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어린 시절 아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26일 고현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완연한 봄 오래된 것들을 찾아봤다”는 글과 함께 옛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990년 10월 앳된 외모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현정이 수영장에서 아들로 보이는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볼 뽀뽀를 하고 있다.
배우 고현정이 어린 시절 아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26일 고현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완연한 봄 오래된 것들을 찾아봤다”는 글과 함께 옛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990년 10월 앳된 외모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현정이 수영장에서 아들로 보이는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볼 뽀뽀를 하고 있다.
후회되나봐요.
자식 얼마나 보고 싶을까?
후회되는 게 아니죠. 자식이 보고 싶을 뿐
자식은 천륜이죠
저 아들이 내년이면 30 일텐데
세월 참 빠르네요
그래도 잘 커서 다행이에요. 명석하다고하니...
자식못보게 하는건 아닌듯~~ 애는 보고살아야죠.
살아도 애기때 모습 그립죠
못보게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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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다고 했어요
자식이 그리워질 나이
애들 어릴때는 못보게 한거아닌가요? 그러니 성인되서 만나면 서먹서먹하죠.
다 커서 한번 봤다고 하던데 ..근데 어색했다고
끼고 살았어도 30살 아들은 멀어질 시기
통째로 날아간 시간이 아쉬운거죠
이제와서 보고 싶다고 봐도 데면데면..
그 쪼그만 애기는 이젠 없으니..
아무리 천륜이라도 키울때 지지고 볶고 커야 부모자식간에 정이 쌓이죠. 추억도 쌓이고.
키울때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이랑 보냈던 매 순간이 다 행복이고 추억이고 그래요.
그 시간 같이 못보낸 부모들은 나중에 무척 아쉽겠다 싶어요.
그 소중한 시간이 안타깝겠죠.
마지막 소감일수도 있죠. 만나기는 하는데 같이 안살아서 안친하고 많이 서먹서먹하다는거
하긴 아이들 입장에서도 그냥 날 낳아준 유명한 여배우의 엄마.
그런 느낌이겠죠
고현정입장에서 그게 슬픈거구요
저기 마지막줄의 인터뷰 소감이 진심이겠죠
만나기는 하는데 같이 안살아서 안친하고 많이 서먹서먹하다는거
하긴 아이들 입장에서도 그냥 날 낳아준 유명한 여배우의 엄마.
그런 느낌이겠죠
고현정입장에서 그게 슬픈거구요
제일 예쁠 때 떼어놓고 와서 ㅠㅠ 더 안됐어요. 사춘기 이후면 안불쌍할수도 있는데..
고현정 마음속엔 항상 어린아이들일듯
제가 다 마음이 아리네요.
그 마음이 어떨까 싶어요..
여배우가 아니라 엄마랑 자식사이에만 촛점을 준다면 가슴이 찢어지게 슬픈일이죠..
마음껏 사랑을 주지 못한것에 대한 한이 남을듯..
그냥 관종인듯
정말 나만의 소중핫보석은 오히려 보석함에 두고
티내기 싫은데...
진짜 볼수록 별로
여배우가 아니라 엄마랑 자식사이에만 촛점을 둔다면 가슴이 찢어지게 슬픈일이죠..
마음껏 사랑을 주지 못한것에 대한 한이 남을듯..
어쩌겠어요
30이면 일반 가정에서도 독립하고
부모와 멀어질 시기인데..
본인의 선택인 것을.. sns에 자식 얘기 자꾸
올리면 자식들이 불편해할 것 같아요.
사람들 입방아에 자꾸 오르내리니까요
연락처는 서로 알테니..개인적으로 만나든지
하면 돼죠.
더 큰 성인아이들 지지고볶으며 징글징글 속 썩이며 같이 살아도 어릴때의 자식들이 그리운 법인데, 못 키워봤으니…
고현정은 애들을 책임지기 싫어서 놓고왔다든지 한 거랑은 거리가 머니까
시간이 흘러도 애들의 미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함께 못한 것에 아쉬움이 많나보네요
다 본인의 선택 아닌가요?
