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도시 원룸촌 인근에 대학교, 스타필드가 있어서 학생 30%? 나머지 스타필드 출근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원룸촌 한가운데 상가를 가지고 있는데 6개월째 공실 ^^;;
직장생활 35년 마치고 이제 은퇴 앞두고 있습니다
평소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이고 또 제가... 한 토스트 합니다.
20대때부터 토스트 장사 하고싶었어요 ㅋㅋㅋ
처음부터 돈 들일 생각 없구요
가스시설과 사각 철판 정도만 설치해서 시작 해볼까하는데... 어떨까요.
아침에 7~10시까지 사람들 출근시간에만 딱하고 접을 생각입니다
시작해보는거죠.
뭐든 시작해봐야 알죠?
부수적으로 우유도 그리고 바나나 낱개나
컵과일같은것도
퇴직 후 이것 저것 해볼 생각에 아주 가슴이 부풉니다
캬캬캬캬
저는 생각이 다른데요
지방 상가 6개월 공실이라니 해볼만도 하지만
공실을 해결해서 세입자 놓는게
훨씬 수익이 크지 않나요?
오전에 3시간 토스트 팔나서 수익이 얼마나 날거 같으신가요?
내 가게니까 위험부담 없고 내 맘대로 했다 접었다 할순 있지만
너무 비경제적인 선택 같네요.
좋은생각입니다.
요보사 타령만하던데
초교 앞 분식집도 주5일 딱 5시간만 하는데도 잘되더라구요
60대 후반 두분이 하는데
아침장사는
유동인구 동선이 제일 큰 고려사항입니다
1분만 손해여도 절대 돌아가지 않아요
동선 살펴보세요
아침장사는
유동인구 동선이 제일 큰 고려사항입니다
1분만 손해여도 절대 돌아가지 않아요22
그렇잖아도 출근하는 사람들 동선과 유동인구 생각은 했었는데 ... 위치가 딱 정해져있어서 저도 그것이 관건이겠다 싶네요 하루에 딱 30개만 팔고 싶습니다 ^^
시도해보세요. 너무 멋진데요?
한 토스트 하신다면서요~~좋은 시도..
한토스트 하신다니
저도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퇴직후에 쉬고 여행가고 그러고 싶을텐데 이거저거 해보고 싶다니
에너지가 많으신 분인듯
그 에너지가 부럽네요 ㅎㅎ
7시-10시가 이리라
5시30분-8시30분이 맞겠죠.
출근 안해본 사람처럼 왜 그래요
요즘 누가 도보로 다니나요
원하는 장소에 일주일간 서 있어보세요
걸어다니는 사람이 그 장소에
얼마나 다니는지를요
퇴직전에 공실 해결되면 토스트장사 까짓거 안할거예요 ㅠ
제가 장사 시작해보려는 이유는 기왕에 공실인거 제2의 인생에 도전해보고싶은 맘도 있어서입니다.
직장생활 35년 하며 나름 주인의식가지고 열심히해서 임원 전단계까지 왔는데 2년전에 임원은 물건너가고 ^^;;
역시 직장은 내것이 아니구나 하는 허탈감에 지금부터라도 내것을 만들어보고싶은 마음이 크네요.
성격상 집에서 놀지는 못할것 같고 어디가서 알바하면서 시간 보내고싶지도 않고 장사 시작해보면 뭐라도 배울것 같아서 무작정 시작해 보려구요
저희 동네 안쪽 골목길에 편의점이 생기길래.. 이 자리에 편의점이? 했었거든요..
(저는 상권 이런 거 잘 몰라서 제 생각엔 너무 구석진 곳이 아닌가 했었거든요. 아파트 정문앞도 아니고, 도로변도 아니어서...)
근데 가만보니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다 그 골목길을 지나서 학교에 등교를 해요.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그 편의점 앞을 지나서 출근을 하고. 아침에 삼각김밥, 담배 등등 사는 손님들로 바글바글해요.
아침 시간에 가셔서 유동인구를 미리 살펴보세요~
캬~ 역시 82입니다. 시간부분은 5시30분부터가 맞는거 같습니다 !!!! 제가 맨날 7시30분에 출근하다보니 감이 떨어졌나봅니다 ㅋㅋㅋㅋ
요즘 토스트 맛집이 없어서 예전에 노점서 먹던 토스트가 생각날때 있어요 하루 갯수 정해놓고 하면 괜찮을것같아요
창원인가요..?
