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방 하나를 차린 것 만큼 물건을 내다놔요.
드라이 배달 온 옷도 그대로 걸려있고
유모차 종류별, 자전거, 자동차, 쓰레기까지 다 내놓고
사는데 어디디 신고해야 할까요?
도저히 못참겠어요.
진짜 방 하나를 차린 것 만큼 물건을 내다놔요.
드라이 배달 온 옷도 그대로 걸려있고
유모차 종류별, 자전거, 자동차, 쓰레기까지 다 내놓고
사는데 어디디 신고해야 할까요?
도저히 못참겠어요.
관리소에 신고하세요.
보기에도 안좋지만 청소하시는 분들 불편이 많을 듯해요
층간소음 못지 않게 민폐죠.
소방법위반입니다
으로 신고하세요..
드라이 배달 온 옷은 너무 한데요?
새로 이사온 앞집이 그랬는데
마침 그집 여자와 얼굴이 딱 마주쳤기에
공용장소인데 화재라도 나면 어떡하냐고 짜증을 확 냈더니
무안해 하드니 그후로는 반성했는지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신고해도 경고만 줘요
강제로 어떻게 못하더라고요
신고하면 벌금 있어요.
저희 옆집도 그래요. 사람 깔끔하고, 문 열릴때 보면 자기 집은 깨끗하게 치우고 살면서
왜 집앞에 안쓰는 물건을 내놓는지.
겨울 썰매는 몇년째 저기에 있어요.
저 전에 살던 아파트는 그렇게 물건 쌓아두면 관리사무소에서 스티커 붙이던데요..
소방법 위반으로 벌금낼 수 있으니 치워달라고..
관리사무소에다가 주의주실 수 없냐고 물어보고
못한다 하면 소방법 위반으로 신고하면 될 듯요
관리실에 건의해달라고 항의하세요
강력하게 안해주면 아파트 자체 소방법 관리 안 한다고 민원 넣겠다고 하세요 그래야 좀 쎄게 처리해주죠
앞집이 택배상자 받아선 물건만 쏙 빼가고 상자는 복도에 쌓아두고 자전거 킥보드 자잘한물건 화분에 우산도 복도에 세워두고 쓰길래 관리실에 몇번이야기 하다 안되서 신고했어요
계단식 아파트라 두집인데 물건들을 우리집쪽에 더 가까이 두며 생활했어요 본인집은 문열고 닫기 불편했던건지 왜 남의집앞에 물건들을 쌓아두는건지..
계단쪽에 공간에는 깨진거울이며 온갖 살림 쌓아두길래 신고해저리니 소방서에서 점검ㅇ하서 경고줬더라구요
저희집앞집도 택배를 쌓아놔요
첨엔 길게 여행갔나보다 했는데 어느날보니 한두개만 들고 들어가더라고요???
도둑맞아야 저병 없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