정말 아이들이 못만나는게 싫었다면 이혼 안했겠죠
아이들도 완전 어릴때 헤어졌던데
아이땜에 이혼하지도 못하고
희생하며 사는 엄마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고현정은 다시 복귀해서 톱스타
되고 대접받을거 다 받고
하는데 누가 누굴 안타까워하나요?
그립겠죠..근데 같이 쌓은 추억이 없으니 성인되어 만나도 남남이나 다름없을듯ㅠㅠ
고현정의 아들, 딸도 그들의 인생을 살아야죠
어찌보면 그들도 평탄치만은 아닌 삶을 살게 된거잖아요.(부모의 이혼으로)
공개적으로 자꾸 올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고현정이라면 내 감정에 매몰되어
자식들 불편한 상황은 안 만들것 같아요
며칠전 정용진이 새우여사랑 트럼프아들만난 사진 올라왔던데
고현정이었으면 더 어울렸겠다 싶긴 했어요.
이혼 당한거 아니고 본인이 우겨서 이혼한거예요?
고현정 유튜브 일본편에서 어린이 남매가 걸어가는거
뭉클해하며 한참 보는 장면 있었는데
딱 고현정이 이혼할 때 자녀나이쯤이더라구요
마음이 미어진다는 표현 딱이죠
한창 이쁜짓하난 애기들
다 본인이 선택한길. 애들 어릴때 살기 힘들어 애들 버린 사람들 뒤늦게 후회한들 시간이 되돌려지나요. 저도 남편과 백번 천번 이혼할 상황이었지만 애들이 어려서 참고 또 참고 살았습니다.
지금 그 참아온 세월에 너무 너무 제 자신이 대견하고 수고 많았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해줍니다
오죽하면 그러겟어요
의외로 고현정도 최진실처럼 순수하다 못해 바보 같아요
자식들 이쁠때 떨어져서..
너무 안쓰러워요
이혼이 후회가 아니라
자식을 그래도 놓고 나오는게 낫다고 판단하여
놓고 나오고 자기가 안 키운게 너무 후회 되겟지요
나이들고 늙으니 한스럽고
고현정은 아직도 엄마라는 위치와 무게에
대한 책임감보다는 그저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게 더 중요한 사람 같아요
한 두번도 아니고 왜 본인의 감정을 계속
오픈할까요?
58.231님 말씀에 동감. 고현정이 실수는 할지 몰라도 불여시는 아닌듯
의외로 순진
그 아기가 그리운거죠 . 뭔가 미안하기도하고.. 다들 그런 감정 없으신가요 ..미안함과 애뜻한 마음
의외로 고현정도 최진실처럼 순수하다 못해 바보 같아요->둘 다 흥분 잘하고, 욱하는 스타일이라 손해보는 성격이죠.
자식 내내 끼고 살아도 다 크면 어린시절 그리워 아이 어릴때 사진 보면 눈물 나는데 어떤 이유던 그 과정 못본 부모는 눈물나죠.
개인 sns 에 올릴수도 있지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 왜들 그러는지.
이 상황에 자긴 이혼할 위기에서 아이들떄문에 참았다고 자화자찬하시는 분들은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저렇게 물불안가리고 자기자랑을 못놓나..한심
시간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니 지나간 시간은 어떤 형태로든 아쉬움으로 남겠죠
아이가 중고등학생만 되어 한집에 살아도 아기때 그 몽글몽글한 모습이 그리운건데
고현정은 그 그리움이 또 남다를거구요
서로 좋아서 결혼한 부부가 갈라서기 까지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겠으나
어린 자식을 아예 못보게 했다는 점에서 전 그 집안 사람들이 너무하다 생각했어요
이런 결과를 다 예상하고 일부러 그랬을거 아닙니까
그쪽에서도 할말은 있겠지만 이유가 뭐든 참 잔인하죠
돈이 많건 적건 아이 낳아 키워 본 사람이면 알거잖아요
젊은 시절이 그리운 걸수도 있죠. 아이들 포함해서.
나왔을 때 마음이 오죽했겠나 싶더라고요. 그 시리도록 사무치게 그리운 마음이 어땠을까요. 가끔 말이 느려져도 이해가 될 만큼 그녀의 맘이 이해됐었어요. 가장 예쁘고 품고 싶을 때 나왔잖아요. 저는 그 맘은 사지로 몰아넣을 만큼 아팠으리라 생각해요.
