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어차피 고통은 1/n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맑은햇살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25-04-27 10:41:46

https://www.facebook.com/share/15J9mbGoah/?mibextid=oFDknk

(듣기 싫은 말이어도, 동의하지 않아도 심한 조롱이나 비난의 말은 삼가해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생각 중의 하나니까요. 정치는 일상이고 삶이기에 각자의 신념대로 선택하되 충분히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자는 의미에서 공유합니다)

 

지금 이재명이 유력 대선 주자로서 대통령이 된다면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더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아니 더 독재를 횡행할 것이다

 

윤석열의 파면에 대한 교훈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권력자의 자리에 앉으면 안된다는 것이지 국힘 인사가 되면 안된다는 것이 아니다. 지금 대선 경선 후보인 김경수, 김동연 캠프에는 현역 의원이 없다. 지난 21년 경선 때 득표율이 5% 남짓했던 정세균 캠프에도 현역 의원이 30명 정도는 있었다. 두 후보의 캠프에 현역 의원이 없는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청와대 출신이나 친문 인사들은 다 비명횡사를 당했고, 이재명 눈치를 보느라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전해철 지역구는 친이재명인 양문석에게 공천이 갔다. 양문석은 불법대출과 사문서 위조 동행사 및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박탈이 곧 될 것이다. 이재명에게 저항했던 박용진에게는 어떻게든 공천을 주지 않으려고 세 번이나 상대 후보를 바꾼 끝에 주소지가 아예 다른 후보가 공천을 받아 자기 자신에게 투표를 할 수 없었던 일이 발생한다. 임종석 역시 공천을 기다리다가 결국 떨어졌다

 

대체 어떤 경선이 투표 후 연설을 하나? 21년 대선 경선 때 블라인드 연설을 하다가 이재명 득표율이 낮게 나오자 룰이 바뀌어서 연설과 토론 횟수도 줄고, 투표 후에 연설을 하는 것으로 됐다

 

권력에 저항하는 최전선에 섰던 민주노총은 이재명이 경기지사였던 시절 사무실을 통으로 제공해줘서 이재명과 밀월 관계가 됐다. 국회 권력도 190석으로 범민주당이 차지하고 행정부의 권력도 갖게 된다면 이재명을 견제할 방법이 없게 된다

 

어차피 고통이야 n분의 1 하는 거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IP : 211.235.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ㅋㅋ
    '25.4.27 10:45 AM (175.118.xxx.241)

    당신 뮨파? 2찍해놓고 양심도 없네
    그냥 짜져있어요

  • 2. ㅇㅇ
    '25.4.27 10:53 AM (125.130.xxx.146)

    1/n겠죠

  • 3. ㅇㅇ
    '25.4.27 10:56 AM (59.29.xxx.78)

    일단 1/n 이라 쓰는 게 맞구요
    문프 말대로 전 분야에서 나라를 망친 놈과
    이재명을 왜 비교해요?
    그런 말 하면서 문프 사진 쓰는 사람들아
    제발 정신차리소..

  • 4. .....
    '25.4.27 11:04 AM (182.224.xxx.212)

    어차피 고통은 n/1,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니까
    그냥 이재명 겪고 살아요!

  • 5. --
    '25.4.27 11:12 AM (175.116.xxx.90)

    올린 글의 내용에 뇌피셜도 너무 많고 팩트가 아닌 내용이 대부분이예요..
    양문석, 박용진 지역구는 당헌당규대로 경선공천했어요. 지역구 당원들 선택을 받지 못한 전해철, 박용진 반성부터 해야죠.
    ----------
    양문석은 불법대출과 사문서 위조 동행사 및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박탈이 곧 될 것이다.
    김경수, 김동연 캠프에는 현역 의원이 없다.
    청와대 출신이나 친문 인사들은 다 비명횡사를 당했고
    박용진에게는 어떻게든 공천을 주지 않으려고 세 번이나 상대 후보를 바꾼 끝에 주소지가 아예 다른 후보가 공천을 받아
    민주노총은 이재명이 경기지사였던 시절 사무실을 통으로 제공해줘서 이재명과 밀월 관계가 됐다
    21년 대선 경선 때 블라인드 연설을 하다가 이재명 득표율이 낮게 나오자 룰이 바뀌어서 연설과 토론 횟수도 줄고, 투표 후에 연설을 하는 것으로 됐다

  • 6. 오203.
    '25.4.27 11:37 AM (182.222.xxx.16)

    퉤 뒈ㅐ 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684 매실액 좋아하세요? 10 .. 2025/04/28 1,510
1705683 미키피디아 어때요? 2 123 2025/04/28 665
1705682 나가겠다고했다가 5프로 2년 갱신해도 되는지요? 3 모모 2025/04/28 1,351
1705681 이탈리아 배경의 동화였는데 21 jhhf 2025/04/28 2,411
1705680 망고 5kg 24900원 7 ... 2025/04/28 1,618
1705679 sk 어쩔건지 보자구요 4 화나 2025/04/28 2,303
1705678 지인과 통화하는데요 8 요즘 2025/04/28 3,002
1705677 급)최근 현대카드 만드신 분요 18 하양구름 2025/04/28 1,860
1705676 Sk 해킹 날짜가 언제 기준인가요? 4 Sk 2025/04/28 2,064
1705675 초등 고학년도 축구학원 다니나요? 8 dd 2025/04/28 597
1705674 국힘이 누굴 내놓든 내란당은 정당 해산 8 내란제압 2025/04/28 484
1705673 파주삼릉 산책 추천해요 8 봄꽃 2025/04/28 1,253
1705672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수락 연설에 증오·적개심 표현.. 8 …. 2025/04/28 2,041
1705671 여름 챙 넓은 모자 블랙 vs 아이보리 뭐가 나을까요 8 모자 2025/04/28 1,201
1705670 단화 구두에 신을 양말 2 .. 2025/04/28 729
1705669 살던집 리모델링 기간동안 어디사세요? 2 000 2025/04/28 1,125
1705668 puk번호가 뭔데요.ㅠㅠ 9 ..... 2025/04/28 2,058
1705667 저는 이번 SK해킹사태가 윤 내란때랑 버금가는 불안감 6 ㄴㄱ 2025/04/28 1,585
1705666 아이가 만 18세인데 패스앱 안되네요 4 미성년자녀 2025/04/28 633
1705665 계엄 때 숲에 있었더라도 그게 뭐가 문제인가요? 5 에휴 2025/04/28 869
1705664 SKT 유심 피해 첫 사례?…부산 60대남성, SKT 먹통 뒤 .. 6 아아 2025/04/28 5,000
1705663 빡치는데(저급죄송) 왜 그런지, 빡칠만한지 알려주세요 7 아놔 2025/04/28 1,276
1705662 터키 여행 추천해 주세요 18 고민중 2025/04/28 1,307
1705661 지금 모바일로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되세요? 7 짜증나 2025/04/28 1,755
1705660 이재명 깔 게 없으니 계엄날 숲에 숨어있었다고 그러는데 29 ... 2025/04/28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