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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나가라고 할 수 있나요?

궁금 조회수 : 6,197
작성일 : 2025-04-24 23:09:55

성인 아들이랑 너무 많이 싸워요. 

아이가 집에서 절대 안나가는데 주거침입죄로 신고하면 쫒아낼수 있나요? 

성년 만 19세 부터는 가능한듯 한데 해보신분 계신가요

IP : 185.228.xxx.18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번변경
    '25.4.24 11:11 PM (211.234.xxx.11)

    집,고시원 ,하숙집 얻어주기..이사

  • 2. .......
    '25.4.24 11:11 PM (125.141.xxx.72)

    아들이 나가면 갈데가 있나요? 친모 맞나요?

  • 3.
    '25.4.24 11:14 PM (221.138.xxx.92)

    싸우지마시고 그냥 냅두면 가만있지 않나요?
    와서 싸움을 걸어요?

  • 4. ???
    '25.4.24 11:16 PM (172.225.xxx.235)

    주소지가 님 사는집일텐데 주거침입이요?
    산고해서 자식 범죄자 만들면 행복해요?
    ㅉㅉㅉ

  • 5. 솔직히
    '25.4.24 11:16 PM (220.118.xxx.69)

    부모는 자식의 거울

  • 6. 근데
    '25.4.24 11:19 PM (185.228.xxx.185)

    이유가 있어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이러다가 누구 죽을거 같아요.
    법적으로 가능한거긴 한가요? 좀 서로 떨어져 살아야 할거 같아요 그래야 회복도 되든가하지 지금은 힘이듭니다

  • 7.
    '25.4.24 11:21 PM (221.138.xxx.92)

    월세 오피스텔 하나 얻어주세요.

    그러면 되잖아요.

  • 8. ㅇㅇ
    '25.4.24 11:2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러지마세요
    그냥 신경쓰지말고 가구인듯 생각하세요

  • 9. 주거침입
    '25.4.24 11:21 PM (222.102.xxx.75)

    주거침입은 아니죠 본인 주소지니까
    어디든 독립을 시키세요

  • 10. ..
    '25.4.24 11:25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관계 갈때까지 가고 싶으면 주거침입으로 신고해 보는거죠.
    싸우면 그냥 두세요.
    챙겨주지도 말고 간섭도 기본만 하고. 공동생활에서 자기 할일 기본도 안할때만 하고.

    정 떨어져서 시간 가지려면 안나가는 자식보다는 내가 나가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 11. 신고하면
    '25.4.24 11:25 PM (182.219.xxx.35)

    그날로 아들과 연 끊자는거 아닌가요? 그러지말고
    독립을 하라 하세요.

  • 12. 그러지말고
    '25.4.24 11:50 PM (59.7.xxx.217)

    전세를 얻어주세요. 그냥 나가라하면 되나요. 아님 보증금이리도 주던가

  • 13. 주소분리
    '25.4.25 12:10 AM (211.234.xxx.11)

    청년주택 얻기..아들이 히끼꼬모리에요?

  • 14. ..
    '25.4.25 12:11 AM (118.235.xxx.147)

    히키코모리인가요?

  • 15. ...
    '25.4.25 12:25 A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비난하는 분들우 복받으신 겁니다. 사회 나가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집구석에서 엄마만 잡는 아들들? 널렸어요.

  • 16. ...
    '25.4.25 12:26 A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비난하는 분들은 복받으신 겁니다. 사회 나가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집구석에서 엄마만 잡는 아들들? 널렸어요.

  • 17. ...
    '25.4.25 12:32 AM (59.9.xxx.163)

    39세까지는 행복주택 청년주택 등 알아보면 저렴히 살수 있을겁니다.
    서울 아니면 경쟁률도 피하구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그런생각 들정도면 서로 따로 살아야합니다.
    서로의 정신건강도 챙겨야죠

  • 18.
    '25.4.25 12:48 AM (180.70.xxx.42)

    방 얻어 준다고 해도 안 나간대요?

  • 19. ㅇㅇ
    '25.4.25 1:05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혹시 아들이 엄마를 때리나요?

    아들 방 하나 얻고
    님도 옮길 곳 계약해서
    하루 날잡아 이삿짐을 양쪽으로 다 보내버리고
    집 비번 바꾸세요.
    지금 사는 그 집은 전월세로 돌리시고....

  • 20. ㅇㅇ
    '25.4.25 1:06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혹시 아들이 엄마를 때리나요?

    아들 방 하나 얻고
    님도 옮길 곳 계약해서
    하루 날잡아 이삿짐을 양쪽으로 다 보내버리고
    집 비번 바꾸세요.
    지금 사는 그 집은 전월세로 돌리시고....

  • 21. ㅇㅇ
    '25.4.25 1:06 AM (24.12.xxx.205)

    혹시 아들이 엄마를 때리나요?

    아들 방 하나 얻고
    님도 옮길 곳 계약해서
    하루 날잡아 이삿짐을 양쪽으로 다 보내버리고
    지금 사는 집 비번을 바꾸고 전월세로 돌리세요.

  • 22. ....
    '25.4.25 1:17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아들이 나이가 몇살인가요?

  • 23.
    '25.4.25 1:19 AM (61.80.xxx.232)

    아들이라 주거침입 법적으로 처벌안돼요 많이 힘드시면 작은집 방하나 얻어주세요 엄마가 오죽 힘들면 이런생각까지 하는지 이해는 되네요

  • 24.
    '25.4.25 1:27 AM (220.94.xxx.134)

    오죽하심 이런글 쓰셨을까 싶어요. 자식 사랑하지 않는ㅇ부모는 없지만 진짜 힘들면 내보내고싶죠

  • 25. 순이엄마
    '25.4.25 8:15 AM (125.183.xxx.167)

    성인 내쫓는게 쉽지 않아요
    이사를 내보내던가 나가던가
    방법이 없어요

  • 26. 위로드립니다
    '25.4.25 11:37 AM (39.7.xxx.105) - 삭제된댓글

    억지로 내쫒기는 힘들죠.
    합의 하에 월세 얻어서 내보내거나
    정 안되면 엄마가 몇일이라도 어디 여행을 가시던지
    나가서 지내 보세요.

  • 27. 집 내놓고
    '25.4.25 11:45 AM (210.204.xxx.55)

    이사가셔야 해요.
    아들한테 통보하세요.
    언제 이사갈 건데 너도 니 거처 따로 정해서 독립하라고.

  • 28. 이사
    '25.4.25 8:38 PM (182.221.xxx.29)

    이사가는수밖에 없어요
    저도 그래요
    스트레스로 쓰러질것같아요
    저는 대학졸업시즌에 맞추어 지방발령핑계로 방얻어주고 이사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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