진짜 이런 글에서 난 다 참았따 내가 대견하다
이런 글 쓰는 사람은 진짜 뭔가요
공감능력 빵꾸났네
개인 sns 에 올릴수도 있지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 왜들 그러는지
:
일반인이 아니고 연예인 인스타는 드라마, 광고
사진, 영상도 많이 올리잖아요. 사실은 주목적이
그런거이기도 하구요.
남들이 이러쿵저러쿵 하는건 본인이 자초한거에요. 사람들이 보라고 올렸잖아요
내가 끼고 살아도, 애들이 훌쩍 자라버리니, 그 시절 애기때가 너무너무 그리운데..
저 마음은 오죽하겠어요.
그런데, 왜 이혼한거에요? 둘 사이에 문제가 있었나요?
어릴때 그 시간이 사무치겠죠
자기에게는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들이었겠아요
자기는 다 기억해도 애들은 하나도 기억 못하니 슬프기도 하겠고
고현정도 늙어가나봐요
나이드니 자꾸 옛날생각나고 서글프고 그렇던데
자연스런 모성애인데...자신의 감정을 자기 sns에 올리는 건 자유...다 큰 자식 아기때 사진만 봐도 애틋한 것이 엄마 마음일텐데...고현정씨는 더구나 진공처럼 비어진 시간속에 여러 감정이 함께 있을테고... 그게 다름 아닌 자녀와 연관되어 있다면 누구나 심경이 복잡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이쁘기는 참 예뻐요
인어공주 같네요
지금이랑 별 차이도 안나고
시가에 맞춰살기도 어려웠을거 같긴해요
제일 빛날때 무슨공주처럼 갔잖아요
옛날에 고등동창이었던 언니한테 들었는데
두루 어울리는 성격은 아니었다고
엄마도 되게 좋게 말하면 열성적인 그런 엄마였다고 하더라구요
엄마의 기억이 거의없는 너무 어린 시절에 헤어져
엄마를 전혀 안만나고 자랐으니
성인된후 만나도 어색하고 서먹서먹 하겠죠
엄마된 입장에선 자식의 그런태도가 아쉽고 그 먼 거리감이
가슴 아플테고요
당시는 죽을만큼 힘들어서 뛰쳐 나왔지만
세월 흘러 지나보니 후회되는 점도 있겠죠
좀더 성숙했을때 결혼 했으면 좀더 현명한 대처를 했을거 같은
생각도 들고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너무 어려서 아님 잘몰라서
잘못된 판단하고 잘못된 대처를 하고
나이먹어서야 그게 보이고요
당한거죠.
삼성가 지독하게 덫 놓고 고현정이 거기 걸려든거.
고현정 성격에 애 떼어 놓고 나올 여자는 아닌데.
위자료도 제대로 못받고 거의 빈 몸으로 쫓겨났어요.
이혼 전에 다이아 결혼 반지 집에서 사라지고
ㅡ 이거 누구 소행이겠어요?
신세계에서 직접 공수해 온거 죽어도 고현정한테 주긴 싫으니까 빼돌린거겠죠.
그리고 한강에서 남자랑 있는거 계획적으로 접근해서 딱 걸리고 그걸로 이혼소송.
멸콩이는 여자문제가 없었겠어요?
고현정 진짜 살아있는게 대단한거.
사람 하나를 병신 만들고 애들 뺏고 내친거에요.
시모나 시누나 왕따시키고.
젊다 못해 앳된 엄마의 모습을 보니 슬퍼요. 고현정 개인사 때문이 아니라 과거가 된 그 시간과, 그사이에 흘러간 세월 때문에요.
글씨 참 이쁘네요.
젊다 못해 앳된 엄마의 모습을 보니 슬퍼요.
과거가 된 시간과 흘러간 세월 때문에요.
고현정이 아닌 다른 누구라도 그렇더라고요. 앳된 아기 엄마의 오래된 사진은요.
아기가 ...어떻게 정말 자기 분신일텐데...
그 고통은 아무도 모르죠
오른쪽은 학교분장실에서 찍은거네요
아이고....
