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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고양이가 계속 저한테만 와서 양양거린 이유

..........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25-04-24 12:26:40

딸아이도 있는데

유튜브 보고 있는 저한테만 와서 따지듯이 양양거리는거에요

밥그릇에 사료도 남아있고

뭐가 불만이냐 하다가

화장실 치워줬거든요?

치우고 나니 딸방으로 쏙

 

전 집사도 아녜요

식모네요

IP : 220.65.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24 12:45 PM (211.209.xxx.126)

    귀엽고 요망하네요ㅋㅋ

  • 2. ….
    '25.4.24 12:45 PM (221.138.xxx.139)

    어머 귀여워라
    언니(누나??)랑 엄마의 차이인거죠 머
    언니는 친구고, 엄마는 엄마니까

  • 3. ㅋㅋㅋㅋ
    '25.4.24 12:51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저랑 같네욬ㅋㅋㅋ
    밥 달라고 앵앵 거리고
    드시고 나면 우리 애 무릎으로 쏙!
    망할 것..

  • 4. ..
    '25.4.24 12:54 PM (182.209.xxx.200)

    이 노~~~옴! 하고 사자후 터뜨리시지.ㅋㅋㅋㅋㅋ
    귀여우니 봐줍시다요.

  • 5. 광어
    '25.4.24 1:09 PM (211.224.xxx.176)

    날도 더워지는데 털찐이가 되서 털이 떡지길래 털밀었다고 광어 눈까리로 쳐다보며 밥달라고 야옹 거리길래 사료챙겨드리고 미안합니다를 또 10번하고 출근했어요
    성질 드러운 이쁜 상전이예요 ㅠㅠ

  • 6. ㅇㅇ
    '25.4.24 1:13 PM (211.235.xxx.150)

    ㅋㅋㅋㅋㅋ저희집 냥이랑 똑같네요 따라다니면서 냥냥냥
    너무 기여워요

  • 7. ^^
    '25.4.24 1:18 PM (103.43.xxx.124)

    유명한 고양이 용품 박람회 표어 있잖아요,
    '가슴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모신다'

    하루에 10번씩 복창하시고 화장실 청소 하셔요 집사님ㅋㅋ

  • 8. 버섯돌이
    '25.4.24 1:27 PM (14.42.xxx.138)

    울 주인님은 울집 인간서열 3위 남편이 똥집사라 퇴근만 하면 똥치우라고 냥냥거려요
    잠시잠깐 앉지도 못하게 해서 옷도 못갈아입고 똥부터 치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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