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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어 보이는 말투...했걸랑요, 했었어서, 했거덩요

그린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25-04-25 10:36:20

아팠어서, 그랬어서, 싫었어서

 

좋았걸랑요, 왔걸랑요, 그랬걸랑요

 

했거덩요, 싫었거덩요

 

왔다매, 했다매, 알겠다매, 싫다매

 

약 멕여줘, 밥 멕여야돼

 

따님이 곧 기말고사시고...화내심...

딸랑구 오신대

 

IP : 121.162.xxx.21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가~~
    '25.4.25 10:3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는 했고~

  • 2. 추가.....
    '25.4.25 10:39 AM (211.250.xxx.195)

    나새끼
    했지롱~~

    --

  • 3. 추가...
    '25.4.25 10:3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는 했고?라고 꼬는 말투...
    확 깹니다.

  • 4. ㅛㅛ
    '25.4.25 10:45 AM (119.194.xxx.71) - 삭제된댓글

    얼마나 맛있게요~

  • 5. ㅇㅇㅇㅇㅇ
    '25.4.25 10:47 AM (113.131.xxx.9) - 삭제된댓글

    원글 받고
    남글 비꼬는 못난글도
    보기 싫네요

  • 6. ..
    '25.4.25 10:48 AM (175.119.xxx.68)

    애들보고 세찌 네찌 하는 이런 이상한 말은 누가 쓰기 시작한 걸까요

  • 7. .,.,...
    '25.4.25 10:53 AM (59.10.xxx.175)

    걸랑요 진짜 없어뵘.

  • 8. 추가
    '25.4.25 10:55 AM (106.102.xxx.102)

    ~어여
    ~어유

  • 9.
    '25.4.25 11:00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전 최악이 ‘즤’
    즤집, 즤애들 ..
    맘카페에서 유행한 말이지만
    요즘은 거기서도 잘 안 쓰던데
    뀻꿋하게 쓰는 사람들이 지금도 어쩌다 보여요
    맞춤법 틀리는 것도 그러가보다 하는 사람인데
    이건 정말 머리텅텅으로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더 충격은 저게 ‘저희’의 준말이라고
    맞춤법에 맞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다는 거

  • 10. 저도
    '25.4.25 11:12 AM (49.1.xxx.74) - 삭제된댓글

    좋아여~
    했어여~
    사람이 멍청하고 모자라 보여요

  • 11. 있으신데 X
    '25.4.25 11:27 AM (39.7.xxx.162)

    계신데 O

  • 12. ㅋㅋ
    '25.4.25 11:30 AM (1.227.xxx.69)

    거덩요 하니까 생각나는데 제가 갔던 의사 쌤이 했거덩요~~그래서 확 깼던 기억이..ㅋㅋㅋ

  • 13. 추가
    '25.4.25 11:42 AM (118.235.xxx.97)

    딸랑구 대박 헐
    줄임말도 없어보여요

  • 14. 위에 다 받고
    '25.4.25 11:58 AM (211.104.xxx.141)

    아주, 너무 표현 대신 디게 라고 쓰면 어휘력 딸려 보여요.
    연예인들 인터뷰때도 디게 라고 너무 많이 쓰더군요.
    낭낭한 도 그래요.
    지 애기 준다고 공짜로 양을 낭낭하게 달랬다는
    대표 진상 낭낭한 재연맘? 에서 유래한 걸로 아는데
    젊은 여자들이 넉넉히 여유있게 라는 표현두고
    굳이 낭낭이라고 쓰면 '디게'ㅋㅋ 모잘라 보여요.

    줄임말은 거의 다 알아듣고 급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의 현상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관대한 편이지만
    샵쥐 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해요ㅋㅋ

  • 15. ㅎㅎ
    '25.4.25 12:14 PM (125.142.xxx.33)

    ~~했걸랑 이거 서울사투리 아닌가요?
    그냥 편한사이에 하는말이지 막 없어보이진 않아요

  • 16.
    '25.4.25 12:24 PM (58.29.xxx.78)

    위에꺼 모두 포함하고
    대박, 미쳤다, 꼴봬기싫어..
    없어보여요.

  • 17. 궁금
    '25.4.25 1:23 PM (106.101.xxx.137)

    했걸랑 은 어느지역에서 주로 사용 할까요?

  • 18. ooo
    '25.4.25 3:14 PM (182.228.xxx.177)

    ~해서리
    답답해서리, 짜증나서리 등도 포함시켜주세요.
    이 표현 문장에 쓰는 사람 보면 정말 못 배웠구나 싶어요

  • 19. ...
    '25.4.25 3:49 PM (89.246.xxx.198)

    어떤 것들은 친한 사이에 격없이 쓸 수는 있을듯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 없어요

    석박사 전문직도 일상에서 쓸 수도 있음.

    너무 까는것도 싫고 격없어 보임

  • 20. &&
    '25.4.25 4:11 PM (118.235.xxx.34)

    괜츈, 좋겠다리, ㅇㅇ한다요
    그리고 줄임말 남발하는것(얼집 문센등등)

  • 21. ...
    '25.4.25 4:34 PM (211.235.xxx.31)

    저는 둘찌 셋찌 딸랑구 즤집 셤니 얼집 예랑이 너무 싫은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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