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열어놓는건지 - 대놓고 밖에서도 둘을 비교?
또는 둘 다 별로라서 거절이라면 - 촬영 내내 자기에게 더 표현해주는 사람에게 가겠다는 둥 양쪽에 상대방 얘기하면서 경쟁 심리 부추긴건 뭐고요.
대단하네요..두명한테 선택받으며 즐기더니 끝까지 자이 페이스대로 가네요. 둘 중 한명이라도 좀 더 마음의 추가 기우는 사람을 최종선택 했으면 더 진정성 있었을 것 같아요. 너무 신중한 것도 때로는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형국이 되네요. 나가면 남자들 디엠 오고 연락 많이 올텐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