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어차피 고통은 1/n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맑은햇살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25-04-27 10:41:46

https://www.facebook.com/share/15J9mbGoah/?mibextid=oFDknk

(듣기 싫은 말이어도, 동의하지 않아도 심한 조롱이나 비난의 말은 삼가해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생각 중의 하나니까요. 정치는 일상이고 삶이기에 각자의 신념대로 선택하되 충분히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자는 의미에서 공유합니다)

 

지금 이재명이 유력 대선 주자로서 대통령이 된다면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더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아니 더 독재를 횡행할 것이다

 

윤석열의 파면에 대한 교훈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권력자의 자리에 앉으면 안된다는 것이지 국힘 인사가 되면 안된다는 것이 아니다. 지금 대선 경선 후보인 김경수, 김동연 캠프에는 현역 의원이 없다. 지난 21년 경선 때 득표율이 5% 남짓했던 정세균 캠프에도 현역 의원이 30명 정도는 있었다. 두 후보의 캠프에 현역 의원이 없는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청와대 출신이나 친문 인사들은 다 비명횡사를 당했고, 이재명 눈치를 보느라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전해철 지역구는 친이재명인 양문석에게 공천이 갔다. 양문석은 불법대출과 사문서 위조 동행사 및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박탈이 곧 될 것이다. 이재명에게 저항했던 박용진에게는 어떻게든 공천을 주지 않으려고 세 번이나 상대 후보를 바꾼 끝에 주소지가 아예 다른 후보가 공천을 받아 자기 자신에게 투표를 할 수 없었던 일이 발생한다. 임종석 역시 공천을 기다리다가 결국 떨어졌다

 

대체 어떤 경선이 투표 후 연설을 하나? 21년 대선 경선 때 블라인드 연설을 하다가 이재명 득표율이 낮게 나오자 룰이 바뀌어서 연설과 토론 횟수도 줄고, 투표 후에 연설을 하는 것으로 됐다

 

권력에 저항하는 최전선에 섰던 민주노총은 이재명이 경기지사였던 시절 사무실을 통으로 제공해줘서 이재명과 밀월 관계가 됐다. 국회 권력도 190석으로 범민주당이 차지하고 행정부의 권력도 갖게 된다면 이재명을 견제할 방법이 없게 된다

 

어차피 고통이야 n분의 1 하는 거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IP : 211.235.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ㅋㅋ
    '25.4.27 10:45 AM (175.118.xxx.241)

    당신 뮨파? 2찍해놓고 양심도 없네
    그냥 짜져있어요

  • 2. ㅇㅇ
    '25.4.27 10:53 AM (125.130.xxx.146)

    1/n겠죠

  • 3. ㅇㅇ
    '25.4.27 10:56 AM (59.29.xxx.78)

    일단 1/n 이라 쓰는 게 맞구요
    문프 말대로 전 분야에서 나라를 망친 놈과
    이재명을 왜 비교해요?
    그런 말 하면서 문프 사진 쓰는 사람들아
    제발 정신차리소..

  • 4. .....
    '25.4.27 11:04 AM (182.224.xxx.212)

    어차피 고통은 n/1,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니까
    그냥 이재명 겪고 살아요!

  • 5. --
    '25.4.27 11:12 AM (175.116.xxx.90)

    올린 글의 내용에 뇌피셜도 너무 많고 팩트가 아닌 내용이 대부분이예요..
    양문석, 박용진 지역구는 당헌당규대로 경선공천했어요. 지역구 당원들 선택을 받지 못한 전해철, 박용진 반성부터 해야죠.
    ----------
    양문석은 불법대출과 사문서 위조 동행사 및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박탈이 곧 될 것이다.
    김경수, 김동연 캠프에는 현역 의원이 없다.
    청와대 출신이나 친문 인사들은 다 비명횡사를 당했고
    박용진에게는 어떻게든 공천을 주지 않으려고 세 번이나 상대 후보를 바꾼 끝에 주소지가 아예 다른 후보가 공천을 받아
    민주노총은 이재명이 경기지사였던 시절 사무실을 통으로 제공해줘서 이재명과 밀월 관계가 됐다
    21년 대선 경선 때 블라인드 연설을 하다가 이재명 득표율이 낮게 나오자 룰이 바뀌어서 연설과 토론 횟수도 줄고, 투표 후에 연설을 하는 것으로 됐다

  • 6. 오203.
    '25.4.27 11:37 AM (182.222.xxx.16)

    퉤 뒈ㅐ 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7557 노영희 폭로 “조희대 배후의 ○○○이 원한 건 파기자판” “이재.. 13 0000 2025/05/02 6,534
1707556 내일 오후4시 서초역7번출구 5 ... 2025/05/02 1,103
1707555 쳇지피티에 물어봄. 7만쪽에 달하는 사건기록을 제대로 읽지 않았.. 8 ... 2025/05/02 2,685
1707554 열무물김치에 소주넣으시는 분?액젓넣으시는 분???? 11 물김치 처음.. 2025/05/02 1,302
1707553 울산은 정치색이 어때요? 5 ㅇㅇ 2025/05/02 1,115
1707552 어버이날 선물 이번에 뭐하시나요? 5 어버이 2025/05/02 2,252
1707551 만두 6개에 2천원 솔루션 준 백종원 1 ㅇㅇㅇ 2025/05/02 2,423
1707550 일단 무소속으로 등록해 놓는건 어떤가요? 24 무소속으로 2025/05/02 3,422
1707549 우리도 독일처럼 대법관 100명으로 늘려야함 7 ㅇㅇ 2025/05/02 1,072
1707548 예쁘진 않지만 야무지고 명랑한 여자 17 인기 2025/05/02 5,220
1707547 숏츠) 이재명이 공무원의 능률올리는법 6 감동 2025/05/02 1,321
1707546 이흥구,오경미 대법관은 소수의견을 낸 게 아닙니다. 5 0000 2025/05/02 2,717
1707545 sk최태원 회장이 마누라교체 2조 드립 보고 격노 10 .. 2025/05/02 4,952
1707544 치과의사가 페이닥으로 일할 수 있는 상한 나이는? 5 .... 2025/05/02 1,782
1707543 한덕수 충청도라더니 이제 호남 아들이래 13 2025/05/02 1,601
1707542 약 먹어야하는데 공복이에요 뭐먹을까요 2 2025/05/02 778
1707541 민주주의의 본질: 사법부 vs 유권자의 선택 4 .... 2025/05/02 376
1707540 당뇨 환자의 디저트 4 디저트 2025/05/02 2,037
1707539 펌 - (제보) 조희대: "이재명이는 재판 올라오면 대.. 29 .. 2025/05/02 5,371
1707538 5월 20일전후로 밤에 추울까요? 2 날씨 2025/05/02 927
1707537 남편 때문에 너무 열이 받아서 혼자 엄청 욕했어요. 7 한번씩 2025/05/02 2,202
1707536 박주민 의원"국민이 위임한 권한 아끼지 않겠다".. 14 ........ 2025/05/02 1,996
1707535 떡볶이집 하시거나 해보신 82님 계실지요 11 ……… 2025/05/02 3,054
1707534 민주당 후보 교체? 29 ... 2025/05/02 2,541
1707533 대법원 규탄!!) 쿠팡 주문 후 제품 페이지가 없어졌는데요. 1 .. 2025/05/02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