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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 기소하는거 보면서 많이 배워요

Io 조회수 : 4,638
작성일 : 2025-04-24 10:09:49

저는 정말이지 이정도로 저항이 심할지는 몰랐거든요

이재명이 정권을 잡는다는것이

이토록 그들에게는 거대하고 엄청난일이었어요

몸부림 대단해요

검찰이 어떤식으로든 해체된다는건 자명하잖아요

검찰 뿐 아니라 기득권 수구세력들이

본인들이 가진것을 빼앗기지 않기위해

영혼까지 끌어당겨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많이 배워요 진짜

이렇게 살아야 되는거였어요

 

뺏겨도 뺏긴줄도 모르고 밟혀도 밟힌줄도 모르고

그렇게 살았네요

윤대통령이 그래도 크게 한껀은 했어요

얼토당토 않은 악질 똥멍청이덕에

어둡고 더러운것들이 수면위로 드러나는 바람에

참 많이 각성했습니다

 

좋아하는 영환데 대사 떠올라요

 

 "너네같이 법 안 지키는 새끼들이 더 잘 먹고 잘 살어"

"그건 뭐 당연한 거 아닙니까? 우린 목숨걸고 하잖아"

- 영화 부당거래 중

 

IP : 211.234.xxx.11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24 10:12 AM (220.94.xxx.134)

    검사놈들 지들 무덤파는거죠.

  • 2. 요리조아
    '25.4.24 10:13 AM (103.141.xxx.227)

    그쵸..쟤들은 목숨걸고 뻔뻔하게 하는데 알량한 양비론과 원리주의자인척 도도함을 강조하는것들이 많죠 .

    성경에도 있다자나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게 이 시대 정의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 3. 그죠.
    '25.4.24 10:14 A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진짜 윤석열이 큰 일 했어요.

    어떨 때는 논개 같다는 생각도 해요.
    혼자 죽지 않고 자기 패거리들 다 드러내서 같이 죽으려는.

  • 4. ㄴㄱ
    '25.4.24 10:15 AM (112.160.xxx.43)

    맞아요.숨겨진 암덩어리를 드러내게 했죠

  • 5. 원글
    '25.4.24 10:15 AM (211.234.xxx.119)

    논개 맞..ㅋㅋㅋ
    보다보다 첨 보는 캐릭터인데
    줄줄이 사탕으로 끝내줘요
    아주 그냥 다 끄집어내줘서 큰일하시는중

  • 6. ㅇㅇ
    '25.4.24 10:18 AM (223.38.xxx.47)

    그게 아니에요
    지금껏 윤석열이 문재인 뒤 봐준거죠.

    관봉권까지 나온 김정숙 특활비 옷값 조사도 정권초에 윤석열이 막아서 의아했는데,

    문정권 비리의혹에 문재인 직전까지만 수사하고 문재인은 다 빠져서 신기했음.

    이제 윤석열 비호가 사라지니 검찰이 문재인 수사하네요.

    이재명 시대엔 문재인 제대로 털릴거에요.

  • 7. 검찰출신 대통령
    '25.4.24 10:18 AM (172.56.xxx.22)

    얼마나 수준 미달아고 무식하며 사악한지
    전국민이 계몽된 점. 이것 하나는 인정합니다.
    앞으로 한국에 수십년간 검찰 출신 대통령은 절대 없을꺼라 생각해요.

  • 8. 소설쓰시는
    '25.4.24 10:19 A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한 분 등장했네요.

