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대상포진에 걸리셨어요

걱정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25-04-26 17:11:10

대상포진 걸리시고 병원가셔서

약 처방받고  일주일 약 드시고

다시 또 약 받아 오셨는데

처음보단 통증이  낫긴 하지만

지금도 통증이 계속 있으신가 봐요

 

저는 먼 거리에 살고 있어서

바로바로 못 가보고요

 

면역력 좋아지는 영양제랑

드시고는 계시지만

일주일 넘어  이주가 되어가는데

계속 통증이  있으니 너무 걱정되고

엄마도 걱정 이시고요

 

말로는 걱정마시라

차츰 좋아질거고

그런거 신경쓰시느라 스트레스 받으면

더 힘드니까 잘 드시고  잘 쉬시고 하셔야한다

얘긴 했지만

걱정이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들

뭘 하면 빨리 좋아 지시던가요?

IP : 223.38.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4.26 5:1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게 시간싸움인건데 대처가 늦으신건가요?
    시기놓치면 후유증이 일생가기도하는거라 그게 무서운거라고

  • 2. ..
    '25.4.26 5:30 PM (211.216.xxx.134)

    82세 어머니 눈 주위로 와서 엄청 고생하셨어요. 소고기 구이용 보내드리고 수액 두번 맞고 경구용 영양제 드시니 차츰 회복되셨어요.

  • 3. 플랜
    '25.4.26 5:34 PM (125.191.xxx.49)

    저는 한달동안 병원 다녔어요
    오지말라고 할때까지 주사 맞고 약 타고
    푹 쉬고 잘 드시는게 좋아요

  • 4. ..
    '25.4.26 5:37 PM (39.118.xxx.199)

    뭐든지 병은 초기에 조취를 해야 ㅠ
    면역력 기력 보강. 가성비 좋은 건 흑염소
    81세 친정 엄마는 공진단, 편강 구전녹용보단 훨씬 저렴한데 흑염소가 효과가 좋다고
    한살림 흑염소 믿을만 한데
    온라인 배송 가능(단 회원) 뉴케어도 꾸준히 드세요.
    고기나 전복은 바로 효과가 나는 게 아니니

  • 5. kk 11
    '25.4.26 5:59 PM (114.204.xxx.203)

    약먹고 수액맞고 끼니 질 챙겨야죠

  • 6. 원글
    '25.4.26 6:37 PM (223.38.xxx.151)

    약먹고 수액 맞으셨고
    그런건 다 했어요
    거의 초기단계에 병 원 가시긴 했는데
    주사는 안놓고 약처방만 해줬대요
    일주일 약 드시고 다 먹어서
    다시 일주일 약 받아와서 드신지 며칠됐고요

    차츰 좋아지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7. ㄱㄱㄱ
    '25.4.26 7:25 PM (112.150.xxx.27)

    저도 오래아파서
    동네 신경과가서 신경주사 오래맞고 나아졌어요.
    신경과개원의있으면 가보시고
    마취통증의하과도 가보세요

  • 8. 0000
    '25.4.26 11:31 PM (58.78.xxx.153)

    제가 1년정도 통증이 있더라구여 병원가서 자닥신 같은 면역력 주사 맞으니 좀 괜찮아지는 느낌을 받아서 좀 맞았어요 그런데 서서히 통증이 줄긴했지만 통증이 1년정도 갔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048 근데 잼프는 어떻게 민주당내에 wewg 21:30:44 179
1727047 당뇨 있으면 면요리는 4 대체 21:29:27 209
1727046 잼프 뮤비 노래 누가 부른거예요 21:27:50 65
1727045 한준호의원이 mbc아나운서때도 유명했나요.? 7 ... 21:20:30 709
1727044 생활습관 vs 도덕성 4 21:20:01 290
1727043 KBS 9시뉴스 앵커는 정치색을 2 .. 21:16:31 889
1727042 제습기 드디어 주문했어요 6 ..... 21:05:21 555
1727041 돈이 참 안 붙어요. 17 회한 20:59:28 1,636
1727040 국민의암 ㅎㅎ 뮌지 아세요? 3 20:58:05 985
1727039 아오 이제 잠깐 나가기도 싫으네요 2 ㅇㅇ 20:56:53 784
1727038 에어컨 벌써 사용하세요? 8 20:53:35 758
1727037 드라마 미지의 서울 기획의도 9 oo 20:50:47 1,643
1727036 이재명을 아직도 모르네 9 o o 20:46:30 1,799
1727035 고양이 셋째 입양 관련 진지한 고민 4 ㅇㅇ 20:42:46 390
1727034 내가 궁금한거 당시 이재명대표님이 물어보네요. 2 .. 20:38:09 548
1727033 국민의힘 해산 청원 천만 서명 운동 9 해산 20:38:08 543
1727032 밤에 혼자 분유 타먹는 아기 19 20:33:06 3,120
1727031 나무위키 등록자는 왜 표기가 없나요??? ... 20:26:37 118
1727030 20대 딸들 보험 얼마씩내세요? 3 20:24:42 516
1727029 땡겨요 맘스터치 행사 좋네요 ㅇㅇ 20:23:02 1,138
1727028 대통령실 "오늘 새벽 민간단체, 북한으로 전단 살포 확.. 19 기가찬다 20:22:45 3,729
1727027 웨이브에서 볼 영화 추천해주세요 3 영화 20:21:44 300
1727026 유투버들이 주식 정보 주는거 믿을만 한가요? 8 주린이 20:13:29 786
1727025 부동산으로 끝장 볼 거예요 9 ... 20:10:34 2,280
1727024 신세계 딸 엄청 욕먹고 있네요 9 딴따라 20:09:22 4,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