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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이해가나요?

그때 조회수 : 4,230
작성일 : 2025-04-26 23:18:22

 

이런것만 봐도 남편의 성정이  자기밖에 모르는

그냥 헤프닝같은 우연은 아닌거죠? 

IP : 116.147.xxx.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6 11:27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아이가 병원에 가야할 지경이거나
    5살 이하 아이이거나
    뭔가 지켜봐야할 상황이라면

    좀 이상할 수도요

  • 2. 그때
    '25.4.26 11:30 PM (122.96.xxx.90) - 삭제된댓글

    탁구공만한 혹이 나서
    제가 집애서 얼음찜질해주며 보니,
    구토나 어지러움은 다행히 없었으나 ,
    남편은 그전에 영화보러 나갔으니 ㅠ

  • 3. ...
    '25.4.26 11:30 P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두고두고 못 잊을 정도면 님은 왜 아이를 병원에 안 데려갔나요?

    심각한 상태였는데 둘 다 아이 병원 안 데려간 게 전 더 이해안가요.

  • 4. 그때
    '25.4.26 11:35 PM (122.96.xxx.90) - 삭제된댓글

    아이가 그전에도 두어번 넘어지면 이마에 혹이 나기도 한데다,
    구토나 어지러움없으면 괜찮지 싶었나봐요.

  • 5. 나르시시스트는
    '25.4.26 11:37 PM (211.208.xxx.87)

    자기가 떠받들여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 남을 조종하고 깎아내려요.

    남편은 냉정하고 이기적이고 혹시 감정 교류가 안되나요?

    싸이코패스는 감정 이해를 못해요. 소시오패스는 감정을 이해하고

    그걸 자기 이익에 이용하죠. 거기에 죄책감을 못 느끼는 악마고요.

    남편은 어떤지 판단해보세요.

  • 6. 그때
    '25.4.26 11:39 PM (121.229.xxx.157)

    아이가 그전에도 두어번 넘어지면 이마에 혹이 나기도 한데다,
    지켜보고 구토나 어지러움없으면
    다행이다 했어요.

    그후도 부딪쳐서 ct찍어보니 이상은 없었는데,
    이마 같은곳만 부딪치니 혹이 크게 나오내요ㅠ

  • 7. 그때
    '25.4.26 11:41 PM (121.229.xxx.157)

    윗님 자세히
    적어주신 글 보니 나르성향같아요.

  • 8. 나르시시스트면
    '25.4.26 11:46 PM (211.208.xxx.87)

    흠...도망가야 할 인간 관계인데요;;;

    이런 일들이 계속 쌓이면 님도 황폐해지실 걸 알잖아요.

    유투브에 나르시스트 치시고 - 원래는 나르시시스트가 맞습니다만

    짧은 거라도 몇 개 보세요. 의사가 만든 걸로요.

    갈피가 잡히실 거예요. 그리고...준비하셔야죠.

  • 9. 간단하게
    '25.4.26 11:50 PM (211.208.xxx.8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3689&page=1&searchType=sear...

    이 글이 댓글들도 다 맞는 말만 있어서 일단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엉터리 댓글들 읽고 오해하시면 개념만 엉키니까요. 감 잡아보세요.

  • 10. 그때
    '25.4.26 11:50 PM (121.229.xxx.157) - 삭제된댓글

    저 하나 희생시켜 종년 만들고,
    아무 거리낌없고 당연히 여기고
    저를 깍아내려요.
    시모도 똑같아요.
    저도 도망가고 싶은데 애들있는데 될까요

  • 11. 나르도 유전
    '25.4.26 11:53 PM (211.208.xxx.87)

    있어요. 다는 아니더라도요. 준비해서 애 데리고 나와야죠.

  • 12. ..
    '25.4.26 11:55 PM (210.179.xxx.245)

    저거 하나로 나르라고 단정할순 앖겠지만
    제가 아는 나르는 원글에 나온 행동을 해요
    이기적이고 공감능력이 떨어지거든요

  • 13. 그런데
    '25.4.27 12:09 AM (136.144.xxx.216)

    결혼전 사귀고 결혼하고 애가 초등인데 지금껏 안그러다 지금와서 그럴 리는 없고
    10년은 사셨을법한 분이 남편이 나르냐 소패냐 물으시는게 좀…

  • 14. ..
    '25.4.27 12:35 AM (49.171.xxx.41)

    근데..다큰 초등 아이가 집에서 매번 넘어져 같은곳에 큰혹이 여러번 났다면 집 구조에 문제가 있거나 자녀분 정밀 검사를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 15. . . .
    '25.4.27 1:06 AM (180.70.xxx.141)

    저도
    먼저, 초등이 거실 마루에서 탁구공만한 혹이 날 일이 뭐 있나요?
    거실 마루가 위험한 곳 인가요?
    그러면 가구를 치우시던지, 인테리어를 손 보시던지 하시고

    아니면, 들썩거리는 초등이면
    아이 먼저 가르치세요
    일생 들썩거려 부주의 해 다치면 본인 손해이고
    어려서 조심하는 습관 안잡아 준 엄마 탓 이니까요

    남편은... 알아서 잡으시구요

    매만질 수 있는 초등을 교육시키세요

  • 16. ㅇㅂㅇ
    '25.4.27 6:34 AM (121.136.xxx.229)

    나르시시스트 남편 수두룩하죠
    아내들이 몰라 봐서 그렇지

  • 17. 방구석
    '25.4.27 9:27 AM (118.235.xxx.199)

    정신과 전문의들ㅎㅎㅎ
    정신과 의사가 그러더라고요
    배우자를 사패 나르 진단해서 끼워 맞추는 배우자 진짜 무서운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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