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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운 이야기

아직도여림 조회수 : 6,092
작성일 : 2025-04-25 18:10:15

스페이스바가 말썽이라 대충 씁니다

10년전쯤 아파트 베란다의 가까운 소나무에서 새가 둥지를 틀었어요

새끼가 생기고 어찌나 시끄럽던지

"이년아 조용히 좀 해" 궁시렁 거렸지만 새끼들이 귀여웠고 늘 들여다 봤었는데

5월초쯤 요상한 비가 며칠씩이나 내렸어요

그 비를 맞고 새끼들이 다 죽었어요

엄마가 날개로 비를 막았었는데 며칠씩이나 내리니...

보는 저도 너무나 안타까워서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5월에 며칠씩이나 내리는 비는 이상했고 비에 홀딱 젖은 새끼들은 저체온증이겠죠

그리고 그때쯤부터 여름에는 많은 비로 더이상 채소가 싸지 않았어요
채소가 녹아서 겨울만큼 비싸지는 요상한 일이 생겼고

그때부터 저는 기후위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최근 또 소나무에 둥지를 튼 새끼들이 모두 죽어 빈둥지가 되었어요

요즘은 시끄러운 새들이 사라지고 있어요

아침마다 새소리에 "이년들이 그만 떠들어" 라면서 커튼을 열던일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

갑자기 추워진 날씨는 새끼도 죽이고 애벌레도 죽이고 개구리는 잘 살아 남았을까요?

요란스럽던 작은 새들은 확실히 줄었어요

알고 계신가요?

IP : 27.126.xxx.11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5 6:13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이년아 소리가 더 무섭네요 ㅠ

  • 2. -.-
    '25.4.25 6:14 PM (222.100.xxx.51)

    아......................

  • 3. 항상그래
    '25.4.25 6:14 PM (27.126.xxx.117)

    달을 보라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면
    손가락이 어쩌구
    뭐라 답해야 하나...

  • 4. 맞아요
    '25.4.25 6:18 PM (116.121.xxx.37)

    기후변화 정말 무섭죠 자연이 빨리 적응해야 할텐데 꿀벌 사라지는거나 꽃피는 시기와 곤충들이 나오는 시기가 달라서 수분이 안돼는 현상 새들도 많이 사라지고 무섭죠 유럽엔 개나 고양이 털을 나무에다 달아주더라구요 새들이 집 짓는데 사용하라고 저도 털 좀 모아서 나무에 달아주려 하고 있어요

  • 5. ㅇㅇ
    '25.4.25 6:20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이년 소리를 애칭처럼 듣고 자라신 분인가 봐요

    그래도 자제 좀 하시지

  • 6. ㅡㅡ
    '25.4.25 6:25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달을 보라고 뻐큐 손가락을 날리심 ㅎㅎㅎ

  • 7. 텅빈둥지
    '25.4.25 6:25 PM (27.126.xxx.117)

    베란다에서 밖을 내려다보면 텅빈 둥지가 보이는데 무서워요
    그 다음엔 내 차례가 올까봐
    나비도 줄었다고...
    봄인데 자꾸 냉기가 오니까
    일교차가 커서 못 견디는 듯

  • 8. ㅎㅎㅎ
    '25.4.25 6:32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달을 보라고 뻐큐 손가락을 날리심 ㅎㅎㅎ

    명 댓글입니다 ㅎㅎㅎ

    뻐큐를 두 번이나 날리니 거슬리죠

  • 9.
    '25.4.25 6:33 PM (58.140.xxx.20)

    기후 .환경. 중요하죠
    그래서 전 제가 할수있는일을 합니다

  • 10. 오늘도
    '25.4.25 6:37 PM (27.126.xxx.117)

    새 소리에 아침잠을 깨면 승질 납니다
    모르시죠?
    이야기가 옆을로 새는데
    아침마다 수탉 울음소리에 잠을 깨면
    저 "놈"의 닭새끼가 이런 심정
    닭은 안 키우면 되는데 새는? 암만 귀여워도 떼로 떠들면 이중샤시를 뚫어요
    지금은 사라졌어요
    새 많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 얘기도 듣고 싶네요

  • 11. 아!
    '25.4.25 6:45 PM (27.126.xxx.117)

    그러고 보니 물이 가깝네요
    작은 시냇물이 옆에 흐르고 물고기가 살고 오리도 살고 물고기 잡아먹으로 좀 큰 새들이 자주 옵니다
    그래서 얼마나 시끄러운지 모를 수도

  • 12. ...
    '25.4.25 6:50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동틀무렵 집 앞 새소리로 깨는 서초인데
    여전히 그대로예요.