  • 9.
    '25.4.24 10:19 AM (182.229.xxx.237)

    진짜 그 어느때보다 열받네요

    그래서 검찰들 쓰레기 청소하려던 사람들은 (조국 노무현 등등) 그렇게 됐죠

    이제 국민들이 가만 두고 안 봅니다

  • 10. ㅇㅇ
    '25.4.24 10:20 AM (106.101.xxx.83)

    맞아요~ 멧돼지 업적이 하나 크게 있어요.
    우리가 얼마나 부조리한 세상에 사는지 크게 일깨워줬어요.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던 자들이 또 민주주의의 달콤한
    혜택을 가장 많이 받아요.
    전광훈 보세요. 민주주의 파괴 선동꾼인데
    이놈을 민주주의 법 때문에 걍 잡아처넣지를 못하고
    절차 절차 법법 하면서 시간 끌고요.
    멧돼지도 계엄한 날 바로 단두대에 세우고 싶은데 민주주의 때문에
    법의 심판 절차 다 챙기면서 시간 계속 끌 수 있죠.
    이놈들이 가장 민주주의 대한민국 혜택을 많이 받아요~

  • 11. ㅇㅇ
    '25.4.24 10:20 AM (1.221.xxx.19)

    소설쓰는분 계시네

    검찰 발악해봐야 기소키오스크행

  • 12. 000
    '25.4.24 10:25 AM (172.225.xxx.188)

    국민에게 검찰은 불공정 부패
    김건희화 한몸이야 보여준거죠

    그래서 김건희와 함께 해체될겁니다

  • 13. 윤석열이
    '25.4.24 10:26 AM (222.232.xxx.109)

    검찰 개혁하겠다고 했는데 (지는 뻥이었지만)
    국짐도 뽀개버린다더니

    결과는 그리 될건가봐요.

  • 14. 그런데
    '25.4.24 10:26 AM (122.34.xxx.60)

    윤석열이 문재인을 봐줘요???

    신박한 갈라치기네요. 정신 차리세요

  • 15. 223.38
    '25.4.24 10:27 AM (172.225.xxx.188)

    와 이사람 소설쓰네 이재명 대통령되면

    건진법사 김건희랑 윤석열 검찰이랑 같이 해체 될것입니다

    검찰이 숨기던거 다 특검해서
    국민들앞에 다 보여질거죠

    그리고 이분 갈라치기 하네?

  • 16. 검새해체
    '25.4.24 10:27 AM (121.121.xxx.58)

    정말 목숨걸고 달려드네요.
    내란은 진행중입니다.

  • 17. 신박한
    '25.4.24 10:28 AM (211.234.xxx.119)

    신박한 갈라치기 덧글은 걍 다양성측면쯤으로 넘겨봅니다 ㅋ

  • 18. 한동훈글에
    '25.4.24 10:31 AM (172.56.xxx.22)

    ㅇㅇ
    '25.4.23 8:29 PM (223.38.xxx.47)
    아는게 많으니 오디오가 안빔 ㅋㅋㅋㅋ
    그냥 부담없이 보기 좋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10294&page=1&searchType=sear...

    한동훈 지지자들 툭하면 선거법 운운하며 신고한다 협박하는데 이런 댓글이야 말로 허위사실 유포 아닌가요?

    ㅇㅇ
    '25.4.24 10:18 AM (223.38.xxx.47)
    그게 아니에요
    지금껏 윤석열이 문재인 뒤 봐준거죠.

    관봉권까지 나온 김정숙 특활비 옷값 조사도 정권초에 윤석열이 막아서 의아했는데,

    문정권 비리의혹에 문재인 직전까지만 수사하고 문재인은 다 빠져서 신기했음.

    이제 윤석열 비호가 사라지니 검찰이 문재인 수사하네요.

    이재명 시대엔 문재인 제대로 털릴거에요.

  • 19. 000
    '25.4.24 10:32 AM (172.225.xxx.188)

    김정숙 특활비? 그거 사비로 썼다는거
    증명되었구만

    그리고!!!!! 건진법사 특별한돈?
    그거는 특활비로만 가능하다면서요???

    건진에게 준돈 누가 준거니?

  • 20. ㅇㅇ
    '25.4.24 10:32 AM (211.246.xxx.196)

    이재명이 대체 얼마나 무섭길래
    검찰이 이토록 선거를 방해하는 걸까요?

