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서 미세석회 나와서(c4a) 동네 작은 유방외과에서 확대술 초음파 했는데 군집성이더라구요 애매하다고 맘모톰을 해보쟤요. 미세석회는 맘모톰밖에 방법이 없다던데 맞나요? 날짜는 바로 다음주 화요일에 잡혔구요
근데 혹시 몰라서 대학병원서 다시 진료를 봤어요 선생님도 제가 가져간 영상을 보시고는 애매해서 다시 확대술 초음파를 찍어보자고 하세요 근데 문제가 대학병원이라 예약이 한달뒤나 가능하고 그 이후에 만약 조직검사를 하자는 의견이 나오면 거기서 조직검사까지 얼마를 기다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기다리는 시간이 긴데 만약 암이면 퍼지면 어쩌죠
그냥 동네 의원에서 맘모톰 해버리고 결과를 대학병원에 가져갈까요?
아니면 그냥 한달 기다릴까요 ㅜㅜ
그리고 저같이 군집성이고 애매한데 괜찮으셨던분도 많으신가요? 검색해보니 암이라고 의심되는 경우는 맘모툼을 안하고 다른 조직검사를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