  • 13. ...
    '25.4.25 6:51 PM (1.222.xxx.117)

    동틀무렵 집 앞 새소리로 깨는
    시골도 아니고 서초인데 저희는 여전히 그대로예요
    오늘도 새소리에 깸

  • 14.
    '25.4.25 6:53 PM (27.126.xxx.117)

    년 소리에 민감한 건 기후위기보다 더 거슬렸던거로...
    하도 얘기해서 둔감한가 아님 아직 와 닿지 않는 건지
    중요한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미흡하다는 거
    당장 더워지면 에어컨 틀 거라는 거

  • 15. ㅎㅎ
    '25.4.25 6:55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본인은 의롭게 기후위기 논한다고 이년저년 소리가 쿨해보인다 착각마세요
    기후위기만큼 님처럼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의 지구도 끔찍한건 마찬가지

  • 16. ,,.ㅈ
    '25.4.25 6:58 PM (113.210.xxx.135)

    년 소리에 민감한 건 기후위기보다 더 거슬렸던거로...
    ,..

    이니 왜 본인 편한대로 생각을 해요 ㅎㅎ

  • 17. 내가 무서운거
    '25.4.25 7:09 P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기후 각정한다는 분이
    새들의 자연스런 소리에 이년아!! 로 답하는것도 무섭고.

    비가 그리 내려 어마새가 날개로
    며칠을 막아주는 안타까운 상황을 지켜보면서
    안으로 들여 도움줄 생각을 안했다는거도
    무섭네요.

  • 18. ...
    '25.4.25 7:10 PM (39.7.xxx.90)

    기괴하네요. 새한테 이년 저년 소리하는 사람 처음 봤어요.

  • 19. 동틀무렵
    '25.4.25 7:18 PM (27.126.xxx.117)

    여전히 새 소리에 깨는군요
    다행?입니다
    여기는 사라졌어요
    세종시 방축천 부근
    동틀때부터 떠들어서 짜증났었는데
    없어졌어요
    거기다가 베란다 창 열면 새끼가 냉기에 죽었어요
    빈둥기가 두둥.. 보이니까
    무섭다는 생각마져..든답니다
    날은 점점 더 더워지기만 하고 에어컨 안 틀수도 없고

  • 20. ---
    '25.4.25 7:19 PM (211.215.xxx.235)

    그렇게 비가 많이 왔으면 새둥지 살펴줬음 좋았겠다 싶네요..
    기후변화에 대한 걱정도 크지만,, 그냥 그 아기새들이 불쌍해서..
    그리고 년 소리 듣기 싫네요. 아마 대부분 그렇게 느끼실거예요. 안쓰시는게 좋죠.
    이년아..를 일상어로 쓰시는 분들 있나요???

  • 21. ㅇㅇ
    '25.4.25 7:21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그런 소리 들으면서 자란 분들은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이지 않으니 고치면 좋을텐데 악착같이 우기네요

    양수경도 딸에게 년 년 해서 깜놀

  • 22. 글이 뭔가
    '25.4.25 7:23 PM (161.142.xxx.76) - 삭제된댓글

    묘하게 불쾌하고 답글도 문맥이 이상한데다 분위기가 일반적이지 않야서


    전반적으로 느낌이 좋지 않군요.

  • 23. ---
    '25.4.25 7:23 PM (211.215.xxx.235)

    기후변화도 무섭지만
    죽어가는 어미새와 아기새를 그냥 두고 보고 있었다는 것도 무섭고
    귀여운 새들에게 이년아....도 무섭네요.

  • 24. 글이 뭔기
    '25.4.25 7:27 PM (161.142.xxx.76) - 삭제된댓글

    새소리가 시끄러워 이년아 소리가 나올 정도인데
    시끄럽던 새가 없어지니 급 기후변화가 걱정되어 무섭다.
    근데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미흡????(미흡이란 말은 이미 한 행동이나 정성 혹은 노력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쓰는건데)하고 담장 더워지면 에어컨을 틀테야 나 몰랑~~~

    뭐 이런 건가요?

  • 25. 글이 뭔가
    '25.4.25 7:28 PM (161.142.xxx.76) - 삭제된댓글

    새소리가 시끄러워 이년아 소리가 나올 정도인데
    시끄럽던 새가 없어지니 급 기후변화가 걱정되어 무섭다.
    근데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미흡????(미흡이란 말은 이미 한 행동이나 정성 혹은 노력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쓰는건데)하고 담장 더워지면 에어컨을 틀테야 나 몰랑~~~

    뭐 이런 건가요?