  • 21. 윤이 당선될때
    '25.4.24 10:34 AM (211.234.xxx.247)

    짐작했어요
    더 높이 올라가야
    더 크게 알려지고 더 박살이 나겠구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피해는 국민 몫 ㅠ
    다시 회복하려면 오랜기간 힘들겠지만
    결국은 이루어 낼것이라는 확신을 합니다

  • 22. 223.38.47
    '25.4.24 10:35 AM (172.56.xxx.22)

    김정숙 여사 샤넬옷은 탈탈 털어도 죄가 안나와 무혐의.
    근데 그걸 윤석열이 막았다니..어이없네.
    그 근거를 가져오세요.
    옷 뿐 아니라 인도방문 둥 무혐의된 기사는 여깃습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2071453011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명품 재킷 의혹’ 등 4개 사건에 ‘무혐의’

  • 23. 엄청난일 맞아요
    '25.4.24 10:4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거대야당 대표라는 기득권 하나로
    줄줄이 재판중인 전과자가
    국민 우습게보고 대선에 출마하는것부터 엄청난일

    무죄인데 왜 재판 지연작전을 쓰고
    송달회피 폐문부제로 일선공무원들 피곤하게 하는지
    전원합의체로 이제라도 신속하게 진행한다니 그나마 다행

  • 24. ...
    '25.4.24 10:48 AM (118.235.xxx.147)

    봐줬다는 댓글 망상 그만해요.
    전주지검 별 의미 없는 곳에 윤이 지 측근 보내가지고
    문대통령 탈탈 털었음.
    봐줄거면 존재감 없는 놈을 전주로 보냈겠지.

  • 25. 역사
    '25.4.24 10:52 AM (124.49.xxx.150)

    그 시대에 꼭 필요한 자가 대통령이 된다.

    박정희 때는 산업화 필요
    김영삼 때는 군세력 해체
    김대중 때는 민주화 필요
    윤석열의 시대적 요청....은 도통 알수 없었는데
    그 누구도 할 수 없었던 검찰개혁. 의 적임자(?)였던것.

    인사검증시 자신이 검찰개혁 할거라 해서 검총 임명되었다던데
    방법은 다르지만 어쨌든 검찰 개혁을 넘어 해체에 이르게 한 그 장본인이 될 것임

    지금은 검찰 때문에 다 망해가는 나라 다시 일으키고
    그간 바퀴벌레처럼 꿈쩍 않던 수구 기득권셰력 일소할
    대통령이 시대적 요청.

  • 26. 엄청난일?
    '25.4.24 10:53 AM (76.168.xxx.21)

    이 조기대선이 누구 때문?
    국힘당 대통령 때문인데
    국힘당에서 흐보를 낸다는게 말이됨?
    재보궐 선거 책임진다고 후보 안내보내면서
    대선엔 왜 내보냄?
    윤찍어 나라 이지경 만든 주제에 후보 11씩에
    지들이 고발해 억지기소 해놓고 어거지까지.ㅉ

  • 27. 윤석열이
    '25.4.24 11:00 AM (118.235.xxx.65)

    문통 바준건 맞죠. 수사 중간에 항상 막았다던데

  • 28. 쳐맞는말하지말고
    '25.4.24 11:36 AM (172.56.xxx.29)

    그만 하시고 근거릉 가져오세요.
    힌동훈 지지자들 허위사길 유포에 아주 바들대던데
    그냥 느낌적 느낌이면 맞아요?
    증거나 기사 한줄이라도 윤석열이 수사 막은거 가저오라고요!
    임기 내내 이재명과 문재인 딸이며 가족들 털기 해놓고
    무슨 수사를 막아요?

