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모닝 먹고 있는데. 옆자리 아빠와 딸이 와서 웃으면서 대화를 하는데 딸이 동글동글 너무 귀엽네요~ 보고만 있어도 맘이 몽글몽글해져요~~넘 귀엽고 이쁘다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인데 주책이겠죠? 저는 이제 애들 다커서 어린이 보면 그리 귀엽더라구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장와서 맥도날드 왔는데
지나가는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25-04-26 09:13:33
IP : 211.234.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25.4.26 9:16 AM (125.180.xxx.243)저도 고만한 딸 키운적 있었는데...
어느새 아가들 보면 엄마미소 띄우며 바라보네요ㅎㅎ
저는 부담되지 않게 한두 번만 엄마미소로 바라보고
지나가거나 그럼 “아이고~ 예쁘네^^”하고 지나가요
그럼 다들 좋아해요
그러고보면 저도 애들 어릴 땐 그런 소리듣고
육아의 피로가 지워지곤 했네요
그땐 뭘 그리 시간아 빨리 가라~ 했는지
이제는 다 소중한 추억이에요ㅜ_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