  • 26. 글이 뭔가
    '25.4.25 7:32 PM (161.142.xxx.76)

    새소리가 시끄러워 이년아??? 소리가 나올 정도인데
    시끄럽던 새가 없어지니 급 기후변화가 걱정되어 무섭다.
    근데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미흡?하고 당장 더워지면 에어컨을 틀테야 나 몰랑~~~

    뭐 이런 건가요?

  • 27. ...
    '25.4.25 7:39 P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

    기괴하네요. 새한테 이년 저년 소리하는 사람 처음 봤어요.222222222

    이놈들아
    까지는 정겹다고 봐줄수 있어요.
    이년들아
    가 정겹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이상함.
    욕이예요

  • 28. ㅇㅇ
    '25.4.25 7:42 PM (73.109.xxx.43)

    저희 동네에는 적어도 여섯 종류의 새가 새벽에 우는데 너무 소리들이 예뻐요
    기후변화는 이미 아는 얘기고
    실제로 쓴다 하더라도 글에서 욕을 보는건 유쾌하진 않네요

  • 29. ㅎㅎ
    '25.4.25 7:46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경기도 남부인데 새소리 다양합니다.
    그나저나 새든 뭐든
    야 시끄러워 하지
    놈 년은 써볼 일이 없던데..

  • 30. ㅇㅇ
    '25.4.25 8:18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새가 작을수록 소리가 귀엽고
    새가 클수록 소리가 거슬리죠.
    작은 새의 소리는 아침에 잠 깨워도 상쾌하고 좋더라고요.
    까치나 까마귀나 비둘기 소리는 좀 거슬리고요.
    우리동네 집앞 논엔 저녁부터 개구리 울어대는데
    잠안오는 밤이면 창문 꼭 닫아야 해요.
    너무 시끄러워서 저희집 현관 번호 누르는 소리가
    개구리 합창소리에 묻혀 전혀 안들려요.
    내가 번호를 눌렀는지 안눌렀는지 헷갈릴 정도.

  • 31. 달 만 볼게요.
    '25.4.25 8:24 PM (124.53.xxx.169)

    정말 걱정스럽고 무서워지긴 하네요.

    사람 손이 닿을수 없는 나무라면
    죽어가는걸 알았다 해도 속수무책
    사람이 돕지 못한다고요.

  • 32. 비아냥비아냥
    '25.4.25 8:24 PM (27.126.xxx.117)

    유쾌하진 않네요 그러면 그러셨구나..
    아침마다 짜증내면서 일어납니다 저는...이러겠는데 온통 비아냥
    냅두고
    새들이 없어져서 좋은게 아니라 무섭다는 얘깁니다
    빈둥지와 함께
    저는 매일 보거든요 빈둥지를
    에어컨을 안 켤수가 없다는 게 또 비아냥으로 표현하는데
    안 켜고 버틸 수가 있기는 한지요?
    죄책감과 함께 에어컨이 떠오르고 몇 도에 켜야하나.. 이런 생각
    비아냥댄다면 이럴수는 있겠다
    그리 미안하면 안켜면 되겠네~

  • 33. 님?
    '25.4.25 8:33 PM (113.210.xxx.78) - 삭제된댓글

    댓글 좀 정리해서 쓰세요.
    님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문장에 주어가 불분명하니 이해가...
    제가 고체드릴게요


    (윗 댓글은)에어컨을 안 켤수가 없다는 (걸) 또 비아냥(대시는데 )(그럼 님은) 안 켜고 버틸 수가 있기는 한지요?
    (저는)죄책감과 함께 에어컨이 떠오르고 몇 도에 켜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님이)비아냥댄다면 (그)럴수는 있겠다 (싶어요)
    그리 미안하면 (님은 안키시면 )되겠네(요)~

  • 34. 님??
    '25.4.25 8:34 PM (113.210.xxx.78) - 삭제된댓글

    댓글 좀 정리해서 쓰세요.
    님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문장에 주어가 불분명하니 이해가...
    제가 고쳐드릴게요

    (윗 댓글은)에어컨을 안 켤수가 없다는 (걸) 또 비아냥(대시는데 )(그럼 님은) 안 켜고 버틸 수가 있기는 한지요?
    (저는)죄책감과 함께 에어컨이 떠오르고 몇 도에 켜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님이)비아냥댄다면 (그)럴수는 있겠다 (싶어요)
    그리 미안하면 (님은 안키시면 )되겠네(요)~

