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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생일도 다 챙기지 않나요?

생일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25-04-24 11:39:19

사위생일 요즘 장모들은 다 챙기지 않나요?

 

IP : 175.192.xxx.14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4 11:40 AM (115.137.xxx.82) - 삭제된댓글

    분당시 정자동 파인트리치과 오철

    작작해

  • 2. ...
    '25.4.24 11:42 AM (210.100.xxx.228)

    저희 엄마는 계속 챙기고 계세요.
    결혼 16년차입니다.
    언니 기준으로는 20년 넘었구요.

  • 3. 멀리 있어서
    '25.4.24 11:42 AM (59.6.xxx.211)

    안 챙겨요.
    전화나 메세지로 축하한다고 하고 끝.
    딸이 생일 챙겨준다고 엄마는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하네요.

  • 4. ..
    '25.4.24 11:42 AM (211.46.xxx.53)

    첫해만 챙겼고 그 뒤는 안챙겨요...

  • 5. ..
    '25.4.24 11:42 AM (121.190.xxx.7)

    안챙겨요
    시집에서 제 생일 날짜도 모르길래
    친정에도 하지 말라 그랬어요

  • 6. ..
    '25.4.24 11:42 AM (211.36.xxx.99)

    자식 생일도 안 챙기는 집도 있어요 ㅎㅎ 섣불리 일반을 규정 짓지 마세요

  • 7. 딸생일도
    '25.4.24 11:44 AM (218.155.xxx.35)

    안챙기십니다

  • 8. ..
    '25.4.24 11:48 AM (106.102.xxx.139)

    시어머니 제 생일 챙겨주시고
    저희친정은 서로 안 챙겨요
    어릴적부터 생일 안해서
    남편이 한번 장모 생신 챙겼는데
    엄마는 남편 생일 안챙겨주셔서
    제가 남편한테 저희 엄마생일 챙기기중지 시켰어요

  • 9. 하늘에서내리는
    '25.4.24 11:50 AM (122.34.xxx.61)

    챙긴다는게 전화나 용돈정도 말하는거 아닌가요? 그건 멀리살 때도 계속하고.
    밥 먹으러 오라고, 혹은 같이 밥 먹자고 하는건 가까이 살 때도 안하셨어요.
    저는 기혼인데 양쪽 본가 다 그렇습니다.

  • 10. .....
    '25.4.24 11:50 AM (211.202.xxx.120)

    자식 생일도 안 챙기는데 사위 생일을 왜 챙기죠? 시집에서도 며느리. 자기 아들 생일도 안 챙기는데요

  • 11. 리보니
    '25.4.24 11:55 AM (221.138.xxx.92)

    챙겨주시면 감사한거죠

    세상에 당연한게 어디있나요

  • 12. 123
    '25.4.24 11:58 AM (119.70.xxx.175)

    사위 며느리 딸 아들 다 챙겨요.

    뭐 별다르게 챙기는 건 아니고 생일 축하한다고 메시지 보내고
    30만원 정도의 현금을 선물로 보냅니다.

  • 13. ...
    '25.4.24 12:01 PM (175.192.xxx.144)

    날짜 기억하고 현금보내주면 그게 챙기는거죠

  • 14. 댓글보고놀람
    '25.4.24 12:03 PM (58.76.xxx.137)

    아까 그 글에 댓글 보고 놀랐어요.
    나이 많으신 부모한테 용돈 받냐고.
    아니 연세가 지긋해도 사위딸며느리손주들 생일이며 각종 기념일에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금일봉 꼭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부모님한테도 용돈 받음 기분 좋아요~

  • 15. 계속 챙기세요
    '25.4.24 12:03 PM (223.38.xxx.103)

    딸과 사위 생일 잊지않고 매년 챙겨주십니다
    엄마한테 감사하죠

  • 16.
    '25.4.24 12:04 PM (118.235.xxx.65)

    생일 안챙시는집 많을걸요. 82쿡이나 다 챙긴다 하지
    재산도 아들 다주고 딸 생일 푼돈 20주던가 하겠죠

  • 17.
    '25.4.24 12:05 PM (220.94.xxx.134)

    시어머니 가 제생일 한번도 안챙김 그럼서 시누생일때 마다 전화했죠 시누생일이라고 처음에 챙기다 받으려고만 해서 저도 안함. 울엄마는 챙겼는데 내가 하지말라했어요.

  • 18. ...
    '25.4.24 12:1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요즘같은 세태에는
    시어머니가 며느리 챙기는면 사위도 챙겨야죠.

  • 19. 생일 챙겨주는
    '25.4.24 12:49 PM (223.38.xxx.64)

    집들이 많을걸요

    저희는 양가 어머니들 모두 각자 사위 생일 챙겨줍니다

  • 20. ...
    '25.4.24 1:10 PM (39.7.xxx.48) - 삭제된댓글

    딸생일 사위생일 다 챙기세요.

  • 21.
    '25.4.24 1:39 PM (39.7.xxx.133)

    딸 사위 아들 며느리
    축하 톡 보내고
    20씩 보냅니다
    둘이 데이트하며 식사하라고.
    계절옷 선물하기도 하고요

  • 22.
    '25.4.24 2:52 PM (58.234.xxx.182)

    시모도 안 챙기는 사위 생일 장모는 챙깁니다 초기에는 고가의 선물 사 주시다 이젠 돈으로 주심
    시모는 며느리 닥달만 하죠 뭐 차려줬냐, 잘난 아들 낳아줬으니 부모 초대 해 식사 대접해라 등등
    그 잘난은 주관적일 뿐인데

  • 23. 저는
    '25.4.24 3:49 PM (110.14.xxx.154)

    아들, 딸생일도 챙기고 며느리, 사위 생일도 챙깁니다.
    카톡으로 축하메시지랑 송금하고 금액은 모두 30으로 통일(첫생일은 사돈내외랑 모두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하고 현금100줬어요.)
    손자 생일 어린이날도 같은 금액으로 하구요.

  • 24. 친정에선
    '25.4.24 4:28 PM (211.218.xxx.216)

    항상 챙겨요 현금 백에
    요즘 아프셔서 못 하시는데 초반엔 직접 손수 생일상까지
    시모는 자기 아들 생일에 돈 십만원도 안 주고 받기만 해요
    불쌍한 남편
    그나마 장모님이 살뜰히 챙겨주니 복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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