  • 29. ....
    '25.4.24 11:43 A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배운다 ,영혼 이야기 하니
    소설 하나가 생각났어요
    나름 잘해주는 엄마가
    사실은 친모 억울하게 내쫒은 계모이고
    부모는 정서적인 부분은 담당했지만 생활이 바빠서 부모 대신 터울있는 언니 ,오빠들이 뒷치닥거리와 숙제 봐줬어요
    언니,오빠는 계모에 대해 알지만 계모편이었고요
    주인공은 취직했고 계모와 언니 오빠의 노후까지 일정부분은 도와줬어요
    그리고 결혼도 하고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다 갔어요 그런데 그게 과연 행복한 삶이었을까
    진짜 무한한 부모 사랑이 아닌 거짓 인생
    살다간 억울한 인생이라고 봐야죠

  • 30. ..
    '25.4.24 11:45 A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배운다 ,영혼 이야기 하니
    소설 하나가 생각났어요
    나름 잘해주는 엄마가
    사실은 친모 억울하게 내쫒은 계모이고
    부모는 정서적인 부분은 담당했지만 생활이 바빠서 부모 대신 터울있는 언니 ,오빠들이 뒷치닥거리와 숙제 봐줬어요
    언니,오빠는 계모에 대해 알지만 계모편이었고요
    주인공은 취직했고 계모와 언니 오빠의 노후까지 일정부분은 도와줬어요
    그리고 결혼도 하고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다 갔어요 그런데 그게 과연 행복한 삶이었을까요
    진짜 무한한 부모 사랑이 아닌 거짓 인생
    살다간 억울한 인생이라고 봐야죠
    주인공 세상은 태어날때부터 사실이 아니었던
    모든 게 가짜였죠 주인공은 뭘 배웠고 뭘 깨닫고 갔을까요?

  • 31. ...
    '25.4.24 11:47 A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배운다 ,영혼 이야기 하니
    소설 하나가 생각났어요
    나름 잘해주는 엄마가
    사실은 친모 억울하게 내쫒은 계모이고
    부모는 정서적인 부분은 담당했지만 생활이 바빠서 부모 대신 터울있는 언니 ,오빠들이 뒷치닥거리와 숙제 봐줬어요
    언니,오빠는 계모에 대해 알지만 계모편이었고요
    주인공은 취직했고 계모와 언니 오빠의 노후까지 일정부분은 도와줬어요
    그리고 결혼도 하고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다 갔어요 그런데 그게 과연 행복한 삶이었을까요
    주인공 인생은 트루먼쇼처럼 태어날때부터 사실이 은폐된 모든 게 가짜였던 거죠 그 안에서 주인공은 뭘 배웠고 뭘 깨닫고 갔을까요?

  • 32. ...
    '25.4.24 11:48 A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배운다 ,영혼 이야기 하니
    소설 하나가 생각났어요
    나름 잘해주는 엄마가
    사실은 친모 억울하게 내쫒은 계모이고
    부모는 윤리,정신적인 부분은 담당했지만 생활이 바빠서 부모 대신 터울있는 언니 ,오빠들이 뒷치닥거리와 숙제 봐줬어요
    언니,오빠는 계모에 대해 알지만 계모편이었고요
    주인공은 취직했고 계모와 언니 오빠의 노후까지 일정부분은 도와줬어요
    그리고 결혼도 하고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다 갔어요 그런데 그게 과연 행복한 삶이었을까요
    주인공 인생은 트루먼쇼처럼 태어날때부터 사실이 은폐된 모든 게 가짜였던 거죠 그 안에서 주인공은 뭘 배웠고 뭘 깨닫고 갔을까요?

