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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속이 좁은 행동을 했어요

.. 조회수 : 4,442
작성일 : 2025-04-24 16:08:33

 

카톡 기프티콘 보냈는데  읽씹당했어요

그래서 선물취소 했습니다

내가 왜 읽씹하는 매너없는 사람에게 돈을 써야하는지 기분이 상했어요

순간 그냥 놔둘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어렵네요

IP : 182.209.xxx.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24 4:10 PM (221.138.xxx.92)

    답을 바로 못쓰는 상황일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어차피 기왕 이렇게된거 어쩌겠어요.

  • 2. ..
    '25.4.24 4:12 PM (182.209.xxx.79)

    지난 저녁에 톡으로 보냈고 지금까지 답이 없었어요
    그분은 평소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이고 그래서 제가 괘씸하게 생각이 들었어요 ㅜㅜ

  • 3. ...
    '25.4.24 4:13 P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에구 매사 그렇게 행동하면 실제 심성보다 더 별로인 사람으로 인식돼요. 그럼 속으로 엑스 치고 다음부터는 잘 안 해주고 마는게 어른의 처세죠.

  • 4. ...
    '25.4.24 4:13 PM (211.36.xxx.34)

    에구 매사 그렇게 행동하면 실제 심성보다 더 별로인 사람으로 인식돼요. 그럼 속으로 엑스 치고 다음부터는 잘 안 해주고 거리 두는게 어른의 처세죠.

  • 5. ???
    '25.4.24 4:15 PM (140.248.xxx.6)

    평소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했다면서
    왜 또 호구짓을 하나요

  • 6. ...
    '25.4.24 4:16 P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

    잘했어요. 이제부터는 의미없는 기프티콘 보내지 않는걸로.

  • 7. 잘했어요
    '25.4.24 4:19 PM (220.72.xxx.2)

    다시 주지 마세요

  • 8.
    '25.4.24 4:20 PM (182.209.xxx.79)

    또 배우게 되네요
    작년 동물구조 문제로 알게 되어 그분에게 동물들 간식, 사람 간식들 자주 보내도 일절 감사 인사 못받았는데 생일이라고 챙겨준 제가 또 뻘짓했어요

  • 9. ...
    '25.4.24 4:23 PM (211.36.xxx.15)

    다행히 별 인연 아니네요. 자기가 힘들고 좋은 일 한다고 다른 사람 친절과 배려 당연시 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런 부류인가 봐요.

  • 10. 잘하셨어요
    '25.4.24 4:24 PM (175.123.xxx.145)

    당연히 받아야하는 선물은 없어요
    마음이 갔으면 기본인사정도의 마음은 와야죠

  • 11. ㅇㅇ
    '25.4.24 4:3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정도 인연이면 취소해도 무방

  • 12. 엘비라
    '25.4.24 4:51 PM (182.31.xxx.46)

    네 잘하셨어요...
    오래된 지인이라면 더 생각해볼여지가 있지만
    크게 가까운 사이도 아니신데요

  • 13. .,
    '25.4.24 5:36 PM (121.168.xxx.139)

    그 전에도 감사의 말을 듣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님이 보낸 게 감사하지 않았냐봐요
    그러니 소극적이지만..보내지말라는 의사표시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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