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활비가 확줄으니 살만하네요

[솔라스]

아이 둘인데 한애는 큰애는 2월에 취업했고 

둘째는 올해 대학원에 들어갔는데 연구실에서 돈나온다고 등록금하고 용돈은 이제 안줘도 된다고 했어요

둘다 용돈 50씩 줬는데  한달에  100만원 세이브 되고

거기다가 이번달부터  자동차 할부금 끝나는 달이어서

매달 150~ 이상   정기적으로 나가던 돈이 안나감요

집에와서 시켜먹는 치킨이나 피자도 돈번다고 자기돈으로 사먹고  기타 자잘한 돈들도 자기네 돈으로 쓰니

체감적으로는 한 200은 덜쓰는것 같아요  

 

 

 

 

 

 

 

[...]

축하드려요.
글을 읽는 제가 다 숨통이 트이네요.
자녀들이 잘 커서 보람 있으시겠어요.

[..]

생판 남이지만 좋은 소식이니 좋네요.

[...]

이거죠~~ 저흰 아직 하나 대학생, 하나 재수생이라..ㅠㅠ
부럽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제 군제대하고 복학할 아이 생각하면 숨이 막힙니다 ㅎㅎ

[…]

전 아이들이 그럴 나이가 되면 은퇴로 집안 수입도 줄어서 그게 그걸거 같아요 ㅋㅋㅋ

[이제]

와 축하드려요
글만 읽어도 후련하네요 ㅎㅎㅎ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너무]

부럽네요. 언제 그런 시절이 올지 ㅜ

[ㅐㅐㅐㅐ]

군대 가니 숨이 쉬어진다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kk 11]

애들이 취업해야 줄더라고요
우리도 200 이면 살아요 관리비까지
남편 용돈은 빼고

[..]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 멀었네요. 독립해서 잘 살길 바라는데 언제일까요?

[...]

대학 3학년 1학년 제일 많이들어가는 시기인데 얼른 취업해서 자립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숨만쉬어도 나가는 고정비가 엄청나서요

[mmm]

비슷해요
요즘긴축중인데

애들이 외식한번씩 시켜주고
배민으로디저트도시켜주네요ㅎ

[지금부터]

목돈 만들기 좋은 시절입니다.
여유있게 사시는 것도 조금은 하셔야겠지만 여윳돈 모으시면 좋아요.

[..]

부럽네요.
저는 멀리 대학을 보내놓으니
용돈 150만원에 학비와 집은 덤이에요.

[축하해요]

고생하셨어요

저축들어두세요 ㅎ

[추카]

한명은 군대
한명은 재수기숙학원에 보냈더니
올해가 역대급 지출이네요 ㅠ

[..]

듣는 내가 다 부럽구마잉

[ㆍㆍ]

부럽네요 원글님 건강관리 외모관리하세요

[..]

자식들 잘 키우셨네요. 돈 잘어도 외식,간식 다 엄마돈 쓰는 자식놈도 있어요. 그놈은 부모 아프니 팽 ~하더군요...

[ㆍ]

와 한숨 돌리시겠어요~~^^

[111]

오..살만하죠...........난 언제 다 키우나..

[```]

5년은 더 걸릴듯..

[윌리]

자식이 커서 부모 위해 자기 돈으로 배달 시킬 줄 아는 주변머리는 타고 나는 걸까요
아이들 어릴땐. 수학 영어 만 신경.쓸뿐. 그러니 얘들도. ,

[애들]

취업하고 대학원 가니 저축도 가능하더라고요
단 그때까지 벌이가 가능해야...

[근데]

이런경우 얼마나 드나요?
쓰기 나름이지만 낭비않고 대략...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왜자꾸 어디다 돈을 쓰는지..
자극이 필요해요ㅠ

[축하축하!!]

드립니다!
우리 윤지도 언능 커서 좋은 사람 되거라!!

[오백도]

빠듯하더니 200으로도 살아지네요 저도

[낭비없이]

알뜰하게 살면 180선
좀 느슨하게 살면 200~220
물욕없고 꾸미는거 관심없고 외식 한달에 많이하면 두번? 그렇습니다.
저희는 경조사비가 많이 안들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