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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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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가서 유심변경했어요

....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25-04-26 17:53:07

어제 아침  82글보고 바로 대리점가니

물량없고 월요일들어온다길래

식구들꺼 예약하고 왔는데

 

좀 전에 문자로

예약한 소량의 유심만입고되었다길래

식구 다같이가서  변경했습니다

문자로 유심비청구글 왔던데

무시해도 되겠죠?

 

대리점 지금은 예약만 받고 있어요

예약으로 대리점 붐벼요

 

지인들에게 어제 바로 이야기했는데

대리점 안 갔었는지

예약만 받는다 고 하니

멘붕하네요

 

Sk랑 같이한 세월이 긴데

통신사 바꾸어야겠어요ㅜ

 

IP : 58.123.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나요
    '25.4.26 5:57 PM (218.39.xxx.130)

    요금 받았으면 정보도 보호해야지.. 시간 안되서 못가는 사람은 어쩌라고..확씨!!!

    소비자들 시간과 걱정을 유심 하나로 넘기려는 skt 너무 화나요.

    만에하나 문제생기면 더 보상하고 보호 해줄건지도 의심되고.매우 불쾌하고 소비자를 두려워 하지 않는 것들에게 소송하고 싶어요..

  • 2. 저도 바꾸려고요.
    '25.4.26 6:41 PM (223.38.xxx.41)

    저는 핸드폰 개통때부터 지금까지 skt인데 바꾸려고요.
    아니 너무 화가나요. 사고는 지들이 쳐놓고 왜 내가 이렇게 동동거리고 불안해해야합니까.
    유심보호가입신청은 했지만 그것도 뉴스보고 인터넷 찾아고고 알았고
    카뱅에서 명의도용 뭐 확인해보라는건 지금까지 접속도 안돼요. 이용자가 폭주해서 접속안된다며..
    하도 여기저기서 해킹당하니
    내 정보는 공공재인거 이미 오래전에 알고있고 자포자기한 부분도 있지만 이번 건은 너무 큰 사고이고
    금전사기나 명의도용 사기가 깊숙이 생길 수도 있는
    차원이 다른 문제잖아요.

    진짜 너무 열받아요

  • 3. 마침
    '25.4.26 8:37 PM (210.223.xxx.115)

    처음 전화한 대리점이 오라고 해서 바꿨어요.
    밥먹다 말고 양치만 하고 갔네요.
    무슨 해프닝인지 ,참나.
    다음달 부과된다는 문자는 무시하라네요.
    나날이 보이스 피싱,해킹. 편하게 살지만 무시못할 범죄가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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