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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는 어렵고 힘든 사람만 글 써야 하는 듯

99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25-04-24 09:28:03

공부 잘 하는 아이를 가진 엄마도 고민이 있고

여유있는 사람도 고민이 있어요

(제가 적었다는 것이 아니고  글들이)

 

근데 적으면 자기들 배려 안 하고 적는다고

악플이

 

프사도 좋은 대학 보낸 엄마

프사 올리면 저는 대학 안 보낸 고등이지만

축하글 톡 보내요

 

여긴 너가 아직 대학 안 보내서 모른다고

재수엄마에게 물어보니

그리 프사가 짜증나냐니

 

그건 열등감 많은 사람인가 보다고

그 아이는 좋은거고

내 아이는 요번에 들어가먼 축하 받는거지라고

 

82는 그런 사람만 글을 쓰는건지

어려운 사람만 오는 건지

 

 

IP : 211.234.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4 9:34 AM (211.36.xxx.111)

    원글 패는 악플은 어느 글에나 달려요. 어렵고 힘든 글에도 징징대지 말라고 달려요.

  • 2. 악플
    '25.4.24 9:42 AM (118.235.xxx.191)

    달리는건 우리애 연대 의대 합격했는데 서울대 못가 속상해요
    연금 800에 강남 아파트 있고 현금 2억 있는데 한숨 나네요
    이렇게 써서 그럴걸요

  • 3. ㅎㅎ
    '25.4.24 9:46 AM (211.234.xxx.29)

    사는게 다그렇죠

  • 4. ...
    '25.4.24 9:48 A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자랑에도 같이 기뻐해주고 기특해주고 그런 댓글도 많은데..

    같이 공감하지 못하고 생뚱맞게 자랑하는글 보면 솔직히 재수없죠..
    카톡에 초등애 상장부터 시작해서 중고등학교 성적표... 대학 사진
    군대에서 포상휴가 받은거 까지 올려두는 친구 카톡........
    솔직히 없어보여요..

  • 5. ㅡㅡㅡㅡ
    '25.4.24 9:49 A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살면서 눈치는 좀 있어야죠?

  • 6. ...
    '25.4.24 9:58 AM (121.137.xxx.59)

    여기 확실히 악플러들 있어요.

    전에 남편이 차 사라고 하는데 뭘 살까 하고 쓴 글에
    외제차 나오니 남편 자랑 하느냐고 비꼬는 글들 많더라구요.

    눈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더라도
    힘든 사람 생각해서 좀 자제해주시길 부탁한다, 정도로 댓글 달면 이해하죠.
    험한 말로 비난하거나 비꼬면
    참 보기에 안 좋더라구요.

  • 7. 짜짜로닝
    '25.4.24 9:58 AM (182.218.xxx.142)

    은근 얄미운 냄새 풍기는 글도 있구요,
    진짜 신세한탄이나 고민상담이 아니라
    자랑하려고 쓰거나 남의복으로 사는 주제에 지가 잘난 줄 알거나 그런 거요 ㅋ

    글고 예전부터 82쿡 분위기 잡치는 인간들 활동하는 거
    다들 아는 사실 아닌가요?
    득달같이 이상한 댓글 다는 인간들..

  • 8. ...
    '25.4.24 10:05 AM (202.20.xxx.210)

    이혼을 했거나 돈이 없거나 애가 아프거나.. 하여간 뭔가 부족한 글이어야 좋은 댓글이 달리고요. 조금이라도 풍족하고 이러면 넌씨눈 대접 받는 데가 여기에요.

  • 9. 당연
    '25.4.24 10:42 AM (112.153.xxx.225)

    여기 국힘 지지하는 사람들 알바들 꽤 있잖아요
    윤석열이 깨어나게 해줬는데도ㅋㅋ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못하는 지능이니
    그 사람들이 이성적 판단이 되겠어요?
    안됩니다
    지능만 떨어지면 또 그런가보다하는데 마음까지 못때쳐먹어서 사악해요
    그러니 온갖 글에 악다구니써대고 그러는거죠

  • 10. ...
    '25.4.24 10:47 AM (211.36.xxx.88)

    이혼을 했어도 또다시 연애나 결혼을 꿈꾸면 가차없고
    돈이 없어도 진취적으로 열심히 돈 안 벌면 가차없고
    애가 아파도 치료에 적극적이지 못하면 답답해 합니다

  • 11. ㅇㅇ
    '25.4.24 11:34 AM (59.6.xxx.200)

    그런댓글들은 거르면 되죠
    잘맞는댓글들도 달리잖아요
    어떻게 선플들만 달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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