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됐다고 해서 ㅜ
어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은 해뒀는데
어젯밤에 그동안 한번도 받아본 적 없던
성파트너 찾는다는 문자가 왔어요 ㅠㅠㅠ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유심 복제되어 무슨 일 생기는거 아닌가 걱정되고.. 너무 짜증나네요
다른 것 보다 이런 대기업에서 문제 대처하는 방식이 뭐 이따위인지
티비 안 보는 저 같은 사람은
뭐 확인한다고 티월드 안 들어가봤으면 지금도 모르고 있었을 거예요
해킹 사실 발견했을 때 개별 문자로 당장 알렸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유심칩 변경해도 안되면
아예 통신사 바꾸면 해결되는 걸까요?
알뜰폰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