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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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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여사 스타일리스트가 누구길래

..... 조회수 : 18,907
작성일 : 2025-04-26 08:21:51

청와대 있을때보다 더 스타일리싀해지고

더 우아해지셨나요

사람에게 엄청 밝은 기운과(이건 타고남)

멋스러운 우아함이 철철철 넘치네요

메이크업. 헤어 경남에서 하고 왔을까요?

아님 서울 도착해서?

어쩜 저리 매력있게 나이드셨는지

내면의 기운이 건강하고 탄탄하니 

외적으로도 그런 분위기가 뿜어저나오는거겠죠?

정말 친하게지내고싶은 사람 느낌이에요

한참한참 위지만 

저런 친구 한명 옆에있으면 인생이 든든할거같은 느낌

 

 

IP : 110.10.xxx.1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6 8:25 AM (202.128.xxx.181)

    원래 같은 스타일이었어요.
    단지 살이 빠져서 예뻐진거 같아요.

  • 2. ...
    '25.4.26 8:27 A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평산책방 행사 때나
    평산 사저에 인사들 방문 시에도 헤어나 의상 저렇게 하셨던데 그걸로 봐서 스타일리스트 도움은 안받으실 거 같아요.
    미용실은 양산이나 인근 어느 미용실 가긴 할 듯요.

  • 3. 원래
    '25.4.26 8:30 AM (106.102.xxx.215)

    스타일 있던 분이었고
    얼굴형이 좀 동그랗다고 할 때
    하여튼 계란형이 아니고 요새말로 동안 스타일로
    길이가 짧은형인데 사람은 나이들면 얼굴이 젊었을 때보다
    길어지잖아요.
    이 분은 그렇게 된게 저 정도라 더 젊어보이는데
    거기에 앞부분 흰머리라는 관록을 표현해주니
    더 우아하고 멋져 보여요.
    거기다 매고 온 가방도 샤넬도 뭣도 아니지만
    내가 매면 핸드백 인거지 뭐 느낌이 폴폴 나네요.

  • 4. 스타일리스트는
    '25.4.26 8:31 AM (119.71.xxx.160)

    없을 듯. 특히 자연스러움이 아주 좋아요

  • 5. ㅇㅂㅇ
    '25.4.26 8:39 AM (121.136.xxx.229)

    스스로 감각이 좋으신 분 같아요

  • 6. ㅇㅇ
    '25.4.26 8:43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부산에 계실때는 치렁치렁 스타일이였는데
    청화대 입성이후 단정해지신듯
    아마 그때 스타일을 참조 하시고
    지금은 스스로 하시겠죠
    머리는 드라이한듯 보였어요
    저도 그런 청색 투피스 하나 사야겠다 햇어요
    젊어보이고 좋네요

  • 7. 머리숱
    '25.4.26 8:43 AM (222.232.xxx.109)

    흰머리가 그리 멋있을수가.

  • 8. ...
    '25.4.26 8:43 AM (114.206.xxx.69)

    친정어머니가 한복집을 하신걸로 아는데 원래 감각있는 스타일인듯. 아드님도 미술가이고

  • 9. ..
    '25.4.26 8:47 A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원래도 기품있지만
    살이 10킬로는 빠진거 같아요

  • 10.
    '25.4.26 8:49 AM (118.32.xxx.104)

    살이 좀 빠지면서 분위기가 확 산듯

  • 11. 어제
    '25.4.26 8:59 AM (211.235.xxx.147) - 삭제된댓글

    미용실에서 저 기사 봤는데
    미용사가 그런 헤어스타일링(헤어드라이)은 쉬운편이라 일반인도 배우면 금방 따라 할 수 있대요.

    스타일리스트까지는 없을것 같고
    워낙 전부터 패션감각 있던 분이라 해어드라이는 직접 하거나 동네 미용실 다녀오지 않았을까요?

  • 12. ...
    '25.4.26 9:00 AM (149.167.xxx.123)

    참 예쁜 밝은 사람으로 나이들기 어렵잖아요. 나도 저렇게 나이들어야지.

  • 13. 어제
    '25.4.26 9:02 AM (211.235.xxx.147)

    미용실에서 저 기사 봤는데
    미용사가 그런 헤어스타일링(헤어드라이)은 쉬운편이라 일반인도 배우면 금방 따라 할 수 있대요.

    스타일리스트까지는 없을것 같고
    워낙 전부터 패션감각 있던 분이라 해어드라이만 직접 하거나 동네 미용실 다녀오지 않았을까요?