저도 가서 맛보고싶어요.
어떤 결정이든 응원해요^^!!!
그냥 노세요
장사한다고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받을텐데 굳이 왜요?
정 일이 하고프면 노년층 일자리 알아보시든가요.
월급 받던 사람들
이상한 계획 세우며 자영업 미련 떠는거 진짜..
자영업 하는 사람들, 절실해서 하는거에요
유튜브에 토스트 맛집 만드는 영앗 많으니 참고하시고요.
아메리카노 저렴하게 같이 팔면 좋을 것 같아요.
잠깐 앉아서 먹고 가게.
임원 직전까지 가셨던 분이면 알아서 어련히 잘 하실 것 같네요. 노느니 취미삼아 하시는 거 같은데 적극 응원드립니다!
유튜브에 토스트 맛집 만드는 영상 많으니 참고하시고요.
아메리카노 저렴하게 같이 팔면 좋을 것 같아요.
잠깐 앉아서 먹고 가게.
그냥 걸어다니는 사람 거의 없을텐데요.. 제가저희집 앞이 지하철이라서 저는 지하철 잘 타고 다니는데... 지하철 타러 가다보면 걸어서 출근하는 사람 거의 없더라구요
당장 우리 아파트만 해도 같이 엘레베이터 타면 저만 1층에서 내리고 대부분다 지하주차장으로 가더라구요 .. 그냥 한번 시간내서 어느정도로 사람들이 출근길을 다니는지 한번 시험한번 해보세요 .. 근데그것도 토스트를 먹을 사람인지. 차라리 학원가나 초등학교 앞에 분식집 보다 못할수도 있잖아요.
자기 가게면 괜찮죠 투자비도 얼마안들거같은데
상가가 있다면 임대료 부담 없고 정년까지 일하셨으니 어느정도 여유도 있으실거고
실적에 대한 부담없이 할 수 있을것같아요
무리하게 대출받아서 하는 장사를 말리는거지 이런 경우에는 뭘하든 상관없어요
20대부터 토스트 장사를 꿈꿔왔다면ㅎㅎ
바로 실행하셔요~
맛난 집이라고 소문나면 힘드니까 쉬엄쉬엄하세요
반대요..아무리간단히 시작한대도 애들 소꿉놀이가 아닙니다. 그시간에 회사앞도 아니고
몇명이나 사먹어요.. 최소 재료값은 건져야할텐데..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폐업 업체 중고중 깨끗한거 사시고 인태라어 업체들한테 뜯기지 마세요.
최대한 직접 구입
근데 출퇴근하는 사람이 적어도 3 40대면 몰라도 대학생이나 20대는 길거리 토스트 갬성이 아니예요. 요즘 맛있는게 너무 많은데 버터로 지진 빵에 양배추 계란 케찹 입맛이 아닙니다
2~3년 더 일하고 말거면 그냥 노인 일자리 알아봤을건데 저는 그럴것 같지가 않아서요 .. 직장생활도 주말에도 출근하고 싶을정도로 정말 즐겁게 했습니다. 내 일이면 더 얼마나 행복할까 싶기도 한데
사실은 그것보다 상가가 그냥 구분상가가 아니라 건물중 한개가 공실이고 다른 임차인분들도 한달 연체는 기본인데 ㅠㅠㅠ 그 건물에 대출이 많아서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저도 퇴직앞두고 이렇게까지 될줄 몰랐어요. 사실은 저도 많이 절박합니다 ㅠㅠ
본인 상가에서 창업비도 얼마 안드는데 일단 해보세요.
오전장사 깔끔하게 하셔도 될 듯.
글봐도 님에겐 긍정 기운이 흐르네요.
일단 해보세요.
그럼 토스트 말고 다른걸로 생각해보세요. 현실적으로 윗님들 댓글이 맞죠..