정말 좋은 사람인데...
본인 마음은 얼마나 아프겠어요
고현정 앞으로 하는 일 잘 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톱배우였던 사람 개인sns가 일기장도 아니고.
언론이나 대중에 이슈몰이하고 싶은건지 자녀들한테 보내는 메세지인지 모르지만.
애들한테 보내는 메세지라면 직접 연락해서 정 쌓으면 되는거고. 이미 끝난일 시간이 너무 흘러 일기장에 쓸 필요도 없는 내용이예요
고현정 한 인간으로 그건 참 큰 아픔이라고 생각해요
모는걸 다 갖는 인간 없듯이 본인이 이겨내야 하는 슬픔이겠죠..
고현정 최근에 많이 아팠다고 하더니 자식 생각 많이 나나봐요. 애들 어릴때 헤어져서 지금은 서먹서먹할텐데..사실 엄마가 직접 키워도 애들 크고 나면 서먹하고 거리감 생기는데..같은 엄마로써 안쓰럽네요.
뭘 못보게 해요? 정이 없으니 애틋한 마음이 없는거죠 진짜 보고싶고 만나고싶으면 전국민 보는 sns에 저리 올리지않죠 자식들은 저러는거 불편할듯
결국 본인 선택이죠
근데 외도로 이혼당한거에요??
근데 여기 관리하는 고현정 소속사 알바가 있나요?
고현정 과거나 갑질 같은 글이랑 댓글은 귀신같이 다 삭제되고
매번 근황 소식이랑 찬양 댓글만 남았네요?
118님 진짜 동감
개뿔 이제와서 왜저러는지
내가 자식이면 더 싫거나 울엄마나르가 넘강하다 느낄듯
정말 내 엄마라면 이리 관종짓 안하고
알음알음 챙겨주면 더 깊이를 알듯..
내가 고현정 자식이면 너무 싫을듯..
벌써 50대인데 배우로서 주연하기도 그런 나이고 이슈화는 계속 시켜야되고 소속사서 시킨 건가?
너무 많이 써먹은 이슈라서~관심도 떨어지고
내새끼 내 인스타그램에 올리지도 못하나요??
그것도 아주 어릴때 사진 내놓은 건데,,,
자기 감정만 소중한거냐는 둥
나는 이혼하고 싶엇는데 자식 때문에 참앗다는둥~
너무하네 진짜..
내새끼 내 인스타그램에 올리지도 못하나요??
그것도 아주 어릴때 사진 내놓은 건데,,,
자기 감정만 소중한거냐는 둥
나는 이혼하고 싶엇는데 자식 때문에 참앗다는둥~
너무하네 진짜..
그냥 뭐 안됐죠.
애를 둘이나 낳았어도 품에서 키워보지도 못하고 자식한테 그분 소리나 듣고... 좋은 외모 유전자만 남의 집에 내려주고.. 솔직히 좀 박복하다 생각하네요. 돈많고 인기 얻은들.. 대리모도 아니고.
젊다 못해 앳된 엄마의 모습을 보니 슬퍼요.
과거가 된 시간과 흘러간 세월 때문에요.
고현정이 아닌 다른 누구라도 그렇더라고요. 앳된 아기 엄마의 오래된 사진은요.22222
다시 돌아가도 또 같은 선택할수밖에 없을걸요
저 집구석에서 어떻게 살아요
자유분방한 성격에
아예 그집이랑 결혼을 말았어야
지인에게 고민 얘기하고 한풀이하듯 사람들에게 하는거죠 뭐
다시 돌아가도 또 같은 선택할수밖에 없을걸요
저 집구석에서 어떻게 살아요
자유분방한 성격에
아예 그집이랑 결혼을 말았어야
지인에게 고민 얘기하고 한풀이하듯 사람들에게 하는거죠 뭐
다시 돌아가도 또 같은 선택할수밖에 없을걸요
저 집구석에서 어떻게 살아요
자유분방한 성격에
아예 그집이랑 결혼을 말았어야
너무 안맞는 결혼했어요
걍 다같은 사람이죠 고현정보다야 어리지만 비스무리 갱년기친구들 애기 끼고살았어도 애기어릴때 그 사진 다 탈탈털어 꺼낼 나이에요 저도 중고대 다끼고 있는데 어릴때 그 애기들한테 미안한건 없는데 넘 만나보고싶은걸요
고현정한테도 말해주고 싶어요 언니~ 끼고있던 자식도 남같아유~~ 걍 50대여성은 다 그때가 그리워요~~
내 새끼? 으이구 자식도 아기도 아니고
자식이 소유물이예요? 강제이혼 당했나?
