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산에 왔어요
숲 공원길과 이어진 아담한 사찰 주변에
겹벚꽃 몇그루가 모여 있는데
만개해서 사람들이 사진 찍으려고
줄 서있네요
겹벚꽃도 화려해서 이쁘고
연인 가족 단위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진 찍는 모습도 참 이쁘고
겹벚꽃 사람꽃 사이를 지나쳐
숲에 잠깐 오르니
초록 연두빛 가득한 숲이
싱그러워 참 이뻐요
숲에 부는 바람은
시원하고 맑아서
정말 좋습니다
잠깐이라도 나오길 잘한거 같아요
집근처 산에 왔어요
숲 공원길과 이어진 아담한 사찰 주변에
겹벚꽃 몇그루가 모여 있는데
만개해서 사람들이 사진 찍으려고
줄 서있네요
겹벚꽃도 화려해서 이쁘고
연인 가족 단위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진 찍는 모습도 참 이쁘고
겹벚꽃 사람꽃 사이를 지나쳐
숲에 잠깐 오르니
초록 연두빛 가득한 숲이
싱그러워 참 이뻐요
숲에 부는 바람은
시원하고 맑아서
정말 좋습니다
잠깐이라도 나오길 잘한거 같아요
상쾌한 공기가 너무 좋을듯요
나무 향기 힐링돼요
일찍 산행 하고 왔어요.
산철쭉이 피어있더군요.
연한분홍색이 어쩌면 그리도 사랑스럽던지.
귀룽나무 하얀꽃이 바람이 날리고
병꽃나무들이 얼마나 많은 꽃을 달고 있는지
나무가 휘청. 연둣빛 새순이 돋아나는 싱그러운 4월의 숲.
너무 부러워요
일상이 감사하죠.
사방이 아름답다는.
그 초록에 눈물이 날만큼 아름답고 숲향이 좋네요
중간 길 가다가 길을 잃어 좀 헤매다 남편과 내려와 순두부집왔어요 ㅎ
산 너무 싱그럽고 이쁘겠네요
산행하기 최고의 날씨예요
해지기전에 저도 나가야겠네요
감사해요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 서늘하네요.
가죽코트 입고 나왔어요.
경기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