  • 35. 님??
    '25.4.25 8:41 PM (113.210.xxx.78) - 삭제된댓글

    글 좀 정리해서 쓰세요
    주어가 불분명하니 대체 뭔소린지


    유쾌하진 않네요 그러면 그러셨구나..
    아침마다 짜증내면서 일어납니다 저는...이러겠는데 온통 비아냥
    냅두고

    (이건 도저히 불가능)

  • 36. 님??
    '25.4.25 8:42 PM (113.210.xxx.78) - 삭제된댓글

    유쾌하진 않네요 그러면 그러셨구나..
    아침마다 짜증내면서 일어납니다 저는...이러겠는데 온통 비아냥
    냅두고

    (이 부분은 도저히 해독불가)

  • 37. onedaysome
    '25.4.25 8:45 PM (113.210.xxx.78) - 삭제된댓글

    댓글 좀 정리해서 쓰세요.
    님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문장에 주어가 불분명하니 이해가...

    유쾌하진 않네요 그러면 그러셨구나..
    아침마다 짜증내면서 일어납니다 저는...이러겠는데 온통 비아냥
    냅두고
    _____________이상 해독불가


    그 아래 부분은 이렇게 고쳐보세요.

    (윗 댓글은)에어컨을 안 켤수가 없다는 (걸) 또 비아냥(대시는데 )(그럼 님은) 안 켜고 버틸 수가 있기는 한지요?
    (저는)죄책감과 함께 에어컨이 떠오르고 몇 도에 켜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님이)비아냥댄다면 (그)럴수는 있겠다 (싶어요)
    그리 미안하면 (님은 안키시면 )되겠네(요)~

  • 38. 님??
    '25.4.25 8:49 PM (113.210.xxx.78) - 삭제된댓글

    댓글 좀 정리해서 쓰세요.
    님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문장에 주어가 불분명하니 이해가...
    제가 고쳐드릴게요



    (비아냥대는 댓글이) 유쾌하진 않네요.
    그러면 그러셨구나..(힌고 말게요)
    아침마다 짜증내면서 일어납니다 저는...이러겠는데 온통 비아냥
    냅두고
    (해독불가)

    새들이 없어져서 좋은게 아니라 무섭다는 얘깁니다
    빈둥지와 함께
    저는 매일 보거든요 빈둥지를

    (윗 댓글은)에어컨을 안 켤수가 없다는 (걸) 또 비아냥(대시는데 )(그럼 님은) 안 켜고 버틸 수가 있기는 한지요?
    (저는)죄책감과 함께 에어컨이 떠오르고 몇 도에 켜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님이)비아냥댄다면 (그)럴수는 있겠다 (싶어요)
    그리 미안하면 (님은 안키시면 )되겠네(요)~

  • 39. 님?
    '25.4.25 8:50 PM (113.210.xxx.78)

    댓글 좀 정리해서 쓰세요.
    님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문장에 주어가 불분명하니 이해가...
    제가 고쳐드릴게요.

    (비아냥대는 댓글이) 유쾌하진 않네요.
    그러면 그러셨구나..(하고 말게요)
    아침마다 짜증내면서 일어납니다 저는...이러겠는데 온통 비아냥
    냅두고
    (해독불가)

    새들이 없어져서 좋은게 아니라 무섭다는 얘깁니다
    빈둥지와 함께
    저는 매일 보거든요 빈둥지를

    (윗 댓글은)에어컨을 안 켤수가 없다는 (걸) 또 비아냥(대시는데 )(그럼 님은) 안 켜고 버틸 수가 있기는 한지요?
    (저는)죄책감과 함께 에어컨이 떠오르고 몇 도에 켜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님이)비아냥댄다면 (그)럴수는 있겠다 (싶어요)
    그리 미안하면 (님은 안키시면 )되겠네(요)~

  • 40. 어떻게…
    '25.4.25 9:26 PM (175.126.xxx.62)

    원글 읽으면서
    정말 무서움을 실감하는데
    이년아…에
    혼란스러웠는데!
    첫 댓글에 빵 터지고
    원글의 손가락에 또 다른 댓글이 들쭉날쭉…
    무섭고 재미있어 로긴함

  • 41.
    '25.4.25 9:58 PM (223.39.xxx.49)

    기후위기보다 새끼새들이 비맞아 죽어가는거 지켜본 원글님이 더 무섭네요 이년은 덤이구요

  • 42. ㅇㅇ
    '25.4.26 12:25 AM (73.109.xxx.43)

