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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세 되기 전까지 모르는 국제 결혼의 단점

조회수 : 16,642
작성일 : 2025-04-27 03:38:16

고향이 그립겠죠 

나이 먹고 치매라도 걸리면 외국어를 까먹어서 

의사소통도 안된다고 하고  

생각 많이 하고 국결 하세요 

 

https://youtube.com/shorts/DCBLJ7PQL3c?si=HLq8XAP4CUi7gsRc

 

숏츠라 짧아요 

 

IP : 39.7.xxx.17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27 3:42 AM (24.12.xxx.205)

    70대 이후까지 이혼안하고 같이 살았으면 백년해로하는 거나 다름없죠.

  • 2. 그냥
    '25.4.27 5:12 AM (70.106.xxx.95)

    말통하는 현지 부부들도 그때쯤 두번 세번도 이혼하는걸요

  • 3.
    '25.4.27 6:21 AM (136.144.xxx.157)

    같는 국적에 말 통하고 문화도 통하고 젊고 치매가 안 걸려도 이혼하는 부부들이 차고 넘쳐요
    82에도 많은데요
    같은 한국어하는 한국에서 나고 자랐는데 말 안하고 각방쓰고 서로 모른체하며 이혼을 꿈꾸는..

  • 4. 맞아요
    '25.4.27 6:59 AM (39.7.xxx.8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맞는데 댓글들이 공격인지.
    깉은 동족도 안맞아 힘든데
    국제결혼은 애초부터 10배 힘든결혼
    늙을수록 더더 힘들어서 50대 60대에 제갈길 확률이 높아요.
    70대에서 국제부부 찾기 힘들어요.
    더웃긴건 특히나 한국으로 온 여자들은
    친정은 엄청 챙기거나 데리고 사는데
    시댁은 재산만 받고
    쳐다도 안보거나 모실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한국남자가 외국 처갓집 신경 쓰고 ,지부모는 안모시고
    여자 신경스며 제사도 없어져서 잘만 구워 삶음 편하다고 한답니다. 충격 그잡채.
    한국여자도 한국 시댁은 몸과 맘으로 철천지 왠순데
    외국 시댁은 친해지려 하고 잘하려 하고요.
    외국애들은 그저 돈이고 잇속이지
    나라에 하등 도윰안되고
    늙은 다문화로 짱박아 기초연금이나 타먹지.군대도 편하지.
    글로벌 글로 벌 거리더니 ㅋㅋ
    세계적인 글로벌 ㅂ신나라요. 호구나라에요.
    한국차만 다녔던 도로에 외국차 많은 이유가
    뭐겠어요?

  • 5. 맞아요
    '25.4.27 7:04 A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맞는데 댓글들이 공격인지.
    같은 동족도 안맞아 힘든데
    국제결혼은 애초부터 10배 힘든결혼
    늙을수록 더더 힘들어서 50대 60대에 제갈길 확률이 높아요.
    70대에서 국제부부 찾기 힘들어요.
    더웃긴건 특히나 한국으로 온 여자들은
    친정은 엄청 챙기거나 데리고 사는데
    시댁은 재산만 받고
    쳐다도 안보거나 모실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한국남자가 외국 처갓집 신경 쓰고 ,지부모는 안모시고
    여자 신경스며 제사도 없어져서 잘만 구워 삶음 편하다고 한답니다. 충격 그잡채.
    한국여자도 한국 시댁은 몸과 맘으로 철천지 왠순데
    외국 시댁은 친해지려 하고 잘하려 하지 왠수하지 않고요.
    외국애들은 그저 돈이고 잇속이지
    나라에 하등 도윰안되고
    늙은 다문화로 짱박아 기초연금이나 타먹지.군대도 편하지.
    글로벌 글로 벌 거리더니 ㅋㅋ
    세계적인 글로벌 ㅂ신나라요. 호구나라에요.
    한국차만 다녔던 도로에 외국차 많은 이유가
    뭐겠어요?

  • 6. ...
    '25.4.27 7:10 AM (149.167.xxx.123)

    맞아요 님 말이 백번 맞아요.

  • 7. ㅇㅇ
    '25.4.27 7:10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82만 봐도 시댁과 잘 지내려고 하는 여성을 찾아보기가 어려운데요.
    더쿠에 가면 아예 결혼하겠다는 여성을 찾기가 어렵고...
    마찬가지 같은데요.

  • 8. 미국
    '25.4.27 7:15 AM (39.7.xxx.194) - 삭제된댓글

    60여년 전에
    이민간 큰아버지 91살이신데
    한국에 자주 나오셨고,
    한달씩 계시다 미국 들어가시고
    사촌들도 한국 현지 여자랑 결혼해서 미국 사는데
    큰아버지는 서울과 일산에 마련한 작은 빌라...60년 가까이
    되는 빌라와 1기 소형 아파트 구입한거
    안팔고 계셨고 관리 힘드셔서 애초부터 문잠그고
    한국 드나들며 관리하셨는데
    돌아가실땐 어쩌실지 모르겠어요. 할머닌 미국서 돌아가셔서
    미국 묘지에 묻히셨는데
    이미 한국에서 큰엄마 돌아가셔서요.
    같은 한국 부부여도 이런데
    국제부부는 이런 생각 안하고 살아요.

  • 9. ㅇㅇ
    '25.4.27 7:15 AM (24.12.xxx.205)

    82만 봐도 시댁과 잘 지내려고 하는 여성을 찾아보기가 어려운데요.
    더쿠에 가면 아예 결혼하겠다는 여성을 찾기가 어렵고...
    마찬가지 같은데요.
    70대의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별로 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70대 할배의 의견이 엄청 중요하다고 하시니 그것도 깜놀.

