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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진짜힘드네요ㅜㅜ

Nn 조회수 : 5,454
작성일 : 2025-04-25 19:27:45

이걸 3년.... 못할 짓 이네요

대학생이 되기까지 

이렇게 험난할거라니

왜 유학가는지 알겠어요...

IP : 211.234.xxx.20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5 7:30 PM (106.101.xxx.110)

    결론이..? 유학가는건 쉽나요..;;;

  • 2. 중간
    '25.4.25 7:33 PM (122.32.xxx.106)

    중간고사 보셨나봐요
    중딩때 공부좀 시켜서 기숙고등학교보내는게 젤 베스트인것같애요

  • 3. ㅇㅇ
    '25.4.25 7:34 PM (116.36.xxx.214)

    너무 안쓰러워요
    잠도 못자고 하는데 할게 많다고 ㅜㅜ

  • 4. 힘들죠
    '25.4.25 7:38 PM (112.169.xxx.195)

    근데 다같이 힘들고 시간이 흐른다..로 위안을

  • 5. kk 11
    '25.4.25 7:43 PM (114.204.xxx.203)

    대학가면 또 취업의 산이 ㅠㅠ

  • 6. ㅠㅠ
    '25.4.25 7:43 PM (220.93.xxx.79)

    고2
    오늘이 중간고사 이틀째.
    그와중에 이사했어요 아침에 6시에 등교해서 시험보고 다시 이사한 집으로 하교후
    이삿짐속에서 다음주 시험보는 과목책 찾아서
    근처 스카로 공부하러갔네요
    저도 하나도 정신이 없고 애도 정신없고..

  • 7.
    '25.4.25 7:46 PM (183.99.xxx.54)

    고2 수학,물,화. 선행많이 못시킨게 한이네요.
    고등되니 할 건 많고 시간은 없고ㅜㅜ
    잠을 못자고 공부하는데 너무 너무 짠합니다.
    둘째는 선행 열심히 시키고 있어요

  • 8. ㅇㅇ
    '25.4.25 7:53 PM (211.213.xxx.23)

    요즘은 대학에 가서도 고등 못지않게 공부 많이해야해요
    특히 공대라면 잠도 거의 못 자죠.
    그럼에도 학창시절이 그나마 편한 거에요.
    직장 찾는 것 너무 어려운 일이죠
    요즘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쉽게 할 말은 아니지만 기술자로 출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전기기술자, 배관기술자 등 수입도 나쁘진 않아요.

  • 9. ㆍㆍ
    '25.4.25 8:11 PM (118.220.xxx.220)

    카이스트 다니는 애가 저희 고등 아이한테 대학생은 고등학생 공부량 못따라 간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고등 상위권은 치열하고 힘듭니다
    킬러문제로 상위권 등급을 가르기 때문에 그 한두문제를 위해서
    한달을 서너시간 자고 준비해요ㅠ

  • 10. 에고
    '25.4.25 8:29 PM (221.138.xxx.92)

    유학은 쉬운줄 아시나봅니다..

  • 11. 00
    '25.4.25 8:35 PM (116.36.xxx.194)

    고등 3년내내 피가 말라요. 하루라도 편히 쉬어본적이 앖어요.
    그나마 선행빨로 버텼어요. 다른 사람들이 선행 필요없다. 수학도 한학기만 선행해라. 이런말 절대 믿지마시고 미리미리 선행 쭉~땡기세요

  • 12. 고생
    '25.4.25 8:37 PM (142.113.xxx.41)

    그렇게해서 좋은 대학갔는데
    대학가도 졸업도 공부가 장난 아니게 어렵고..
    좋은곳 취업도 너무 어려워요

  • 13. 엥?
    '25.4.25 8:4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대학공부가 더어렵다던데
    고등때 이만큼 했으면
    세계 어디든 갔을거라고

  • 14. 고3
    '25.4.25 8:48 PM (182.219.xxx.35)

    어떻게 2년을 보냈는지...이제 두번 보는 시험 그리고 수능
    남았네요.아이가 너무 고생했어요. 제발 좋은 결과 있길...

  • 15.
    '25.4.25 9:05 PM (49.161.xxx.125)

    4수까지 시켰어요
    정말 긴세월 6시일어나 새벽2시까지 긴장
    애들 가면 성당가고 점심먹고 자고 일어나
    남편저녁 애들 간식
    그래도 행복했어요
    직장안다니고 애들 라이드하고...
    노는거 공부하는거 다 지켜보고...
    다시 돌아가고싶기도
    제 쓸모가 사라진듯한 기분이었는데
    이제 혼자 여행도 하고 느긋해졌어요
    다 지나갈거여요

  • 16. 고 2중간
    '25.4.25 9:18 PM (1.250.xxx.105)

    고사 중입니다.
    선배맘들 얘기에 다시 힘을 내봅니다 ㅠ

  • 17. ㅇㅇ
    '25.4.25 9:31 PM (1.235.xxx.231)

    그 험난한 고등 보내고 아이 대학 보내면 엄마는 사리 한 톤 나오는 보살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 18.
    '25.4.25 11:38 PM (118.216.xxx.114)

    유학보낼거면 하루라도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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