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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동훈...깐족거림..의 느낌이 뭔지 알겠네요.

.. 조회수 : 4,992
작성일 : 2025-04-26 19:22:16

국힘 경선 관심없어 안봤었는데 하도 한동훈 깐족거리는 태도가 별로다..라고 하길래 

지금 4자토론 보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요.

토론은 넷중 그나마 가장 논리적이고 아는것도 많은거 같은데..

뭐랄까 ...계속 취조하는 느낌.?말꼬리 잡고 물고 늘어지고..

대화상대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질리고 그만 상대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거 같네요.

뭐랄까...그냥 진짜 태도가 별로네요..제기준.

 

한지지자남들께는 죄송하지만요.

IP : 211.245.xxx.8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6 7:28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정치가로도 검사로도 별로예요.
    인성이 어찌 천박할 수가. 말투도 상대방을 대하는 전체적인 몸태에서도 상대방에 대한 인간으로 존중이 전혀 없어요.

    키높이 보정속옷 등 자존심도 바닥이라 그 열등감이 발현되면 엄청나게 잔인해질수도 있어요. 공동사회에 어떠한 대표 위치로는 나와서는 안되는 윤석열같은 인간으로 보여요.

  • 2. ..
    '25.4.26 7:29 PM (14.5.xxx.143)

    원래부터그랬지만
    입만살아 나불대는 느낌이예요.
    진짜 상대하기싫은 유형

  • 3. 저도 한때
    '25.4.26 7:30 PM (211.235.xxx.96)

    광팬이었는데 대화법을 바꿔야겠더군요
    진짜 뭐랄까 대화하고 싶지 않은 화법..
    틱틱거리고 싸우자는듯한 화를 돋구는화법..
    이미지 쇄신위해 스피치 배우셔얄든 한데
    자존심상 배울지..?

  • 4. 배웁니다
    '25.4.26 7:34 PM (182.214.xxx.137)

    나경원,홍준표,김문수 도저히 해결 안될것 같던 상대를 깐죽어로 물리치더라고요 ㅎㅎ
    진상 천적은 저렇게 대처해야되는구나 ㅎㅎ 한동훈 천적은
    누구려나 박은정?

  • 5. ...
    '25.4.26 7:3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래도 가끔 깐쭉거리는걸로. 나경원이랑 상대할때는 괜찮던데요
    제가 한동훈보다 나경원을 훨씬 더 싫어하긴 하는것 같아요
    나경원할때 그렇게 표현할때는 시원하더라구요

  • 6. ...
    '25.4.26 7:42 PM (114.200.xxx.129)

    그래도 가끔 깐쭉거리는걸로. 나경원이랑 상대할때는 괜찮던데요
    제가 한동훈보다 나경원을 훨씬 더 싫어하긴 하는것 같아요
    나경원한테 그렇게 표현할때는 시원하더라구요

  • 7. 느낌
    '25.4.26 7:43 PM (122.44.xxx.77) - 삭제된댓글

    말하는거 들을때마다 뭔가 좀
    나불나불거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점점 비호감이 되네요
    내용을 떠나서 애티튜드, 언변 이런건 이재명 정청래 이낙연
    이 재일 나은거 같네요
    안철수 김문수 이 의원들도 오랜세월이 지나도 발전이 없고요

  • 8. 깐죽
    '25.4.26 7:43 PM (223.39.xxx.236)

    그래도 그나마 깐죽으로 다른후보들 물리치고 젤 낫던대요

  • 9. ㅋㅋ
    '25.4.26 7:47 PM (2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언변 이재명 정청래요? ㅋㅋㅋ
    한동훈 이재명 토론 정말 기대됩니다

  • 10. ㅇㅇ
    '25.4.26 7:52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주변에 한동훈 같은 사람 있었는데
    혼자만 잘나고 혼자만 말하고 계속 사람들 무시하니까
    주변에 친구들이 다 떠나더라고요
    뿌린대로 거두는 건가봐요

  • 11. ..
    '25.4.26 8:03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토론할때만 그러는듯 ;
    평소엔 안그렇던데요
    개인적으로
    한동훈 이준석 토론 기대..