거기가 회사앞도 아니고. 출근길에 누가 그렇게 먹겠어요
회사앞도 퇴근할떄 출출하고 그럴때는 먹을것 같구요
유튜브 길거리 토스트 영상
(갠적으로 토스트는 그자리에서 먹는게 맛있으니 간이 의자랑 작은 태이블이나 바(가게가 작으면)에서 앉아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유튜브보면 재료비나 나올까 싶고 ㅎㅎ
명동 아침 3시간만 토스트 장사
https://youtube.com/shorts/fax8CxOZ4Kw?si=iEnfImNPmLYsmAk8
송젇에 빌딩 세운 토스트집-달걀을 깬걸 아예 사오네요
https://youtu.be/_XSjpOQad9w?si=dqyDof4s-oKUZqz8
기타 길거리 토스트 직접 만드는 영상 많으니 함 보시고 직접 가서 맛도 보시면서 시장조사 해 보세요. ㅎ
푸하하 영상까지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
대출이자 아직 쌩돈 넣고 있는건 아니니까.. 까짓거 뭐 어떻게 되겠죠 ㅋㅋㅋ 안되면 지금 집 전세주고 지방으로 gogo 에라 모르겠다
아침에 사람들 동선, 시간대, 유동인구 파악 해 보고 실업급여 받는동안 4개월 조사해서 결정해볼랍니다.
여튼 뭐라도 하고싶어요 퇴직 후 하릴없이 시간 보내고 싶진 않아요 원래 노는데는 자질이 없어요 ㅠㅠ
임대료가 안들어도 그닥 응원이 안되는데
음식장사 처음 해보시는거고 바쁜 아침에 1분으로 지각이
가름나는데 음..
그리고 아무리 영업시간이 짧아도 내몸 갈아 넣어야 하고
장사라는게 앞으로 남아도 뒤로는 남지 않는 다른 말도 있어요
이익이 나는거 같아도 실제로 따져보면 하나도 안 남는다고
요즘 젊은이들은 토스트 감성 아니라는 의견도 공감가고요
간단한 아침은 편의점도 엄청 많아요
4개월 조사해서 가능성있으면 봄에 open!!
그동안 바리스타 자격증이나 좀 따야겠어요
예전에 직장다닐때 회사 근처애
아주 작게 토스트랑 우유만 파는곳
있었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어서
점심으로 가끔 이용했어요.
아침에는 회사 옆 편으점이나 빵집정도..
특이하게 그 토스트 사장님은 겨울에는
몇달 가게 안하시고 해외여행하셨어요.
본인 가게시면 자유롭게 해보세요
바로 옆칸이 편의점이예요 ㅠㅠㅠ
토스트가게 생기면 그동네분들 반가워 할것 같아요
공실로 있다가 뭐가 생겼네? 하면서요 ㅎㅎ
토스트에 커피(음료)도 같이 파세요... 커피 필수입니다. 그리고 배달도 종종 나갈껄요... 음료+샌드위치 세트로 하면 배달 은근있어요.
펼쳐서 판다고 다 허락되는건 아닌가보더라구요.
신청하고 서류구비하고 신고 그런건 없을까요?
편의점은 장사 안되면 의무 기간 채우고 장사 접어요.
편의점이 잘 된다면. 시너지 효과 있겠지만
글쎄요.. 원룸촌 편의점이 잘되기에는 넘 리스크가 커서..
원룸촌은
와서 먹는 토스트 가게 자리로는 아닙니다.
(원룸촌도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지고요)
토스트 가게가 왜 지하철이나 기차 역사를 끼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노점은 텃새도 생각하셔야 하고요
(잘 되는 자리는 귀신같이 노점이 있음)
원룸 공실은 원룸촌 밖을 벗어난 인근 환경이 어떤지가 더 증요해요. 원룸 인구로는 매출이 채워지지 않으니까요.
차라리 노인 일자리 알아보세요
퇴직 전에 밥 벌이 가능한 자격증이라도 취득 하시는게
원룸 공실을 해결할 더 수월한 방법일 수 있어요.
82쿡에 장사해볼까 올리는 글 중에
이 글이 처음으로 "잘 될 거 같다. 재미있게 잘 할 거 같다"는
느낌을 주네요~
찬성~~원글님 잘하실 거 같아요.
35년동안 손님 응대하는 직업이었습니다
지금도 대기업부터 외, 비외감 중소 기업체 대표들이 제 손님이구요 CS 마인드 기본이고 사람 상대는 도가 텄습니다. ^^
토스트 장사는 또 다른 세상 이겠지만 경험 해보고 싶네요
젊은 애들도 토스트 먹어요. ㅎㅎ 간편하게 탄단지 때울수 있는 음식이고 배달 용기도 안나오는것도 자취러들에게 큰 메리트입니다. 배달하게 되면 최소주문 금액을 너무 높게 잡지 마시길요.
