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치킨 넘 짜요

[ㅗㅗㅗ]

로타리? 치킨 7천원대 말이에요

넘 짜지 않나요??

밥이랑 먹기에도 짜네요 

간만 적당하면 가성비갑인데 ..

그리고 이탈리안샌드위치도 맛있는데 햄이 많이 들어선지 또 짜요 ㅋ

근데 코스트코는  후라이드 치킨은 없는거죠??

 

 

[..]

후라이드 치킨은 못봤네요.
그런데 코스트코 만들어진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짜지않던가요?
저만 그리 느끼는지 모르겠어요.

[거기서]

갓나온거 직접 먹을때는 맛있더니
집에 포장해와서 먹으니 눅눅해져서인지
짜고 맛도 별로고 기름맛이 ㅠㅠ

[짜서]

샐러드 야채 포장된거사서 같이 먹습니다

[ㅇㄱ]

닭은 크기도 실한데
세상 짜요
그러고보니 다 짜네요
전 거기서 파는 피자랑 고기넣어 구운 바게뜨같은 빵?도 심하게 짜서 아이한테 밥이랑 먹자 했네요
저도 방금 버리자니 좀 그래서 살 빨아내서 통에 담아 냉동 ㅋ
샐러드에 투하해보려구요
담부턴 절대 안사야지 아무리 7천원이어도

[ㅇㅇ]

그니까요
그치킨이 베스트인 이유를 모르겠어요.
짜고 짜고 짜던데..
뭘해서 먹어도 맛없고
보기엔 먹음직 스러운데 말이죠.

[보]

소금물에 절인건가했네요 늠 짜요

[한 번도]

안사봤는데 짠가요? 전기구이랑은 다른가봐요.. 궁금해서사볼까 했는데.

[ㅇㅇ]

먹다가 소금소태맞아서 절여질뻔 했어요

소금애 담궜다 뺐나 혹은 소금통을 놓쳐서 쏟았나

싶을 정도의 염도에요 . 먹고 죽으란말같음ㅠ

[ㅇㅇ]

최악의 염지. 너무 짜요

[....]

몇 년전에는 그 정도로 짜진 않았는데
사다놓고 그 한마리 다 못먹고 버린 기억에
이젠 쳐다도 안봐요
그 특유로 냄새도 질리더라고요ㅜ
전에는 가면 꼭 한팩씩 사왔는데 말이지요
진짜 너무너무 짜요 ㅜ
매운 커리도 밥이랑 같이 팔때 맛있었는데 지금은 또 별로고요

[완전공감]

십몇년 전에 코스트코쪽에 로티세리 닭 너무너무 짜고
초밥 밥이 너무 떡인데 어떻게 조절좀 안되냐고 했더니
전세계 같은 맛이어야해서 우리만 따로 조절 할수없단 답변 받았었네요.(직원)

요즘 떡볶이 판매를 하길래 반가움에 주문했다가
몇개 못먹고 버렸어요.ㅠㅠㅠ
달아도 달아도 진짜 너무 달아서 스트레스가 쫙.....ㅠ
전 그래서 아무리 싸더라도 저 세가지는 안먹어요.(저희 식구 입엔 너무 안맞음)

[그리고]

아무리 야채랑 곁들여 혀에서 짠맛 덜 느끼게 해서 먹는다지만 결국 그 염분은 다 섭취하는거잖아요
한번 먹어보고 없던 고혈압까지 걸리겠다싶을정도로 놀랬어요.
미국 코스트코에도 똑같은거있는데 미국보다 더 짠듯

[어제]

처음으로 두 마리 사왔는데 후회막급.
너무 짜요.
엊그제 지인 집에서 먹었을 때는 안 짰었는데 왜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