    유쾌하진 않다는 게 비아냥은 아니고 순화한 표현입니다
    못알아들으니 다시 말하면

    “욕하지 마세요”

    자연이 소중하단 걸 알면 새소리 시끄럽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기후변화 걱정되면 에어컨 켜지 마세요

  • 43. 왜?
    '25.4.26 1:41 AM (27.126.xxx.117)

    나 혼자 궁시렁인데 욕이면 무조건 안돼나요?
    명령하지 마세요
    나무 꼭대기에 있는 새둥지를 무슨수로 구하나요?
    119 부를까요?
    119에서 새끼 키워서 그담 비행훈련까지 해주나?
    섣부르게 단정짓고 성격이상자 만들고
    3개월이 여름이 되어버린 날씨 따위는 아몰랑
    년자에 짜증 지대로니까
    에어컨 켜지 마세요
    비아냥거리는 댓글이나 쓰자마세요
    당신들 인성이나 돌보세요
    신천지 티나
    초등생 사고수준

  • 44. ㅇㅇ
    '25.4.26 2:02 AM (73.109.xxx.43)

    혼잣말이라니
    이거 공개 게시판이에요
    모르고 님 글에 들어왔다가 욕을 보고 완전 기분 나빠졌어요

  • 45. 응?????
    '25.4.26 6:56 AM (161.142.xxx.76) - 삭제된댓글

    이 분 왜 이래요????
    갑자기 왜 신천지타령이죠?

  • 46. 뭐야
    '25.4.26 6:58 AM (161.142.xxx.76) - 삭제된댓글

    욕은 공개게시판에 쓰지말고 집에서 사용하세요
    초등뗘 옥하지 말고 고운 말 쓰라고 배우잖아요.ㅎ

  • 47. 엥?
    '25.4.26 6:59 AM (161.142.xxx.76)

    욕은 공개게시판에 쓰지말고 집에서 사용하세요
    초등생 때 옥하지 말고 고운 말 쓰라고 배우잖아요.ㅎ

  • 48. 쌍스러워
    '25.4.26 7:25 AM (121.162.xxx.85)

    내용이고 주장이고간에
    년 소리에 충격받아 아침부터 기분더럽네요
    욕써있는 글이면 클릭안하는건데
    저질...

  • 49. 어째
    '25.4.26 7:28 AM (125.139.xxx.147)

    어째 쎄하다

  • 50. 아이구야
    '25.4.26 7:43 AM (220.126.xxx.195) - 삭제된댓글

    원글은 누가
    이 년아 니 글 읽고 기분 많이 더럽다 하고 댓글 써야 대화가 되시겠어요

  • 51. ㅠㅠ
    '25.4.26 7:48 AM (113.210.xxx.108) - 삭제된댓글

    이 분 끝까지 전보치시네요. 글에 가독성이 현저히 떨어짐

  • 52. 희한
    '25.4.26 8:04 A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정치글들 심한욕 봐도 어휴 징글징글 정도인데 이 원글의 본문과 댓글은 희한하게 엄청 불쾌하네요 왜일까요

  • 53. 불쾌
    '25.4.26 8:13 AM (113.210.xxx.108) - 삭제된댓글

    새소리를 소재로 기후변화의 무서움을 느낀다는 의식있으면서도 아름다운 주제를 가진 수필성 글쓰기가 당초 목표

    그러나 주제에 어울리지 않는 뜨악한 욕설과 맞춤법 실수, 심각한 비문의 심각한 부조화가 일차적인 문제임.

    신천지 느낌은 글쓴이임.

  • 54. 불쾌
    '25.4.26 8:14 AM (113.210.xxx.108) - 삭제된댓글

    새소리를 소재로 기후변화의 무서움을 느낀다는 의식있으면서도 아름다운 주제를 가진 수필성 글쓰기가 당초 목표.
    그러나 주제에 어울리지 않는 뜨악한 욕설과 맞춤법 실수, 심각한 비문의 부조화가 문제임.

    그리고 신천지 느낌은 글쓴이임.ㅜㅜ

  • 55. ㅠㅜ
    '25.4.26 8:16 AM (161.142.xxx.76) - 삭제된댓글

    새소리를 소재로 기후변화의 무서움을 느낀다는 의식있는 수필성 글쓰기가 당초 목표.
    그러나 주제에 어울리지 않는 뜨악한 욕설과 맞춤법 실수, 심각한 비문의 부조화가 문제임.

    그리고 신천지 느낌은 본인이란 것도 모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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