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추 많으면 뭐할까요?

ㄷㅅㄱ 조회수 : 2,553
작성일 : 2025-04-24 14:34:30

엄청 많아요

텃밭에서 싹다 캐올거예요

부추 없애려고요

 

암튼 부추만 많다면

뭘 할수있을까요?

 

아쉽게도 오이는 없네요

 

IP : 222.113.xxx.25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4.24 2:35 PM (114.204.xxx.203)

    부추김치요

  • 2.
    '25.4.24 2:36 PM (112.149.xxx.210) - 삭제된댓글

    오이김치요

  • 3. ...
    '25.4.24 2:36 PM (183.102.xxx.25)

    부추김치 담고
    매일 부추전 부쳐 먹으면 금방 없어질듯요.

  • 4. jijiji
    '25.4.24 2:37 PM (58.122.xxx.55)

    부추짜박이라고 양념장같이 해사 밥비벼 먹던데요

  • 5. 아항
    '25.4.24 2:43 PM (222.113.xxx.251)

    부추김치 부추전.. 감사합니다

    짜박이는 이미 만드니었는데
    이건 많이 드가진 않는거같아요

  • 6. 부추는
    '25.4.24 2:43 PM (112.157.xxx.212)

    없애지 마요
    몸 따뜻하게 해주는 식품인데요
    저희 주말 농장에 심는데 추워서 그런지
    잘 자라지 않던데요
    부추전 맛있어요
    살짝 데쳐서 짧게 잘라서 나물해먹어도 좋구요

  • 7.
    '25.4.24 2:44 PM (116.120.xxx.222)

    데쳐서 김밥 싸드세요 부추 좋아하는데 맛있겠어요

  • 8. 살짝 데치면
    '25.4.24 2:45 PM (121.175.xxx.142)

    양이 엄청줄어요
    나물해드시고
    잘라서 냉동도 해놓으세요

  • 9.
    '25.4.24 2:46 PM (222.113.xxx.251)

    부추도 데쳐서 나물 만드나요?
    이건 첨 아네요
    나물하면 팡 팡 많이 줄어들거같아요

    부추텃밭 없애는게 좀 아깝지만
    다른거도 심어보려구요
    지금 오직 부추 딱 한가지만
    텃밭가득 있어요 ^^;;

  • 10. 음..
    '25.4.24 2:47 PM (1.230.xxx.192)

    부추 장아찌 아니면 답이 없을 듯 합니다.

  • 11. 그냥
    '25.4.24 2:47 PM (210.223.xxx.132)

    씻어서 잘라서 생으로 냉동해 두시면 찌개나 조개탕 같은데 바로 던져 넣으시면 좋아요. 해동하시면 안되요.

  • 12. ㄱㄷㄱㄴ
    '25.4.24 2:48 PM (58.122.xxx.55)

    부추 추워도 잘자라요
    여러해살이에요
    우리집 옥상에 아이스박스에 심은 부추 십년 넘게 먹고 있어요.분갈이 이딴것도 없었고 비료 이런것도 안주고
    가을에 씨 나오면 그냥 옆에 빈 화분에 뿌렸더니 얼마전에 몇달만에 올라가니 부추밭이에요

  • 13. 우리집은
    '25.4.24 2:48 PM (58.78.xxx.168)

    살짝 데쳐 소금 참기름 깨소금 마늘넣어 무친거 젤 좋아해요. 양도 팍팍 줄어요.

  • 14. 전 일부러
    '25.4.24 2:49 PM (211.234.xxx.168)

    5단 사두었어요.
    부추김치만 2단 금방이고, 1단은 오이지
    2단은 흰부분만 씻고 털어 냉동. 부추전 수시로

    지금부추가 젤 향긋해서 냉동해서 다시써도
    향이 너무 좋아요

  • 15.
    '25.4.24 2:51 PM (222.113.xxx.251)

    아이스박스에도 채소들이 잘 자라나요?
    오 신기해요
    밑에 구멍을 뚫어야하는거죠?
    저도 해보게요

    아이스박스가 된다면 굳이
    부추 안없애고도 할수있을거같아요

    일단 부추나물 해볼래요
    맛이 넘 궁금..
    부추를 익힐생각은 못했어요

    부추쥬스가 그리 좋다는데
    맨날 해야지 하다가 한번도 못했네요
    아마 맛이 없을거같아서
    손이 안움직이나봅니다 ㅋ

  • 16. ㅇㅇ
    '25.4.24 2:5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부추김치 하세요
    양념만들어 바로 무쳐서 재우면 됩니다
    여름별미 김치예요
    그리고 다없애진말고 한귀퉁이 놔두세요
    부추는 스님들도 안먹는 자양 강장제..

  • 17. ///
    '25.4.24 2:54 PM (175.196.xxx.78)

    냉동해놓고 국끓이거나 라면 끓일 때 넣어서 먹으면 맛있더군요

  • 18. ]]]]
    '25.4.24 2:59 PM (221.166.xxx.242)

    부추 냉동했다 전해도 되나요?
    비쌀땐 너무 비싸서 전하기가 무섭던데...
    많이 나올땐 싸게 나오죠...