성인인 자녀들 그냥 혼자 애틋해하지
감정 여기저기 흘리는거 마쵸 뭐가 넘해요?
너무하면 전 남편에게 따지던가요
얼마나 보고 싶을까 ㅜㅜ
지인들 혹은 자식들만 볼 수 있는 비공개도 아니고
전국민 다 볼 수 있는 곳에
더구나 자식들이 일반인들 모르는 사람들도 아니고
일반 재벌과는 남다른 아빠의 행보에 이혼한 유명배우 엄마 조합이라 이슈생기면 준연예인?급으로 전국민 관심받는 위치의 자식들에 대한 감정 누구라도 볼 수 있게 올리는 것., 너무 본인만 생각한듯요. 자식들이 화제되는것 좋을까요?
더구나 링크보니 방영될 새 드라마 소개도 같이 되있던데..홍보에 이용된듯 해서 기분 별로일듯요. 물론 아이들에게 양해 받았으면 상관없겠지만.
자기 감정만 있나요?
자녀들도 알려진 사람들이고 그 관계 모르는 사람없는데 그래도 엄마고 자식들 마음 조금이라도 먼저 생각한다면 이렇게 못올리겠죠.
제가 자식입장이면 너무 싫을것 같아요.
제가 자식이라면 나도 관련이 되어 있는 굉장히 프라이빗한 감정을 나랑 찍은 사진이랑 같이 저렇게 공개하면 남은 정도 식을 것 같아요.
저런 감정 대중에게 전혀 내색하지 않고 조용히 문자나 보내는게 자식 입장에서는 더 와닿을 듯
저 나이쯤 되면 내 감정도 다스릴줄 알아야 할텐데요.
더욱이 일반인도 아니고 유명 여배우에 자식들 입장도 있는데 경솔해보여요.
엄마로서의 무게감 책임감보다
자기 연민만 가득하네요
성격이 팔자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감정이죠
이 상황에 자긴 이혼할 위기에서 아이들떄문에 참았다고 자화자찬하시는 분들은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저렇게 물불안가리고 자기자랑을 못놓나..한심 22222
앳된 엄마 모습 보니 짠하네요..
저는 애 낳은 이후로는 고현정 욕 안함. 사실 갑질 논란도 방송가 사람들 겪어보면 그럴만 했겠지 싶고요 (거긴 얼굴 팔린 사람이 제일 약자인 순간도 많이 봐서요. 피디 작가 감독 다들 예의 없고 제정신이 아님). 애들 그 예쁜짓 하는 나이에 하루아침에 떼어놓고 못/안 보고 산 그 마음. 고현정이 반 미쳤다고 해도 이해감. 정용진 자식들도 나중에 애들 낳으면 자기 엄마가 얼마나 절박해서 이혼했고 절절한 마음으로 그리워 하면서 살았을지 알게 되겠죠.
방송가 사람들 겪어보면 그럴만 했겠지 싶고요
ㅡ> 이건 아니죠! 저도 들은 게 많습니다.
자식을 향한 절절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요
그러나 자꾸 방송이나 인스타에서 언급하는 건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엄마라면요. 그녀는 일반인이 아니니까요
자식의 입장도 헤아릴줄 알아야죠
사실 갑질 논란도 방송가 사람들 겪어보면 그럴만 했겠지 싶고요
ㅡ> 이건 아니죠! 영상을 보고도 쉴드치실건지..저도 들은 게 많습니다.
