방금 누워있다가
나도 모르게 살짝 잠이 들었어요.
꿈에 돌아가신 엄마가 오랜만에 나와서
엄마다! 깨면 안돼!!! 했는데,
바로 그만 깨버렸어요.
다시 누워서 눈을 감아도
잠이 안들어요...
방금 누워있다가
나도 모르게 살짝 잠이 들었어요.
꿈에 돌아가신 엄마가 오랜만에 나와서
엄마다! 깨면 안돼!!! 했는데,
바로 그만 깨버렸어요.
다시 누워서 눈을 감아도
잠이 안들어요...
저도 지난주 꿈에 시골 시댁에 밤에 도착했는데 희미하게 불빛이 있어 어머니 주무시나보다 하고 엄니 방에 들어가니 주무시던 어머니가 웃을 주섬주섬 챙겨 입으시며 너무 좋아 울음반 웃음반으로 먼길 고생했다는 느낌으로 저와 포옹을 하는 꿈을 꿨어요.
꿈이었지만 너무 좋고 따뜻했어요. 엄니....
저도그런적 있어요
얼마나 짧고 행복한 꿈이었는지 몰라요
깨지말아야지 생각하는 순간 깨버리더라구요 ㅜㅜ
짧아서 얼굴도 제대로
못봤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