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 요구를 어디까지

어쩌나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25-04-24 11:59:51

처음 전세를 놓아보아서 여쭤요.

3년차 세입자가 수돗물에 검은 이물질이 나온대서

관리소에 연락하니 고무 패킹이 닳았으니

갈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수리를 하고 저에게 수리비를

청구하겠다고 하는데 전세 오래 살았던 저는

소모품은 걍 제가 교체해서 썼던지라 이런 요구도 들어줘야 하는건지 잘 몰라서요.

누가 고쳐야 하는건가요? 

IP : 220.82.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5.4.24 12:0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수돗물은 집에서 필수 사항이니까, 거기에 따른 소모품도 집주인이

  • 2. 임대인이
    '25.4.24 12:05 PM (112.151.xxx.19)

    해 주셔야죠.

  • 3. ㅇㅇ
    '25.4.24 12:07 PM (112.159.xxx.209)

    수전이 문제라면 구조적문제라 집주인이요

  • 4. 그거
    '25.4.24 12:08 PM (221.138.xxx.252)

    얼마나 한다고..ㅜㅜ 저도 잔잔한거는 다 제가 고치거나, 사서 갈아 넣고 하고 지냈는데..

  • 5. 그거 뭐
    '25.4.24 12:35 PM (221.138.xxx.92)

    그냥 해줘요..

  • 6. 웬만하면
    '25.4.24 1:16 PM (222.106.xxx.184)

    소소한 건 고쳐서 살았어요
    저도 전세 오래 살았어서..

    근데 집이 오래된 건물인가요?
    그럼 그냥 교체해주고 마세요.
    직접 고치고 살아도 되겠구만 저리 요구하는거 보면
    말 섞고 감정 섞어봐야 피곤할 거 같아요

  • 7. ...
    '25.4.24 3:49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월세라면 모르겠지만 전세 살면서 그래요?
    고무 패킹 교체로 완벽하게 안되면 또 사람 불러서 해야 될 텐데
    그거 인건비가 장난 아니거든요
    원글님이 직접 보시고 한 번 알아보세요

  • 8. 원글
    '25.4.24 10:45 PM (118.217.xxx.144)

    말씀대로 그냥 제가 고쳐야겠어요.
    말씀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222 고등학생 아이 학교에서 대여해 준 노트북... 어떻게 사용하게 .. 1 gg 16:51:55 47
1738221 전한길 불쌍하네요. 국짐 왜 이러죠? 1 .. 16:51:03 196
1738220 임플란트 해야하는데 아들이 해주갰다고. 3 앗싸 16:50:40 85
1738219 식당에서 우산이 없어져서 6 ps 16:46:26 330
1738218 슈퍼주니어는요 웨이 16:45:24 142
1738217 오징어 게임2. 질문있습니다.ㆍ스포 유 sksmss.. 16:44:54 58
1738216 82와 한살림에 미역과 소금 산 이야기 8 16:44:13 234
1738215 어디까지? 3 콜키지 16:42:16 130
1738214 우산은 어땋게 1 .. 16:41:35 198
1738213 아마테라스 검색 ㅇㅇ 16:38:37 140
1738212 경남 산청에서 1명 사망하고 3명 실종됐네요 1 ... 16:38:08 589
1738211 멋진 남자는 축복인것 같아요 1 .. 16:37:35 350
1738210 위경련뒤 먹을 음식좀 알려주세요. 2 푸르른물결 16:37:14 115
1738209 미국에서 20년 노화 연구! 노화 속도 확실하게 늦추는 진짜 습.. 3 유튜브 16:36:50 672
1738208 간병이 힘든게... 4 16:34:38 590
1738207 초6 여아 갑자기 쓰러졌어요 응급실 4 곰배령 16:34:12 800
1738206 샤오미 미지아 M30S 필터교체 어떻게 하나요? ㅇㅇ 16:25:40 52
1738205 가난한 청년이..대리입영 12 배리아 16:24:24 1,211
1738204 딸 아들 구별말고 잘 키워서 독립시키고 사세요 3 16:24:09 440
1738203 장바구니 카트 알려주세요. .. 16:19:11 147
1738202 집과 절연했어요. 혼자임을 곰곰히 생각합니다. 5 혼자 가는길.. 16:16:50 1,054
1738201 평생을 친구한테 퍼주고 의리 찾던 아버지 2 ... 16:13:02 843
1738200 ebs 이웃집 백만장자라는 프로그램 2 .. 16:12:23 937
1738199 정청래 62.77% vs 박찬대 37.23%…민주당 첫 순회경선.. 21 o o 16:12:11 1,767
1738198 올 해 옥수수 한번도 안 먹었어요 7 옥수수보태기.. 15:55:33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