자식을 향한 절절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요
그러나 자꾸 방송이나 인스타에서 언급하는 건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엄마라면요. 그녀는 일반인이 아니니까요
자식의 입장도 헤아릴줄 알아야죠
갑질논란은 방송가 사람들 문제가 아니던데
뭘 알고나 쉴드를 치는건지
후배 연기자들한테도 함부로하고 성격 자체가 별로에요
애들 떼어놓고 나와서 그렇다고 합리화시켜 주는것도
신파성 뇌피셜이죠
애들 놓고 나와 성격 이상해진게 아니고
앞뒤가 바뀐걸수도 있는거에요
듣고 본 거 있는 사람들 많아요. 같은 걸 보고도 다르게 생각하고요. 저는 그냥 제가 본 것, 들은 걸로 중립 박는 것 뿐이고요.
딴 이야기인데..
인터뷰 영상 봤는데
정용진 회장 크리스천 되었나봐요.
부인 영향 많이 받은 듯 하고요
부인 엄청 사랑하고 신뢰하는 것 같아보여요
고현정씨는 불교 신자로 알고 있는데
이래저래 안 맞는 인연이었던 듯요.
젊은 시절 고현정씨 이미지랑 지금이랑 너무 달라서 어리둥절하지만 행복하게 잘 살길요~ 안스러워요 (재벌, 연예인 걱정할 처지 아니지만 ㅠㅠ)
자식이 얼마나 그립고 그리울지ㅠㅠ 마음 한곳이 허할것같아요
에 저 정도 쓰는 엄마들 많던데요
그 이쁘던 순간이라면서.... 자식 키운다면서 고현정씨에게 호통 치시나요 평생 못 잊을 게 자식이면 속에서 여러 생각이 있겠고 애틋한 맘이 왜 없겠어요 그거 개인 sns에 썼다고 호통질이라니요
그럴시간에 얼굴한번 더보고 친해지는게 나을수도..
얼굴 못보는것도 아닌데 저런 사진 참..ㅎ
유퀴즈에서도 몇십년된 재혼한 전남편얘기하더니
저런 사진올리고 계속 추억팔이하면 전남편가족들도 좀 불편하겠네요.
그럴시간에 얼굴한번 더보고 친해지는게 나을수도..
얼굴 못보는것도 아닌데 저런 사진 참..ㅎ
유퀴즈에서도 재혼한지 한참된 전남편얘기하더니
저런 사진올리고 계속 추억팔이하면 전남편가족들도 좀 불편하겠네요.
진짜 너무 너무 싫은데요. 저 아들은 갑자기 왠 날벼락...
본인이 선택한 결과이긴 하지만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다른선택을 했을지는..
찾아보니 애들도 이제 20대 중후반이라
미래를 향한 설계로 바쁘게 지낼텐데 속으로만 사랑하지..
딱 6개월마다 애 ㅡ 남편 ㅡ 전시댁으로 돌아가며 어그로 끄네요
애땜에 참았다고 자아표출하는 분들
자식들 어릴때는 뜻모르고 듣고 세뇌되는데
자라서는 엄마 혐오합니다.
본인이 선택해서 결혼하고 남편 설득하고 조정하며 살 능력안돼서 참는 방법밖에 없는 무능을 죄없이 낳음당한 자녀한테 전가하는 화법
평생 자기무능 인정안하고 어린 자녀탓 남탓.
진짜 본인이 능력있었어봐요. 이혼하고 혼자 애키우는 여자들 널렸어요.
지극히 당연한 감정 아니에요? 이게 뭘 그리 분석할 일인지.
필카로 나온 어릴적 사진 보고 애틋한 감정 들 수도 있고, 전 배우자가 재혼한 부인과 화기애애한 사진들 많이 노출되는데 저게 뭐 어때서 이러쿵저러쿵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자식이 그리워질 나이 222
자식을 생각한다면 이런 기사 안내보지 않나요?
본인 위주의 기사로 보이네요
키우는 자식도 한번씩 어린시절이 가슴 미어지게 그립지 않나요? 울 남편도 요새 카톡 프사에 애들 어릴때 지브리 프사 올리고 해요.그냥 자연스러운 감정이죠.
엄마가 자식 어릴때 그립다 말 할 수 있죠.확대해석 맙시다.
이혼이 후회되는게 아니라 자식이 보고싶은거죠
무슨 이혼후회? 남편은 갖다버려도 되지만 잘살지만
자식은 그게 되나요? 얼마나 그립고 보고 싶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