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쟈뎅
그리고 또 뭐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안락하고 푹신한 쇼파
커피잔에 담아 서빙직원이 커피 가져다 줬었구요
요즘엔 딱딱한 의자 머그잔이나 플라스틱 컵에 담아
나오면 본인이 찾아가야하고..
대학로에서 처음 램프 불에 커피 내려마시는 찾집에 가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도 서빙 직원이 테이블에 램프 켜주고 커피 내려줬었는데 커피 맛은 그닥이였어요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쟈뎅
그리고 또 뭐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안락하고 푹신한 쇼파
커피잔에 담아 서빙직원이 커피 가져다 줬었구요
요즘엔 딱딱한 의자 머그잔이나 플라스틱 컵에 담아
나오면 본인이 찾아가야하고..
대학로에서 처음 램프 불에 커피 내려마시는 찾집에 가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도 서빙 직원이 테이블에 램프 켜주고 커피 내려줬었는데 커피 맛은 그닥이였어요
민들레영토?
명동에 그.비엔나커피숍 이름을 모르겠네요 중국대사관이 보이던곳
비엔나커피 맛집 오랴된곳 가무 아닌가요?
불붙여 추출하는 커피는 사이폰 커피..
전 난다랑이 기억나네요
옛날 동인호텔 옆 반줄 ... 유명했죠.
난다랑.......
도토루
토스트 소세지세트 이런거 있었죠
테이블마다 전화 있는 보디가드
난다랑에서 맥심커피 판 거 기억나네요. 커피믹스를 준 거예요 ㅋ
사이폰 커피는 아직 있을 걸요
[네이버 지도]
터방내
서울 동작구 흑석로 101-7
https://naver.me/FU9slUNV
명동 거긴 가무 맞아요
저는 서울대입구역에서 마셨던 사이폰 커피가 생각나네요.
난다랑
제가 난다랑을 잊고 살았네요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쟈뎅 !
샤갈의.눈내리는 마을 캬캬. 단골이었어요
저는 왈츠를 좋아했어요
자주색 바탕에 금빛 글자 영문으로 박힌 게 왜 그리 멋지던지.
자뎅은 초록색 바탕.
1000원 남짓한 가격에 원두커피를 마음껏 즐겼죠
혹시 사카(?) 아닌가요?
나이가 드는지 예전 90년대 말 이천년대 초가 자꾸 그리워져요
명동에 중국대사관 보이던 커피숍 아는 분 계시다니 넘 반갑네요
봄날 그 싱그러움 지금도 너무 그리워요 ㅠㅠ
가무 아직 있는 걸요? 저 코로나 때도 다녀왔는데
거기 말고 그 근처 정말 오래된 다방 있었는데 거긴 코로나 때 없어졌어요.... 없어지지 않게 가무도 많이들 방문해주세요 ㅠㅠ
[네이버 지도]
가무
서울 중구 명동4길 16
https://naver.me/GOQeWyZP
히야 민들레영토너무 반갑네요.ㅋ
대학로 그 카페 좋아했어요.
상파울루였던가요?
난다랑 아시는 분들 혹시 그 앞에 노고단이라고 아시나요?
학림 노고단 소금창고, 안국동의 브람스 제 아지트였어요.
오랜 친구를 만난 기분이 드는 ~~글과 댓글입니다.
쟈뎅, 가기야(가찌아), 반줄,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학림, 소금창고, 난다랑! 독수리다방....
으아~~ 아 옛날이여!
터방네는 그대로인데
독수리 다방은
그 다방이 아니랍니다
신촌 만들레영토 가서 차 여러번 마시고 토스트 먹으며 수다떨다 거품가서 맥주 마시던거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