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구 직장다니고 하다보면
며칠 잊고 있다가 찾아보면 상태가...
그래서 얼리기로합니다
감자
저는 감자를 카레, 감자스프, 된장찌개에
주로 사용하거든요
감자가 싹도 잘나고 상하기도 잘하고 그래서 크게 조각내어 익힌후 냉동보관합니다.
도려내는 부분 너무 아깝더라구요
오이
한번에 한개 소비밖에 못하니까
남은 한두개는 깜빡하면 상해서
납작하게 썰어 소금에 절인후 짜서 냉동합니다.
언제든 꺼내서 샌드위치 속으로 활용해도 되고 오이무침도 가능합니다.
시금치
저렴할때 왕창 사서 데친후 물기 짜지않고 소분해서 냉동합니다. 82에서 배웠어요
김밥 좋아하는데 김밥 쌀때도 좋고
잡채할때도 좋고
그냥 시금치나물로 먹어도 좋고
하나도 안버리니 참 좋습니다.
오늘 김밥 싸면서 냉동실
시금치랑 오이 꺼내
넣었어요
버리는 식재료 음식물쓰레기 제로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