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어 보이는 말투...했걸랑요, 했었어서, 했거덩요

그린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25-04-25 10:36:20

아팠어서, 그랬어서, 싫었어서

 

좋았걸랑요, 왔걸랑요, 그랬걸랑요

 

했거덩요, 싫었거덩요

 

왔다매, 했다매, 알겠다매, 싫다매

 

약 멕여줘, 밥 멕여야돼

 

따님이 곧 기말고사시고...화내심...

딸랑구 오신대

 

IP : 121.162.xxx.21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가~~
    '25.4.25 10:3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는 했고~

  • 2. 추가.....
    '25.4.25 10:39 AM (211.250.xxx.195)

    나새끼
    했지롱~~

    --

  • 3. 추가...
    '25.4.25 10:3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는 했고?라고 꼬는 말투...
    확 깹니다.

  • 4. ㅛㅛ
    '25.4.25 10:45 AM (119.194.xxx.71) - 삭제된댓글

    얼마나 맛있게요~

  • 5. ㅇㅇㅇㅇㅇ
    '25.4.25 10:47 AM (113.131.xxx.9) - 삭제된댓글

    원글 받고
    남글 비꼬는 못난글도
    보기 싫네요

  • 6. ..
    '25.4.25 10:48 AM (175.119.xxx.68)

    애들보고 세찌 네찌 하는 이런 이상한 말은 누가 쓰기 시작한 걸까요

  • 7. .,.,...
    '25.4.25 10:53 AM (59.10.xxx.175)

    걸랑요 진짜 없어뵘.

  • 8. 추가
    '25.4.25 10:55 AM (106.102.xxx.102)

    ~어여
    ~어유

  • 9.
    '25.4.25 11:00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전 최악이 ‘즤’
    즤집, 즤애들 ..
    맘카페에서 유행한 말이지만
    요즘은 거기서도 잘 안 쓰던데
    뀻꿋하게 쓰는 사람들이 지금도 어쩌다 보여요
    맞춤법 틀리는 것도 그러가보다 하는 사람인데
    이건 정말 머리텅텅으로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더 충격은 저게 ‘저희’의 준말이라고
    맞춤법에 맞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다는 거

  • 10. 저도
    '25.4.25 11:12 AM (49.1.xxx.74) - 삭제된댓글

    좋아여~
    했어여~
    사람이 멍청하고 모자라 보여요

  • 11. 있으신데 X
    '25.4.25 11:27 AM (39.7.xxx.162)

    계신데 O

  • 12. ㅋㅋ
    '25.4.25 11:30 AM (1.227.xxx.69)

    거덩요 하니까 생각나는데 제가 갔던 의사 쌤이 했거덩요~~그래서 확 깼던 기억이..ㅋㅋㅋ

  • 13. 추가
    '25.4.25 11:42 AM (118.235.xxx.97)

    딸랑구 대박 헐
    줄임말도 없어보여요

  • 14. 위에 다 받고
    '25.4.25 11:58 AM (211.104.xxx.141)

    아주, 너무 표현 대신 디게 라고 쓰면 어휘력 딸려 보여요.
    연예인들 인터뷰때도 디게 라고 너무 많이 쓰더군요.
    낭낭한 도 그래요.
    지 애기 준다고 공짜로 양을 낭낭하게 달랬다는
    대표 진상 낭낭한 재연맘? 에서 유래한 걸로 아는데
    젊은 여자들이 넉넉히 여유있게 라는 표현두고
    굳이 낭낭이라고 쓰면 '디게'ㅋㅋ 모잘라 보여요.

    줄임말은 거의 다 알아듣고 급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의 현상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관대한 편이지만
    샵쥐 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해요ㅋㅋ

  • 15. ㅎㅎ
    '25.4.25 12:14 PM (125.142.xxx.33)

    ~~했걸랑 이거 서울사투리 아닌가요?
    그냥 편한사이에 하는말이지 막 없어보이진 않아요

  • 16.
    '25.4.25 12:24 PM (58.29.xxx.78)

    위에꺼 모두 포함하고
    대박, 미쳤다, 꼴봬기싫어..
    없어보여요.