우리동네 아파트 앞 근린상가인가 그런 원룸이 많은 주택단지가 있는데 유동인구도 그다지.. 과일가게에서 붕어빵을 파는데 방송도 탔었어요.
붕어빵 사러가면 만워어치 넘게 사게되는 마법을 ..
세네명이 붕어빵 굽더라구요.
위치 안좋아요. 그런데도 돈을 긁어모으더라구요. 맛은 있으나 삼천원짜리 붕어빵 당연히 맛있어야죠
잘 하실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젊은 애들도 토스트 먹어요. ㅎㅎ 간편하게 탄단지 때울수 있는 음식이고 배달 용기도 안나오는것도 자취러들에게 큰 메리트입니다. 다만 직장가가 아닌 이상 아침 장사만 하는건 부정적입니다. 출근이나 등교하면서 집 근처에서 토스트 사서 가방에 넣어갈 사람은 별로 없을듯요. 아침부터 점심까지는 하셔야 할듯요. 배달하게 되면 최소 주문 금액 너무 높지 않게 잡고요.
젊은 애들도 토스트 먹어요. ㅎㅎ 간편하게 탄단지 때울수 있는 음식이고 배달 용기도 안나오는것도 자취러들에게 큰 메리트입니다. 다만 직장가가 아닌 이상 아침 장사만 하는건 부정적입니다. 출근이나 등교하면서 집 근처에서 토스트 사서 가방에 넣어갈 사람은 별로 없을듯요. 아침부터 점심까지는 하셔야 할듯요. 배달하게 되면 최소 주문 금액 너무 높지 않게 잡고요. 주말 장사 필수고요.
젊은 애들도 토스트 먹어요. ㅎㅎ 간편하게 탄단지 때울수 있는 음식이고 배달 용기도 안나오는것도 자취러들에게 큰 메리트입니다. 다만 직장가가 아닌 이상 아침 장사만 하는건 부정적입니다. 출근이나 등교하면서 집 근처에서 토스트 사서 가방에 넣어갈 사람은 별로 없을듯요. 아침부터 늦은 점심까지는 하셔야 할듯요. 배달하게 되면 최소 주문 금액 너무 높지 않게 잡고요. 주말 장사 필수고요.
젊은 애들도 토스트 먹어요. ㅎㅎ 간편하게 탄단지 때울수 있는 음식이고 포장 용기도 안나오는것도 자취러들에게 큰 메리트입니다. 다만 직장가가 아닌 이상 아침 장사만 하는건 부정적입니다. 출근이나 등교하면서 집 근처에서 토스트 사서 가방에 넣어갈 사람은 별로 없을듯요. 아침부터 늦은 점심까지는 하셔야 할듯요. 배달하게 되면 최소 주문 금액 너무 높지 않게 잡고요. 주말 장사 필수고요.
아침 먹는사람 드물어요.
커피숍과 토스트라면 모를까
근처 대학생들은 환영할거 같은데요? 위에서 말해주신대로 커피도 꼭 하시구요
자기건물이라 임대료도 없고
해보세요!
20대들 집에 재료 있어도 동네 이삭토스트 나가서 사와 먹어요. 맛있는 샌드위치도 사러 나갑니다.
최소 비용들여 내 가게서 하는건 해볼만해요.
하교시 애들 엄마들도 잘 사요
응원합니다 잘하실거에요
회사에서도 서비스직이니까요
저라면 다른지역 토스트가게 주말알바라도 3개월정도 해볼래요 맛있고 친절해도 이리저리 세금에 신고에교육에 처음겪는것들을 간접경험해보시고 시작하시길 추천해요
저 위에 동선체크 댓글 쓴 사람입니다
이번엔 상권분석과 다른 방향으로 말씀드릴게요
본인 상가이니
로망실현 한다는데 말릴 이유는 없어요
상가월세, 인건비 안들고
매출없으면 세금도 그닥 안나갈거고
재료비 재고 손해정도야 놀이터 비용으로 퉁 치신다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인테리어비용과 집기 구매비용은 달라요
일단 씽크대 및 주방구성하는 비용이 제법 듭니다
삐까뻔쩍 하게 하지 않고 기본만 해도요
집기도
소꿉장난하듯 부루스타에 테팔후라이팬 쓸건지
가스공사해서 화구넣고 사각팬 쓸건지에 따라
비용차이 어마어마하고
간판도 기본 판갈이는 해야하지 않겠나요?
