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잘사는 친구들 부러워하고
나 자신에게 불만도 많았는데요
50넘으니 다 복대로 사는구나 싶어요 .
복대로 사는거지 뭐 하고
내려놓으니
안달복달 하던 마음이 잔잔해 지네요.
자식들 속 안썩이고 잘커준것도 내복이고
남편 가정적인 것도 내복이고
남한테 아직 아쉬운 소리 안한 것도 내복이네요
50대가 되니 내가 무엇을 일구었나
생각할때가 많은데
내가 이루지 못한 것들은 그냥
내복이 아니었다 .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잘사는 친구들 부러워하고
나 자신에게 불만도 많았는데요
50넘으니 다 복대로 사는구나 싶어요 .
복대로 사는거지 뭐 하고
내려놓으니
안달복달 하던 마음이 잔잔해 지네요.
자식들 속 안썩이고 잘커준것도 내복이고
남편 가정적인 것도 내복이고
남한테 아직 아쉬운 소리 안한 것도 내복이네요
50대가 되니 내가 무엇을 일구었나
생각할때가 많은데
내가 이루지 못한 것들은 그냥
내복이 아니었다 .
생각합니다.
자식 속 안 썩이고 잘 크고 남편 가정적이고 아쉬운 소리 할 일 없이 감당 불가능한 일 없었으면 복 많으시네요. 부러워요.
달관하셨군요.하산하셔야겠어요. ㅎㅎ
다 가시졌구만요
확~~씨 아내가
양관식을 그리 부러워 하잖아요?
복 많으시네요. 배 부른 자의 투정 ㅋ
지혜로우십니다
복이라는 좋은 단어가 여기와서 점점 싫어짐.
타고난 운명이라는게 있다고 믿고 그걸 복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아서.
타고난건 유전자고 낮은 판단력도 그 결과이고
우연은 자연의 법칙중 하나.
하여간에 이놈의 후줄근한 느낌이 싫음.
글쓴님은 지금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음.
타고나길 쭉 그렇게 살았어요
저 같은 사람을 못 만나 관계에 상처가 많았구요
친구는 극소수에요
그것도 적당히 거리 두고 가끔 보구요
싱글인데 혼자 행복할 수 있고 외로움도 없이 살아서 복 받은 거 같아요
저것 외에 무슨 복을 바라시는지 ㆍ
불자는 아니지만, 늘 마음에 새기고 있는 문장입니다.
雨寶益生滿虛空 衆生受器得利益
원글님~ 귀한 깨달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만하네요
복 이라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려고 노오ㅡㅡㅡ력 중이에요.
쉽지는 않네요
배에 두르는 복대인줄..ㅋㅋㅋㅋㅋㅋㅋ
인류내내 굶주림,가난,노예로 고통 받았는데
좋은 시대 만난 거에 감사해요
남보다 가진 거도, 내세울 것도 없고
고생도 했지만 내가 가진 복도 크구나
감사해요
인류는 굶주림,가난,노예같은 삶으로 고통 받았는데
좋은 시대 만난 거에 감사해요
남보다 가진 거도, 내세울 것도 없고
고생도 했지만 내가 가진 복도 크구나
하며 감사해요
그러면 스스로 이룬건 없어요?
복 타고난 사람들은
이렇게 안분지족이 쉽겠죠
살아있는 날들이 너무 감사해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아도 투잡하면서도 행복하구요~
사소한 것들도 너무 감동적이구요~
어차피 남은 세월 20~30년인데!!
님은 복이 많구나???
다 가진분도 이런 깨달음을 주시는군요.
다 가지셨구만, 가진자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