  • 17. 궁금
    '25.4.25 1:23 PM (106.101.xxx.137)

    했걸랑 은 어느지역에서 주로 사용 할까요?

  • 18. ooo
    '25.4.25 3:14 PM (182.228.xxx.177)

    ~해서리
    답답해서리, 짜증나서리 등도 포함시켜주세요.
    이 표현 문장에 쓰는 사람 보면 정말 못 배웠구나 싶어요

  • 19. ...
    '25.4.25 3:49 PM (89.246.xxx.198)

    어떤 것들은 친한 사이에 격없이 쓸 수는 있을듯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 없어요

    석박사 전문직도 일상에서 쓸 수도 있음.

    너무 까는것도 싫고 격없어 보임

  • 20. &&
    '25.4.25 4:11 PM (118.235.xxx.34)

    괜츈, 좋겠다리, ㅇㅇ한다요
    그리고 줄임말 남발하는것(얼집 문센등등)

  • 21. ...
    '25.4.25 4:34 PM (211.235.xxx.31)

    저는 둘찌 셋찌 딸랑구 즤집 셤니 얼집 예랑이 너무 싫은 말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850 한동훈은 평생 윤거니 사냥개였는데 왜 틀어진건가요? 13 ㅇㅇㅇ 2025/04/26 4,316
1704849 (궁금)한덕수가 출마한다면서 경선을 왜 해요? 6 .... 2025/04/26 2,377
1704848 권성동, 김건희불출석사유서에 대해 공감,,, 3 ,,,,, 2025/04/26 2,148
1704847 혹시 이노래 아시는 6 오늘은 2025/04/26 1,156
1704846 그리웠던 유쾌함 6 dfg 2025/04/26 2,193
1704845 미장 하시는 분들 밤 새시나요? 미국증권 6 궁금 2025/04/26 2,299
1704844 문재인 기소 늦어진 충격 이유 94 ,, 2025/04/26 18,168
1704843 근데 반려동물 동반 식당들은 진짜 소수일거 같은데요 5 ㅇㅇ 2025/04/26 1,081
1704842 모텔요 비누 드라이기는 없나요? 4 2025/04/26 1,479
1704841 카카오 거의 80%가 떨어졌네요 9 ..... 2025/04/26 6,093
1704840 한동훈이 말한 350조는 재량지출 예산을 말한거같네요 18 ㅇㅇ 2025/04/26 1,891
1704839 비타민d 언제 드세요? 5 시간 2025/04/26 2,756
1704838 아이 신발 산다고 고성 오가 경찰 출동 7 .. 2025/04/26 4,459
1704837 센스있다는 말 많이 듣는분... 어떤 사람에게 이런말 해요? 12 ........ 2025/04/26 2,740
1704836 62에서 56되면 외모 변화가 있을까요?? 24 2025/04/26 4,850
1704835 견과류 어떤거 좋아하세요? 11 종류 2025/04/26 2,194
1704834 염색 안 한 흰머리가 너무 잘어울리는 강경화 장관님과, 김정숙 .. 9 ㅇㅇ 2025/04/26 4,555
1704833 토론주제 깐족이란? 2 정권교체 2025/04/26 684
1704832 ‘아내 명품백’은 선물이고, ‘사위 월급’은 뇌물인가? 17 어이없음 2025/04/25 3,545
1704831 오늘도 팀킬 중인 국힘 경선 토론ㅋㅋ 10 ㅋㅋㅋ 2025/04/25 3,487
1704830 MBCㅋㅋ/jpg 펌 9 미쳐 2025/04/25 4,140
1704829 만남 하루 전 남자 쪽으로 장소 바꾼 남자 78 궁금하다 2025/04/25 10,711
1704828 신형 에어컨 사용 팁 좀 부탁 드려요. 1 ㅇㅇ 2025/04/25 1,174
1704827 코인 어떤가요? 4 요새 2025/04/25 2,050
1704826 홍준표-한동훈 맞수 토론 … “사사건건 깐족” “윤 옆에서 아부.. 18 ㅋㅋㅋㅋ 2025/04/25 3,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