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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주사가 무섭군요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25-04-25 21:50:54

 

저는 술먹으면 자는데 ㅠㅠ

술먹고 난리 치는 유형이 은근히 많나봐요

특히 싸우는 경우는 진짜 무서운 유형인거 같아요 헉

이런 인간류는 진짜 피하는게 답인가 봐요

IP : 61.43.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5 9:53 PM (1.232.xxx.112)

    피스톤 주사인 줄 알았네요
    술 버릇 처음부터 잘못들이면 그렇대요.

  • 2. 어머
    '25.4.25 9:55 PM (61.43.xxx.159)

    어디서 보니 열등감이 심한 사람일 수록 폭력적으로도 나온다는데..
    이게 평소에는 없고 술만 먹으면 그렇다고 ㅠ 헉

  • 3. ㄷㅅㄷㅅㄷ
    '25.4.25 9:57 PM (49.169.xxx.2) - 삭제된댓글

    전 주사가 안주 먹는거 ㅎ
    돼지

  • 4. ...
    '25.4.25 10:06 PM (106.254.xxx.181)

    알콜중독에 주사가 심했던 남자 한 명.
    평소의 열등감을 가감없이 드러내면서
    시비걸기, 트집잡기, 온가족을 공포로 휘어잡기, 폭력까지..
    결국 이혼 당하고 혼자 술에 절어 살다가 병 얻어서 저승으로 떠났어요. 제 언니의 전남편 얘깁니다.

  • 5. 어머머
    '25.4.25 10:12 PM (61.43.xxx.159)

    지인하고 똑같은대요???
    피해할 유형 맞네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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