  • 14. ㅇㅇ
    '25.4.26 9:09 AM (14.5.xxx.216)

    사저가서 뵌적있는데 편안한 복장에 메이크업 안해도 멋지셨어요
    자연스러운 멋짐이랄까
    청와대 시절보다 더 예뻐보이던데요 진짜로요

  • 15. ..
    '25.4.26 9:10 AM (114.199.xxx.79)

    스타일리스트 없을듯요..
    그정도급 착장은 아니세요
    다만 원래 예술가라 미적인 감각 없지 않으신듯요.
    제 주변 성악, 피아노, 패션 일 하는 분들
    다 감각 좋더라고요

  • 16. 어제보니
    '25.4.26 9:17 AM (61.105.xxx.88)

    살이 쫙 빠지졌네요
    훨씬 세련미가 있어요
    헤어도 멋짐

  • 17. ㅎㅎ
    '25.4.26 9:23 AM (118.235.xxx.199)

    원래도 세련된 분이예요.
    예전 다큐에서 봤는데 영부인 되기전에도
    다과상 차림조차 보통이 아니셨어요.
    타고난 감각.

  • 18. ......
    '25.4.26 9:29 AM (117.111.xxx.234)

    나이들어서 얼굴은 살아온 인생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유쾌하고 멋진 영부인~

  • 19. 그런데
    '25.4.26 9:58 AM (122.34.xxx.60)

    문통 망신주려고 기소 후 첫 카메라 플래시를 신이 나서 터뜨렸지만,

    찍힌 건 우아하면서도 쾌활한 김정숙의 미소.

  • 20. 긍게요
    '25.4.26 11:21 AM (118.235.xxx.232)

    이언니 살빠지더니
    리즈갱신이네요.
    일단 자세 좋고…ㅎㅎ

  • 21. 관리
    '25.4.26 2:09 PM (39.7.xxx.153)

    많이 받으시는 듯 해요

  • 22. 어휴
    '25.4.26 2:39 PM (217.149.xxx.149)

    뭔 관리요..
    문프님 청와대 민정수석 하실때
    말 나오나까 백화점 다니지 말라니까
    절대 백화점도 안가신 분인데.

    관리를 받으면 기레기들이 난리쳤지.
    평산에서 뭔 관리요?

    원래 인품이 얼굴에 나오는 거죠.
    미적 감각이 뛰어나신 분이세요.

    문프님 여사님 햇님달님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 23. 봄날처럼
    '25.4.26 2:48 PM (116.43.xxx.180)

    해외순방 때도 조심하느라 현지에서 외출 한번 못하셨다고 들었어요

  • 24.
    '25.4.26 2:51 PM (61.255.xxx.96)

    체중감량이 일등공신이죠

  • 25. 곰곰곰곰
    '25.4.26 2:58 PM (119.194.xxx.113)

    자세, 분위기, 태도…. 에서 나오는 멋이죠

  • 26. ㅋㅋㅋ
    '25.4.26 3:41 PM (39.7.xxx.58)

    통 망신주려고 기소 후 첫 카메라 플래시를 신이 나서 터뜨렸지만,

    찍힌 건 우아하면서도 쾌활한 김정숙의 미소.222

    그니까요ㅋ
    쌤통, 꼬시다 ㅋㅋㅋ

  • 27. 따님때문에
    '25.4.26 3:4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맘고생을 해서 체중이 급작히 빠졌는지도..

    많이 내려놓고 살았는지 나이때문인지
    얼굴도 편해 보이네요

  • 28. ...
    '25.4.26 4:26 PM (211.186.xxx.26)

    양산에서 무슨 관리를 받으시겠어요~
    원래 감각이 좋으셨어요 다과상 같은 거 보면22
    봄래 스타일도 좋으셨는데 므앗ㅂ보다 햇살같은 밝음이 최고의 코디였던 것 같아요
    요즘 다들 내내 힘들고..무석에 뭐에 기괴하고 우울했는데
    자연스럽고 편안한 웃음, 밝은 목소리에
    한순간에 다들 맘이 사르르..

  • 29. ....
    '25.4.26 4:34 PM (58.227.xxx.185) - 삭제된댓글

    김정숙 여사님 원래 미적감각 있는 분이에요
    무엇보다 여사님의 미소, 태도, 자세, 밝음..
    이런것들이 어우러져 명품 엑세서리 저리가라 할 정도에요.