  • 19. ...
    '25.4.24 3:02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전부쳐 먹고 (오늘도 한 판 부침
    생으로 무쳐 먹고 (된장찌개 해서 부추 무침 넣고 비벼 먹으면 꿀맛이요
    부추김치도 담그고
    각종 채소나 무침 요리에 넣고
    겉절이에도 잡채에도 넣고
    생으로 쌈으로 먹고 등등
    부추는 거의 아무데나 다 넣어도 좋은듯요.
    남으면 썰어서 냉동실 고고

  • 20. 저도
    '25.4.24 3:05 PM (211.211.xxx.168)

    부추 냉동해 놓았다가 추어탕 사다 먹거나 된장국에 조금씩 넣어요.

    정사각형으로 쫑쫑 썰어 놓아서 얼렸다가 얼린 쪽파랑 계란찜에 넣어 먹고요

  • 21. 00
    '25.4.24 3:06 PM (223.38.xxx.83)

    어느 김밥집 보니 시금치 대신 부추로 김밥을 싸더라구요 맛도 괜찮았고 부추가 식중독 예방효과도 있다고 들었어요.

  • 22. ...
    '25.4.24 3:07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삶아서 부추나물 국수고명으로 얹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부추야채찜요
    부추 산더미같이 있어도 금방 소진됩니다
    부추만두 부추짜박이 부추김치등등...

  • 23. ..
    '25.4.24 3:09 PM (125.186.xxx.181)

    부추계란볶음. 샤브샤브에도 넣어 먹어요.

  • 24. 콩나물밥
    '25.4.24 3:29 PM (175.121.xxx.28)

    쌀 조금 콩나물 많이 넣고 밥지어
    부추 양파 양념간장으로 비벼드세요

    부추ㆍ두부ㆍ볶은돼지고기다짐 ㆍ양파 넣고
    만두피나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간단 만두ㆍ춘권피

    양파 ㆍ부추ㆍ간장ㆍ식초 넣은 고깃집 샐러드

  • 25. 부추만두
    '25.4.24 3:40 PM (211.36.xxx.236)

    여름에 맛있어요

    텃밭이 부럽네요

    부추가 좋은 반찬재료인데

    조금 남겨두세요
    가끔 고명으로 쪽파 대신 사용 가능해요

  • 26. 유지어터
    '25.4.24 5:04 PM (218.238.xxx.47)

    쑥버무리처럼 부추버무리 해서 드세요
    은근 맛있어요!

  • 27.
    '25.4.24 5: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부추김치 ㅡ액젓 넣고 하기 때문에 오래 감
    갈아서 밀가루 넣고 반죽 부추 수제비
    부추 나물 ㅡ데쳐서
    부추 겉절이
    부추만 넣어 부침개
    수제비나 칼국수에 넣어
    부추김밥
    오이소박이

  • 28. 오이소박이랑
    '25.4.24 5:21 PM (183.97.xxx.120)

    부추전만 해먹었는데 냉동해놨다 쓰기도 하는군요

  • 29. ...
    '25.4.24 5:59 PM (149.167.xxx.123)

    부추전, 부추김치. 부추 완전 좋아요. 몸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의 채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231 부모님 노후 계획 어떤가요 18 ㆍㆍㆍ 2025/04/25 5,228
1705230 부부상담은 어떻게 하나요 2 궁금 2025/04/25 571
1705229 나경원 찐팬인 울엄마가 나경원 욕하심 7 ,,, 2025/04/24 4,289
1705228 아내 때려죽인 변호사 겨우 25년형 5 .. 2025/04/24 2,714
1705227 한동훈 라이브, '비밀의 숲으로' 53 .. 2025/04/24 3,159
1705226 식탁의자 쿠션 있는 거? 1 2025/04/24 826
1705225 남편때문에 심리상담 받은것도 이혼소송 때 증거자료 되나요? ㅇㅇ 2025/04/24 865
1705224 수괴는 잘자고 밑에놈들은 감옥에 있고.. 2 ..... 2025/04/24 709
1705223 주변 사람들이 다 이상할 때 8 2025/04/24 2,484
1705222 50대 분들. 제 보험이 부족한가요? 7 ㅇㅇ 2025/04/24 2,595
1705221 핸폰을 바꿨어요. 신기한 점들 4 .. 2025/04/24 3,013
1705220 대학생 딸애가 뛰어가다 유리문에 세게 부딪혔다는데 14 딸맘 2025/04/24 6,790
1705219 아들 나가라고 할 수 있나요? 20 궁금 2025/04/24 6,135
1705218 김준형 의원 출연, 일본 "한반도까지 하나의 전장으로 .. 4 라이브중입니.. 2025/04/24 2,047
1705217 기안84가 매불쇼에 슈퍼쳇 쐈나요? 9 .... 2025/04/24 6,500
1705216 문형배 집에 가서 깽판 친 사건의 뒷 이야기 7 ㅁㅁ 2025/04/24 5,149
1705215 망신 대망신 요실금 13 ... 2025/04/24 5,909
1705214 내 다시는 쑥국을 끓이지 않으리 12 지안 2025/04/24 4,656
1705213 최악의 경우겠지만 7 이럴경우 2025/04/24 2,116
1705212 조희대 어떤 의도라고 보세요? 38 ㅇㅇ 2025/04/24 3,844
1705211 중학생들은 가정통신문 잘 안보내나요?? 12 네에 2025/04/24 1,014
1705210 이마트 국민 장바구니 사려면 2 ㅇㅇ 2025/04/24 2,505
1705209 일반고 고2 이번 모의고사 잘본게 독이 되네요 19 ... 2025/04/24 2,774
1705208 세수하니 왜이리 이쁘죠? 7 ... 2025/04/24 2,768
1705207 자꾸 술취해서 집에 사람을 데려오려는 남편 11 00 2025/04/24 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