  • 10. 맞긴 뭐가 맞아요
    '25.4.27 7:20 AM (211.247.xxx.84)

    외국차가 많은 이유가 뭐냐니 무슨 소린지.
    외국에 현대 기아차 많은 건 뭐에요 그럼 ?

  • 11. 근데
    '25.4.27 7:31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생각해볼 이야기예요.
    나이 차이도 이질적인 문화잖아요.
    20살 가까이 차이나는 결혼 남자 60이전까지는 그럭저럭인데
    남편 60대 본인 40대면 음...나는 중년인데 배우자는 노인

  • 12.
    '25.4.27 7:38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생각해볼 이야기예요.
    나이 차이도 이질적인 문화잖아요.
    20살 가까이 차이나는 결혼 남자 60이전까지는 그럭저럭인데
    남편 60대 본인 40대면 음...나는 중년인데 배우자는 노인
    그래서 노인수발 20년

  • 13. 유리
    '25.4.27 7:39 AM (124.5.xxx.227)

    생각해볼 이야기예요.
    나이 차이도 이질적인 문화잖아요.
    20살 가까이 차이나는 결혼 남자 60이전까지는 그럭저럭인데
    남편 60대 본인 40대면 음...나는 중년인데 배우자는 노인
    그래서 노인수발 20년 30년하고 사이 좋기 쉽지 않더라고요.

  • 14. 국제결혼이
    '25.4.27 7:53 AM (223.38.xxx.251)

    뭐 어때서요
    굳이 선입견 크게 가질 필요가 없죠

    사람들 인성이 중요한거죠
    82만 봐도 이기적이고 질투 심하고 못된 인성글이 얼마나 많은데요

  • 15. 시집문화
    '25.4.27 9:39 AM (104.28.xxx.54) - 삭제된댓글

    한국은 이게 문제죠
    아직도 여성비하 결혼전에 못 느꼈던 왠 시집모시듯 하는 문화요
    없아빈 줄 알았는데 회사사람 이야기 들어보니 이 시대에도 여중야고 찾는 집도 많고 편하다는 이유로 남자랑 겸상 안하는 집이 있더라구요. 그런 집보다는 국제결혼이 낫다봅니다

  • 16. 엥?
    '25.4.27 10:10 AM (124.5.xxx.227)

    여중여고 찾는건 학습 분위기와 내신 때문인데 무슨 말씀인지

  • 17. 국제결혼도
    '25.4.27 11:0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그런거 까지 걱정할거면
    국내에서 비혼으로 사는게 편하고 안전

  • 18. ㅉㅉ
    '25.4.27 7:08 PM (112.153.xxx.225)

    며느리를 자식의 배우자로 생각하고 귀하게 대해주어야하는데 하인부리듯 하려니 시댁과 거리를 두죠.
    요즘 어린 사람들 다들 귀하게 자라는데 결혼하면 노예체험하잖아요.
    전화 왜 안하냐고 시어머니들 며느리 잡는거부터요
    다문화라고 다르겠어요?
    웃긴게 백인며느리한테는 또 안그래요
    동남아쪽 며느리한테 막하는거 보세요
    외국 며느리들도 한국 시댁문화에 치를 떰

  • 19. 국제
    '25.4.27 7:14 PM (1.52.xxx.127)

    결혼도 사바사 케바케 아닐까요

  • 20. 국제결혼아니라도
    '25.4.27 7:52 PM (175.123.xxx.145)

    저는 직장으로 타지에서 살고 있는데
    70넘으면 제가 태어나 자란곳에 가고싶어요
    마찬가지로 저와 남편이 고향으로 내려가고싶은데
    아이들은 또 지금살고있는 여기가 고향이라서 ᆢ

    아이들은 타지서 태어나고 대학 나오고 직장생활하고있으니
    저희부부는 고향으로 갈수가 없네요 ㅠ

  • 21. 국제결혼한 언니
    '25.4.27 7:55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언니가 어릴때부터 한국과 맞지않았어요
    똑똑하고 좋은대학 나오더니 과감하게
    먼 외국으로가서 외국인과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아요
    전 언니가 그리워 가끔 한국에 돌아오고싶지 않냐? 물으니
    난 생각도ㆍ꿈도 이나라 언어로 하고있어!!
    형부와 조카들이 있는곳에서 절대 돌아오지 않겠구나ㅠ
    싶더라구요

  • 22. ...
    '25.4.27 9:07 PM (1.237.xxx.38)

    저는 생각했어요
    결국 자기 나라 가고 싶을건데 부부 중 누구 나라 가서 사나요
    국제 결혼은 그게 문제라고

  • 23.
    '25.4.27 11:34 PM (137.186.xxx.85)

    독일계 할아버지랑 사십년 넘게 부부로 사셨는데 남편 치매 걸리니 독일어만 하신다고.. 요양원 가셨어요. 국제결혼이라 문제가 아니라 치매 걸림 요양원 가야해요.

  • 24. ........
    '25.4.28 1:57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미국인 변호사 남편하고 사는 분 말로는
    남편이 젊었을 때는 한국 음식도 좋아하더니
    나이 먹으니까 이젠 미국 음식만 먹으려고 하고
    이분은 한국 가서 살고 싶지만 남편은 절대 싫다고 하고
    미국인 남편과 오래 살았으니 영어 잘하지만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화권에서 자랐기 때문에
    서로 통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걸 엄청 답답해 하면서 대화하길 싫어해서
    이혼만 안 했다 뿐이지 밥도 따로 먹고 대화도 없이 산다는 얘기 들은 적 있어요.
    같은 한국 사람끼리도 그런 경우 있겠지만
    배우자 하나 믿고 타국에서 오랜 세월 살았는데
    나이 먹고 나서 이렇게 관계가 틀어지면 더 비참할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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