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장와서 맥도날드 왔는데

지나가는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25-04-26 09:13:33

맥모닝 먹고 있는데. 옆자리 아빠와 딸이 와서 웃으면서 대화를 하는데 딸이 동글동글 너무 귀엽네요~ 보고만 있어도 맘이 몽글몽글해져요~~넘 귀엽고 이쁘다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인데 주책이겠죠? 저는 이제 애들 다커서 어린이 보면 그리 귀엽더라구요 ^^

IP : 211.234.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5.4.26 9:16 AM (125.180.xxx.243)

    저도 고만한 딸 키운적 있었는데...
    어느새 아가들 보면 엄마미소 띄우며 바라보네요ㅎㅎ

    저는 부담되지 않게 한두 번만 엄마미소로 바라보고
    지나가거나 그럼 “아이고~ 예쁘네^^”하고 지나가요

    그럼 다들 좋아해요
    그러고보면 저도 애들 어릴 땐 그런 소리듣고
    육아의 피로가 지워지곤 했네요

    그땐 뭘 그리 시간아 빨리 가라~ 했는지
    이제는 다 소중한 추억이에요ㅜ_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167 아내가 가장 친한 친구인 남편 4 남편 2025/04/26 5,370
1705166 욕설 녹취해 푼거 안정권 맞네요.ㅋㅋ 28 어쩐지 2025/04/26 14,772
1705165 여신거래 안심차단신청은 은행마다 다 돌아야하는건가요? 10 허니범 2025/04/26 3,586
1705164 주말 별식 메뉴 추천해주세요~ 2 주말요리사 .. 2025/04/26 1,937
1705163 남편 이해가나요? 12 그때 2025/04/26 4,226
1705162 애견인 아니신 분들, 내 차에 누가 강아지데리고 탄다면요… 24 2025/04/26 4,171
1705161 검사들 기소 남발...무고죄로 고소 안되나요? 4 2025/04/26 1,119
1705160 프란치스코, 예수회 - 영화 1 평화방송 2025/04/26 848
1705159 교황이 남긴편지 17 ㄱㄴ 2025/04/26 5,101
1705158 대학 랭킹이 완전히 33 ㅁㄴㅇㅈㅎ 2025/04/26 8,105
1705157 “검찰 압박 때문에···”진술 뒤집은 ‘대장동’ 정영학, 이재명.. 5 ㅇㅇ 2025/04/26 2,804
1705156 오늘 전기오븐 당근하는데.. 2 .. 2025/04/26 1,847
1705155 백반증같은데요? 일요일진료하는 피부과 4 Qqq 2025/04/26 1,635
1705154 외계인과 호주인의 9일간의 우주여행 1 도서 소개 2025/04/26 1,448
1705153 성신여대는 장애인전형을?? 11 ㄱㄴ 2025/04/26 3,041
1705152 세계는 지금 즐겨보는데 3 2025/04/26 2,280
1705151 세입자가 계약 끝나는날 나간다고 해놓고..ㅠㅠ 12 어떡하지 2025/04/26 4,790
1705150 스펀지치실 써보셨나요? 5 ..... 2025/04/26 1,803
1705149 정규재를 만난 김현종 숏츠 보셨나요? 15 멋있다 2025/04/26 3,747
1705148 거실인데 추워서… 6 ㄷㄷㄷㄷ 2025/04/26 3,450
1705147 이십대때 이효리처럼 웃으면 눈꼬리가 접히는 눈이였는데요 1 ㅇㅇㅇ 2025/04/26 2,109
1705146 노무현재단에서 '헌법 포켓북' 출시했네요. 10 헌법 2025/04/26 1,663
1705145 남자랑 대화한적이 없네요 21 ㅇㅇ 2025/04/26 5,629
1705144 식빵 맛있게 먹는 법 좀 알려주세요 23 ... 2025/04/26 5,797
1705143 르노 콜레오스 타시는 분 계실까요? 7 ㅡㅡ 2025/04/26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