  • 33. ..
    '25.4.24 11:52 A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배운다 ,영혼 이야기 하니
    댓글도 소설 이야기하니
    진짜 웃긴 소설 하나가 생각났어요
    나름 잘해주는 엄마가
    사실은 친모 억울하게 내쫒은 계모이고
    부모는 윤리,정신적인 부분은 담당했지만 생활이 바빠서 부모 대신 터울있는 언니 ,오빠들이 뒷치닥거리와 숙제 봐줬어요
    언니,오빠는 계모에 대해 알지만 계모편이었고요
    주인공은 취직했고 계모와 언니 오빠의 노후까지 일정부분은 도와줬어요
    그리고 결혼도 하고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다 갔어요 그런데 그게 과연 행복한 삶이었을까요
    주인공 인생은 트루먼쇼처럼 태어날때부터 사실이 은폐된 모든 게 가짜였던 거죠 그 안에서 주인공은 뭘 배웠고 뭘 깨닫고 갔을까요?

  • 34. ...
    '25.4.24 12:05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배운다 ,영혼 이야기 하니
    댓글도 소설 이야기하니
    진짜 웃긴 소설 하나가 생각났어요
    나름 잘해주는 엄마가
    사실은 친모 억울하게 내쫒은 계모이고
    부모는 윤리,정신적인 부분은 담당했지만 생활이 바빠서 부모 대신 터울있는 언니 ,오빠들이 뒷치닥거리와 숙제 봐줬어요
    언니,오빠는 계모에 대해 알지만 주인공편이 아닌 사실은 계모편이었고요
    주인공은 취직했고 계모와 언니 오빠의 노후까지 일정부분은 도와줬어요
    그리고 결혼도 하고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다 갔어요 그런데 그게 과연 행복한 삶이었을까요
    주인공 인생은 트루먼쇼처럼 태어날때부터 사실이 은폐된 모든 게 가짜였던 거죠 그 안에서 주인공은 뭘 배웠고 뭘 깨닫고 갔을까요?

  • 35. ...
    '25.4.24 12:16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배운다 ,영혼 이야기 하니
    댓글도 소설 이야기하니
    진짜 웃긴 소설 하나가 생각났어요
    나름 잘해주는 엄마가
    사실은 친모 억울하게 내쫒은 계모이고
    부모는 윤리,정신적인 부분은 담당했지만 생활이 바빠서 부모 대신 터울있는 언니 ,오빠들이 뒷치닥거리와 숙제 봐줬어요
    언니,오빠는 계모에 대해 알지만 주인공편이 아닌 사실은 계모편이었고요
    주인공은 취직했고 계모와 언니 오빠의 노후까지 일정부분은 도와줬어요
    그리고 결혼도 하고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다 갔어요 그런데 그게 과연 행복한 삶이었을까요
    주인공 인생은 트루먼쇼처럼 태어날때부터 사실이 은폐된 모든 게 가짜였던 거죠 그 안에서 주인공은 뭘 배웠고 뭘 깨닫고 갔을까요? 그치만 진실을 알면 지옥 문 열리니 모르고 사는 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어려운 소설이야기네요

  • 36. ㄴㄴ
    '25.4.24 12:36 PM (121.136.xxx.65) - 삭제된댓글

    엄마에게 사기당함.
    알고보니 다스뵈이다.

  • 37. 중간에 댓글
    '25.4.24 2:29 PM (82.35.xxx.218)

    정확하네요. 윤이 봐주건 맞지. 윤이 나가리되니 바로 조사들어가네요

  • 38. 그런데
    '25.4.24 9:36 PM (122.34.xxx.60)

    윤씨가 뭘 봐줘야? 윤씨 나가면서 조사 들어간거 아니고 수사는 몇 년전부터 했었고,
    저 수사를 저렇게 한 사람이 이창수.
    문통 수사 잘 한다고 윤씨가 서울로 불러올렸는데, 이창수가 김건희 기소 무마시켜버리고 수사 제대로 안 하니 민주당이 탄핵.
    그러다가 이창수를 헌재가 탄핵 기각시켜서 지금 다시 돌아왔고,
    문통 기소.
    윤씨가 봐주긴 뭘 봐줘요?
    애초에 사위 월급을 뇌물이라 보는 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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