초기투자비용은
원글님이 그냥 접겠다고 맘먹은순간
버려진다고 봐야해요
그걸 권리금으로 회수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거든요
오히려 출근 등교 안하고 쉬는 날 수요가 많을 거예요. 늦잠 자고 일어나 출출할때 아아랑 같이 먹기 딱 좋죠. 스타필드 근무자가 많으면 평일 휴무인 사람도 많을거고 대학생들도 방학도 길고 학교 안 가는 날 많으니 평일 수요도 괜찮고 주말에는
당연히 하셔야 하고 배달도 필수예요. 쉬는 날은 꿈쩍도 하기 싫어 가까워도 배달시키는 직장인들 많을듯요.
오히려 출근 등교 안하고 쉬는 날 수요가 많을 거예요. 늦잠 자고 일어나 출출할때 아아랑 같이 먹기 딱 좋죠. 스타필드 근무자가 많으면 평일 휴무인 사람도 많을거고 대학생들도 방학도 길고 학교 안 가는 날 많으니 평일 수요도 괜찮고 주말에는 당연히 하셔야 하고 배달도 필수예요. 쉬는 날은 꿈쩍도 하기 싫어 가까워도 배달시키는 직장인들 많을듯요.
출근시간에 하는 거 좋은데 좀 일찍 6시 정도부터 시작하고 주말에는 좀 늦게 문 열기.
토스트 장사는 원룸촌에서 안됩니다.
장사 하실거면 다른 곳에서 하셔야해요.
차라리 토스트 가게에서 일을 한 달이라도 해 보고 결정하세요.
토스트 장사는 원룸촌에서 안됩니다.
원룸거주 인구는 제외하는게 맞아요.
장사 하실거면 다른 곳에서 하시든지
다른 지역 고객 배달 통해 하든지 해야해요.
차라리 토스트 가게에서
일을 한 달이라도 해 보고 결정하세요.
그래도 힘든게 장사에요
저 신촌역 경유해서 출근하는데, 여기 토스트 장사 아주머니 계시거든요. 6시부터 나오셔서 11시에 들어가시더라고요. 정말 학생들 많이 먹고요(아무래도 대학근처니), 외국인도 많이 사먹습니다. 신촌 특성이겠죠. 문제는 몰릴 때 속도를 내주셔야 하는데, 미리 부쳐 놓은 것도 확보해두시고, 넓은 철판에 한번에 식빵 6개는 바로 처리하시더라고요. (3인분)
연습 많이 해두셔야 할겁니다. 개인적으로 길거리 토스트 무척 좋아하는 50대입니다. ㅋ
와, 저는 잘될것 같아요... 본인 가게에 CS마인드 기본 장착, 한 토스트 하시는 분이면 유동인구랑 동선 파악 잘해서 해보시면 대박 날것 같아요...
파이팅!!!
위치가 사람들이 걸어지나다니는 길목이면 저도 찬성이요!!
원글님 소유 상가이고
창업비도 많이 들어가지 않고
원글님 긍정에너지가 있어요. 잘될거같아요
큰 무리 없으면 도전해보는게 좋은데 사람들이 맨날 이이유 저이유 대면서 하지말라고 하죠
잘안된다고 해도 쫄딱 망할일 없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새로운 도전 찬성합니다
퇴직하고 여행갔다왔다 생각하고
딱 천만원만 투자 해볼까 합니다
진행 과정이랑 쭉 알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옙!! 내년 1월말로 퇴직입니다.
하반기부터 여유가 좀 생기니 바리스타 부터 해봐야겠습니다 ^^
아침이 아니고
그냥 낮에 하세요
저 아침 8시 ㅡ 저녁 6시 주 5일 가게해요
지방에서 작게 옷수선
복잡한거 다 돌려보내고 간편한것만
가게서 놀아요
점심도먹고. 주식도하고 수다도 떨고
우리집 한달 생활 비랑 보험이랑 용돈벌어요
지방소도시에 살아본적은 없으시죠?
지방소도시는 대부분 자차 이용합니다
대중교통이 좋질 않아요
스타필드면 통근버스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