  • 30. ....
    '25.4.26 4:42 PM (58.227.xxx.185)

    김정숙 여사님 원래 미적감각 있는 분이에요
    무엇보다 여사님의 미소, 태도, 자세, 밝음..
    이런것들이 어우러져 명품 엑세서리 저리가라 할 정도로 멋찜 뿜뿜하시네요
    보기 드물게 멋진 여성이에요

  • 31. ...
    '25.4.26 5:01 PM (106.102.xxx.178) - 삭제된댓글

    전 김정숙 여사하면 유쾌한 정숙씨라고 좋게 생각했는데
    천안함 할머니를 쳐다보던 그 노려보는 눈초리를 본 이후로
    너무너무 싫어졌어요.
    https://m.blog.naver.com/shxogh012/221884622280

  • 32. ...
    '25.4.26 5:05 PM (106.102.xxx.50)

    전 김정숙 여사하면 유쾌한 정숙씨라고 좋게 생각했는데
    천안함 할머니를 노려보던 그 눈초리와 입꼬리를 본 이후로 어떻게 자식잃은 불쌍한 할머니를 저렇게 쳐다볼 수 있는지
    너무너무 싫어졌어요. 절대 안잊혀져요.

    https://naver.me/GZjEZ3eo

  • 33. 어휴님
    '25.4.26 5:41 PM (118.235.xxx.209)

    이상한분이시네 본인을 위해 관리 받는게 흉인가요? 육체든 정신이든 관리하며 사는게 더 돋보이는거죠 관리를 성형으로 생각하시는건지 이상한댓글도 아닌데 발끈하시네

  • 34. 55
    '25.4.26 5:50 PM (59.23.xxx.141)

    나이들어서 얼굴은 살아온 인생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유쾌하고 멋진 영부인~22222222222222222

  • 35. 118님이
    '25.4.26 6:54 PM (217.149.xxx.149)

    댁이 이상한 분이네요.
    뭔 관리요.
    극우일베 쓰레기들이 하루종일 욕하는데
    양산에서 뭔 관리요?

    관리 많이 받는다는게 그럼 뭔 소린데요?
    관리를 한다도 아니고.

  • 36. 우아미
    '25.4.26 8:03 PM (59.15.xxx.62)

    흰머리가 이렇게 잘어울리기도 어려운데 너무 우아하고 예쁘세요!

    더구나 밝은 미소덕에 한층 우아하고 아름다워보이십니다~~~~

  • 37. 영통
    '25.4.26 8:38 PM (121.169.xxx.43) - 삭제된댓글

    .
    한복집 딸이어서
    어릴 적부터 다양한 색상도 눈으로 보고 옷감도 보면 자랐겠죠.
    스타일리스트가 있을리가요..

  • 38. 영통
    '25.4.26 8:39 PM (121.169.xxx.43)

    .
    한복집인가? 한복옷감집인가? 딸이잖아요..

    어릴 적부터 다양한 색상도 눈으로 보고 옷감도 보면 자랐겠죠.

    스타일리스트가 있을리가요..

  • 39. 역시헤어
    '25.4.26 10:22 PM (125.177.xxx.34) - 삭제된댓글

    헤어가 멋스럽네요
    옷이나 다른건 특별히 스타일이 좋다거나 한건 아닌거 같고
    그냥 평범한데요
    역시 사람은 머리가 9할인거 같아요
    머리가 썩 괜찮은 날은 이쁜옷 입었을때보다 몇배 더 내가 괜찮아 보임 ㅎㅎ

  • 40. 역시헤어
    '25.4.26 10:26 PM (125.177.xxx.34)

    살빠지신거 같고 헤어가 멋스럽네요
    옷이나 다른건 특별히 스타일이 좋다거나 한건 아닌거 같고
    그냥 평범한데요
    역시 사람은 머리가 9할인거 같아요
    저도 머리가 썩 괜찮은 날은 이쁜옷 입었을때보다 몇배 더 내가 괜찮아 보이던데 ㅎㅎ

  • 41. 에잉
    '25.4.26 11:55 PM (58.232.xxx.112)

    스타일리스트가 뭐 있겠어요?
    살 좀 많이 빼셨고 , 원래 감각이 좀 있으신 분 같네요
    염색 안 한 마리도 숱 많으니, 잘 어울리시구요^^

  • 42. 어디서
    '25.4.27 1:23 AM (118.235.xxx.215)

    볼수 있나요?

  • 43. 윗님
    '25.4.27 7:02 A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https://theqoo.net/hot/3711200016
    더쿠에 게티이미지로 올라와 있고
    우리 줌인줌아웃에도 인스타 캡쳐분 한 장 올라와있어요.

  • 44. ..
    '25.4.27 7:10 AM (14.53.xxx.46)

    위에 게티이미지 사진 너무너무 보기좋네요
    살이 빠지셨구나
    자연스럽습니다

  • 45. 보기 좋네요
    '25.4.27 8:13 AM (124.28.xxx.72)

    헤어스타일과 웃는 얼굴이 편하고 보기 좋네요.

    살이 많이 빠졌는데
    얼굴 살은 통통한 건 무슨 비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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