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24 10:08 AM
(125.240.xxx.235)
오우...
정리정돈 잘하시고, 양념통이며 반찬통에 뭐 묻은 거 혀로 닦아 드시는 건
저희 시어머니랑 똑같으신데, 헹주 설거지며, 생선 썬 칼 재활용(?) 등등은 정말 헉하네요.
2. kk 11
'25.4.24 10:09 AM
(114.204.xxx.203)
말 해요 이런건 감염되니 하지마시라고
계속요
3. ..
'25.4.24 10:10 AM
(106.102.xxx.139)
에고 교차감염 모르시나봐요
4. ㆍ
'25.4.24 10:1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하하하
제 주위 지인들 중 저런 타입들 진짜 많아요
식당에서도 많이 봐요
남편이 의사인 제 친구도 날마다 스팀청소기로 온 집안을 닦아내고
온갖 소독제 다 뿌려대고 집도 반들반들
근데 참기름병 쓰고 혀로 병주둥이 빨아먹어요
비위 상해서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자기 입은 잘났기 때문에 괜찮다고 ㆍ
5. ...
'25.4.24 10:12 AM
(125.129.xxx.50)
헐.. 겉보기만 깔끔 하신거네요.
특히 음식먹기 싫을듯.
6. 새균에
'25.4.24 10:15 AM
(118.235.xxx.191)
대한 관염이 전혀 없는거죠? 하지 말라해도 왜 안해야 하는지 왜 본인 입이 더러운지 이해를 못해요. 본인 먹던 국도 남으면 냄비에 다시 부어 버리고요
7. 헐~~
'25.4.24 10:15 AM
(211.46.xxx.113)
걸레를 싱크대에서 빨다니....
또 참기름을 혀로ㅠㅠㅠㅠㅠ
8. 연세 가 ?
'25.4.24 10:1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위생관념이 제로네요
9. 새균
'25.4.24 10:18 AM
(118.235.xxx.191)
세균 수정해요
10. 관염?
'25.4.24 10:19 AM
(116.34.xxx.24)
관염은.........뭔가요;;;;;;;;;
모두 다 우리 모두 다 약점이 있잖아요
보지 않으려고 노력해봐요
11. 제
'25.4.24 10:22 AM
(162.19.xxx.47)
90세 시어머니가 정말 깔끔하세요.
걸레도 구분해서 쓰시고, 행주도 가스레인지용, 식탁과 씽크대용, 그릇용으로 나눠서 사용하시거든요.
저 연세에 매일 목욕, 빨래, 등등 너무 좋은데 코쑤셔서 아무데나 버리기, 코, 귀쑤시고 손안닦고 바로 요리하기, 참기름병 혀로 닦아내는거 아주 비위상해요.
그래서 사람도 다 단점 하나씩은 있거니하고 지내요.
12. ...
'25.4.24 10:24 AM
(202.20.xxx.210)
깨끗한 거 아니에요.. 참기름 병에 입 댄다니..더러움 최고급인데요 -_-
13. 짜짜로닝
'25.4.24 10:25 AM
(182.218.xxx.142)
같이 살자고만 안 하면 되는 걸로 ㅡㅡ;
14. 누구나
'25.4.24 10:33 A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누구나 단점 하나씩은 있나 봐요.
저희 시누이는 면봉으로 모서리 구석까지 후벼 파는 깔끔쟁이인데 반찬을 그리 다독거려요.
젓가락으로 한 입 집어 먹고 그 젓가락을 쪽쪽 빨아서
그 접시 전체를 반듯하게 다독다독하는 거지요.
자기 딴에는 젓가락에 묻은 양념을 자기 입으로 훑었으니 깨끗하게 다독였다고 생각하나 본데
같이 밥 먹는 사람은 미치겠거든요.
15. 다
'25.4.24 10:34 AM
(118.235.xxx.71)
약점이 있긴하죠. 같이 먹고 하는거 아님 이불로 옷만들어 입어도 상관없고 참기름 병나발 불어도 상관없죠
16. .....
'25.4.24 10:39 AM
(175.119.xxx.50)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아무 탈 안 나고 살잖아요.
요즘 다들 너무 병적으로 더럽니 마니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전국적으로 A형 간염 유행할 때, 75년생 이상은 면역 있고, 76년생 이하는 면역이 없더라고요. 위생은 나아졌는데 면역력은 약해지는....ㅎㅎ
그러니 대충 좀 삽시다.
17. .....
'25.4.24 10:39 AM
(175.119.xxx.50)
그래도 아무 탈 안 나고 살잖아요.
요즘 다들 너무 병적으로 더럽니 마니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전국적으로 A형 간염 유행할 때 회사에서 주사 맞힌다고 전수 검사했는데
75년생 이상은 면역 있고, 76년생 이하는 면역이 없더라고요. 위생은 나아졌는데 면역력은 약해지는....ㅎㅎ
그러니 대충 좀 삽시다.
18. 보면
'25.4.24 10:56 AM
(221.138.xxx.92)
그 세대가 그런분들 꽤 됩니다...
그래도 정리정돈 잘하신다니
중간이상이시네요.
19. ㅇㅇ
'25.4.24 12:39 PM
(175.192.xxx.42)
하아
너무너무 더러워서 밥이 안넘어 갈 것 같네요
근데 저런분들 많으심ㅡㅡ 우째
20. ...
'25.4.24 1:25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어디가 깔끔하다는건지. 세상 더럽네요.
21. 근데
'25.4.24 3:55 PM
(180.71.xxx.214)
시엄마 더럽다고 욕할라고 판까셨네요
에휴
근데. 저도 며느리인데
시엄마들 나이들어 위생관념 다 별로에요
근데. 지저분 하시네요
22. …
'25.5.11 1:41 PM
(211.36.xxx.44)
관염??
관념이라 해도 적절한 사용이 아닌데.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