  • 12. ..
    '25.4.26 8:04 PM (175.118.xxx.52)

    잠깐 봤는데 머리 아파서 껐어요.
    어쩜 그리 예의도 없고 내용도 없이 남의 말꼬리만
    잡을까요?
    자기 모습 모니터에 어떻게 나오나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 13.
    '25.4.26 8:07 PM (115.41.xxx.18)

    어제 한 홍 토론보니
    늙은 꼰대 담임샘께 대드는 중2 학급회장 같더라구요
    토론을 보면 둘다 대통령 후보자들이라는게 너무 실망스러워요

  • 14. ㅎㅎㅎ
    '25.4.26 8:15 PM (218.50.xxx.110)

    윗댓글님 진짜 그런듯요.
    꼰대담임샘과 중2학급회장.. ㅎㅎㅎ

  • 15.
    '25.4.26 8:19 PM (220.72.xxx.2)

    몰랐는데 윤석열 보디가드던데요

  • 16. 사실
    '25.4.26 8:25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대화 태도보면 대충 그 사람이 인성 나오잖아요

  • 17. 사실
    '25.4.26 8:26 PM (180.70.xxx.42)

    대화 태도보면 대충 그 사람 인성 나오잖아요

  • 18. 먼지구름
    '25.4.26 8:53 PM (211.115.xxx.106)

    https://m.youtube.com/shorts/odXL7jAmuDw
    아이고 배야 ㅋㅋㅋ

  • 19. 예전부터
    '25.4.26 9:01 PM (211.234.xxx.240)

    윤정부에서 법무장관할 때 부터 그랳어요. 처음에는 서울대 나오고 승승가도를 달린 사람이라, 말투며 행동이 새롭게 보이기도 했는데...아휴 입만 열면 궤변에 상대방 말꼬리 잡고. 비아냥거리고. 기본 태도가 너무 별로더군요. 이번에 무슨 생각으로 대권도전을 하는지??

  • 20.
    '25.4.26 9:14 PM (222.120.xxx.110)

    발성부터 아주 간사한 느낌 풀풀나죠.
    아빠뻘 홍준표랑 둘이 토론하는데 진짜 보는사람이 창피하고 쪽팔린 느낌. 둘 다 저렴한 말들로 서로 까대기 바쁜데 아놔. .
    저런 자들이 대통령 후보? 국민의 힘 수준 딱 나오죠.

  • 21. ...
    '25.4.26 9:14 PM (203.236.xxx.246) - 삭제된댓글

    윤석렬+한동훈이 조국 가족에게 한 짓을 보면...? 게xxxxxxx 아닌척은....?
    윤건희 같은 인간 밑에서 어떤 행동을 했을지 대충 느낌이..?..
    깐죽거리면서 가볍기는xxxxxxxx..?..ㅋㅋ

  • 22. 답변이
    '25.4.26 9:18 PM (125.130.xxx.18)

    궁색하면 되치기하는 수법을 쓰는 정치인들 여럿 봤어도
    한동훈 같이 나불나불 깐족깐족 잔 펀치 날리는 치와와 견종같은 인간은 못봤어요.
    윤석렬 황태자인 것으로도 결격이지만 그걸 떠나 인품이나 언행이 리더가 되기엔 한없이 가볍습니다.

  • 23. ㅇㅇ
    '25.4.26 10:28 PM (211.234.xxx.124) - 삭제된댓글

    저 나이에 중2병.
    그래도 홍준표보다는 낫다는게 코미디.

  • 24. 1년 예산도
    '25.4.26 11:31 PM (76.168.xxx.21)

    모르는 수준인데 뭘 잘 알아요.
    대선토론에 상대 뒷조사(페북에 뭐 썼느니 뭔 말했는니)해서 그거 취조하듯 선배 정치인에게 따져 묻고 본인 질문 들어오면 상대는 이랬지만 난 이런다 이죽거라고..
    알맹이도 없고 형식은 비호감 부르고..
    저런식으로 이재명 공격할 땐 사이다라 좋아하더니..
    그 방식대로 본인도 공격받아보니 어떤가 묻고 싶네요.
    나경원, 김문수, 홍준표에게

  • 25. ///
    '25.4.26 11:39 PM (59.6.xxx.95) - 삭제된댓글

    저기요 위에 치와와 말한분

    잘 모르셔서 그러는데 치와와는 깐족거리기는커녕 주로 대놓고 으르렁대는,

    소형견 와꾸에 갖힌 맹견이에요

  • 26. 깐족이
    '25.4.27 6:59 AM (115.138.xxx.236)

    저런 깐족대는 화법 극혐이에요. 제 남편이 저렇게 한마디도 안지고 깐족대면 그야말로 숟가락으로 정수리 탁 치던가 귀퉁배기 ㄷ잘쌔 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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