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속이 좁은 행동을 했어요

.. 조회수 : 4,432
작성일 : 2025-04-24 16:08:33

 

카톡 기프티콘 보냈는데  읽씹당했어요

그래서 선물취소 했습니다

내가 왜 읽씹하는 매너없는 사람에게 돈을 써야하는지 기분이 상했어요

순간 그냥 놔둘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어렵네요

IP : 182.209.xxx.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24 4:10 PM (221.138.xxx.92)

    답을 바로 못쓰는 상황일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어차피 기왕 이렇게된거 어쩌겠어요.

  • 2. ..
    '25.4.24 4:12 PM (182.209.xxx.79)

    지난 저녁에 톡으로 보냈고 지금까지 답이 없었어요
    그분은 평소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이고 그래서 제가 괘씸하게 생각이 들었어요 ㅜㅜ

  • 3. ...
    '25.4.24 4:13 P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에구 매사 그렇게 행동하면 실제 심성보다 더 별로인 사람으로 인식돼요. 그럼 속으로 엑스 치고 다음부터는 잘 안 해주고 마는게 어른의 처세죠.

  • 4. ...
    '25.4.24 4:13 PM (211.36.xxx.34)

    에구 매사 그렇게 행동하면 실제 심성보다 더 별로인 사람으로 인식돼요. 그럼 속으로 엑스 치고 다음부터는 잘 안 해주고 거리 두는게 어른의 처세죠.

  • 5. ???
    '25.4.24 4:15 PM (140.248.xxx.6)

    평소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했다면서
    왜 또 호구짓을 하나요

  • 6. ...
    '25.4.24 4:16 P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

    잘했어요. 이제부터는 의미없는 기프티콘 보내지 않는걸로.

  • 7. 잘했어요
    '25.4.24 4:19 PM (220.72.xxx.2)

    다시 주지 마세요

  • 8.
    '25.4.24 4:20 PM (182.209.xxx.79)

    또 배우게 되네요
    작년 동물구조 문제로 알게 되어 그분에게 동물들 간식, 사람 간식들 자주 보내도 일절 감사 인사 못받았는데 생일이라고 챙겨준 제가 또 뻘짓했어요

  • 9. ...
    '25.4.24 4:23 PM (211.36.xxx.15)

    다행히 별 인연 아니네요. 자기가 힘들고 좋은 일 한다고 다른 사람 친절과 배려 당연시 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런 부류인가 봐요.

  • 10. 잘하셨어요
    '25.4.24 4:24 PM (175.123.xxx.145)

    당연히 받아야하는 선물은 없어요
    마음이 갔으면 기본인사정도의 마음은 와야죠

  • 11. ㅇㅇ
    '25.4.24 4:3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정도 인연이면 취소해도 무방

  • 12. 엘비라
    '25.4.24 4:51 PM (182.31.xxx.46)

    네 잘하셨어요...
    오래된 지인이라면 더 생각해볼여지가 있지만
    크게 가까운 사이도 아니신데요

  • 13. .,
    '25.4.24 5:36 PM (121.168.xxx.139)

    그 전에도 감사의 말을 듣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님이 보낸 게 감사하지 않았냐봐요
    그러니 소극적이지만..보내지말라는 의사표시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741 진실화해위원장- 박선영 : 폐급 5 답답 2025/04/25 1,032
1704740 요즘 여대생 용돈 19 한탄 2025/04/25 2,816
1704739 남편은 항상 다른 여자만 보는 거 같아요 27 .... 2025/04/25 4,692
1704738 이세이미야케 플플 비싸서 st 사봤는데 6 ........ 2025/04/25 2,489
1704737 예쁘고 좋은옷 많은데 입을일이 거의 없네요ㅠㅠ 13 ㅠㅠ 2025/04/25 3,429
1704736 부산기장~ 8 여행 2025/04/25 1,398
1704735 심신미약? 놀고있네 6 123 2025/04/25 1,623
1704734 없어 보이는 말투...했걸랑요, 했었어서, 했거덩요 15 그린 2025/04/25 2,410
1704733 비빔칼국수 너무 맛있더라고요 6 ........ 2025/04/25 2,350
1704732 '헬기 진입 거부' 대령, 지연된 40분 동안 국회로 모인 시민.. 15 2025/04/25 3,297
1704731 쑥인절미가 먹고 싶네요. 3 ... 2025/04/25 1,460
1704730 부추밭을 헤치고 깜놀.. 16 어머나 2025/04/25 3,789
1704729 레몬즙을 먹기 시작했어요 13 좋은건 추천.. 2025/04/25 3,059
1704728 심신 미약”…김건희 여사, 국회청문회에 불출석사유서 제출 20 000 2025/04/25 3,137
1704727 탄원)산책하던 개가 고양이를 물어 죽였어요 19 ㅇㅇ 2025/04/25 2,896
1704726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공연 3 오페라덕후 2025/04/25 1,440
1704725 근데 방송들은 왜 나갈까요?''이혼 숙려 갬프 같은거 15 2025/04/25 3,846
1704724 한동수 전 감찰관 페북글 5 .. 2025/04/25 1,407
1704723 매운맛에 갑자기 예민해지면 6 항상먹던거 2025/04/25 916
1704722 택배 주7일 반대해야 하는 이유 20 물류 2025/04/25 2,381
1704721 영어질문요 ) 벚나무랑 앵두나무를 2 ㅇㅇ 2025/04/25 679
1704720 62 ㆍㆍ 2025/04/25 12,411
1704719 베스트글 보고 느끼는건데요 10 ..... 2025/04/25 2,890
1704718 순천 국가정원이랑 습지 21 순천 2025/04/25 2,186
1704717 자발적 아싸인 고등 아들 걱정이에요 14 걱정 2025/04/25 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