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아이 봐주는 경우에 감사함의 표시는 항상 며느리가 해야되는건가요? 얼마나 어떻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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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가 아이 봐주는 경우
1. 음
'25.4.25 1:05 PM (221.138.xxx.92)아들이 해도 되지요.
같이하는게 최상이고..돈 말하는건가요?2. ...
'25.4.25 1:06 PM (106.101.xxx.137)부부 공동의 아이니까 부부공금으로 하면 되겠네요
3. ..
'25.4.25 1:06 PM (165.194.xxx.157)아들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저한테만 기대해서요
4. 음
'25.4.25 1:06 PM (221.138.xxx.92)남편 시켜요..자꾸
5. ...
'25.4.25 1:07 PM (211.235.xxx.53)매달 드리는 돈 외에 남편은 안하나요?
감사표시로 따로 또 매달 하시는건지?6. …
'25.4.25 1:07 PM (165.194.xxx.157)돈으로 하면 황금만능 주의라며 또 욕해요
7. 아니
'25.4.25 1:07 PM (106.101.xxx.137)남편이 백수면 아이 봐야죠
8. …
'25.4.25 1:07 PM (165.194.xxx.157)남편도 일해요
9. 그래도
'25.4.25 1:08 PM (118.235.xxx.242)돈달라 안하니 고마우신분이네여
10. 그거
'25.4.25 1:13 PM (1.227.xxx.55)남편이 시터비 드려야죠.
시모는 솔직히 자식 위해 희생하는 거죠.
늘 감사하는 게 당연해요.
저도 시모께서 아이 봐주셔서 안심하고 직장생활 했어요.11. 황금만능주의라고
'25.4.25 1:13 PM (223.131.xxx.225)욕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시모? 남편?12. 돈
'25.4.25 1:14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돈 드려야지요
시터비 당연히 줘야합니다13. …
'25.4.25 1:14 PM (165.194.xxx.157)시모입니다
14. 그럼
'25.4.25 1:14 PM (112.169.xxx.252)님 다른사람한테맡겨요
시모만큼봐주는가15. ….
'25.4.25 1:15 PM (165.194.xxx.157)돈은 당연히 드리죠. 그 외에 뭘 해야하죠??
16. ….
'25.4.25 1:16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그럼 주지 마세요.
아들 밥 차리려주는 목적도 있는거 같네요.17. …..
'25.4.25 1:17 PM (118.235.xxx.26)볼때마다 꼭 안아드리고 감사하다고 인사하세요.
18. 감사하다
'25.4.25 1:17 PM (114.204.xxx.203)그정돈 할수도 있지만 아들도 해야죠
다ㅜ싫으면 친정이나 남에게 맡기고요
저녁식사 포장해서 먹고 간식거리 사다드리고19. 남남
'25.4.25 1:1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사위나 며느리는 남이라서 그런 감정 드나봐요
저희 이모도 손녀 봐주는데 사위가 살갑게 안굴고
무뜩뚝해서 고마워 하지 않는 것 같으니까
괘씸해 하더라구요.20. 육아는 엄마 일
'25.4.25 1:24 PM (211.247.xxx.84)그렇게 생각하니까 며느리에게만 감사를 요구하는 거죠
귀한 아들은 편하게 놔 두고.
아이 보는 게 얼마나 힘든가 생각하면 이해가 가기도.21. 친정엄마가
'25.4.25 1:27 PM (118.235.xxx.113)봐두면 시터비 당연 노후 보장 철철이 보약
휴가는 당연히 함께던데요.22. .....
'25.4.25 1:45 PM (1.241.xxx.216)유독 며느리에게만 바라고 서운해하시면
그리고 따로 돈도 드리는 상황이면
적당한 시기에 시터를 알아보시길요
물론 내 아이 봐주시고 감사한 일이지만
자기 자식인 아들 놔두고 자꾸 며느리에게만
인정욕구를 바라시면 답답해집니다
평생 내가 너희 애 봐주느라~~이런 얘기 들으셔야해요
친정부모는 애 봐주면서 사위에게 대놓고 요구하고 바라고 그러는 집 많지 않습니다23. 나는나
'25.4.25 1:51 PM (39.118.xxx.220)저도 맡겨봤는데 돈도 도우미도 싫고 결국 원하는건 며느리의 복종이더라구요. 해결책은 단 하나 아이 안맡기는 거예요.
24. 음
'25.4.25 1:57 PM (221.138.xxx.92)자식맡긴 죄인이란 말이 괜히 있겠어요...
어여 시터 알아보세요25. 음
'25.4.25 2:02 PM (122.36.xxx.14)기미가 보이네요
아주 어린애 아니면 시터 알아보세요
생색으로 시달릴수도 있음26. 감사
'25.4.25 2:5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이젠 엄마라고 생각하겠어요. 엄마!
저 엄마표 잡채가 먹고 싶어요?
진심어린 마음으로 감사를 전하면 되지요.27. …
'25.4.25 4:14 PM (27.166.xxx.109) - 삭제된댓글감사한 마음
28. ...
'25.4.25 4:22 PM (58.234.xxx.182)처가에서 봐줘도 사위에게 바라나요?
시가면 아들이 전담하게 하세요29. ...
'25.4.25 6:12 PM (61.77.xxx.94)원글님, 다른 사람한테 맡겨요
시모만큼 봐주는가
시터가 시모보다 잘 봐줄 수도 있고
장모가 시모보다 잘 봐줄 수도 있어요30. 1년만 더
'25.4.26 8:06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봐주려구요.
가끔씩 사위한테 서운해지는 장모에요ㅠㅜㅜㅠ31. 맡기지마
'25.5.12 10:50 PM (115.138.xxx.196)시모한테 맡기면
평생 님 아이라 시모한테도 효도해야한대요
돈은 돈대로 들고 유세는 평생이에요
차라리 조선족 도우미한테 맡기지 시모한테는 맡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