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 ‘나는 보수’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더 이상 보수와 진보로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사)홍장원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25-04-23 18:49:56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65063?cds=news_edit

 

 

홍장원 “0.1%, 일그러진 권력···세상을 좌지우지하려는 오만함에 분노”

 

인터뷰 말미, 그에게 자신을 ‘보수주의자’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의 답은 이랬다.

“평생 ‘나는 보수’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더 이상 보수와 진보로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고, 다들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거든요. 평생 빨갱이를 잡았듯이 이 사회에 불운하거나 피해를 끼칠 뭔가가 생기면 견제하고 싶고, 이 나라를 잘 지켜서 안전하고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인 사회를 꿈꿀 뿐입니다.”

IP : 221.140.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23 6:50 PM (1.225.xxx.133)

    진짜 공감

  • 2. 당연
    '25.4.23 6:55 PM (211.235.xxx.223)

    100퍼 공감.
    김종현
    홍장원
    주목 합시다.

  • 3. 더 일찍 아셨어야
    '25.4.23 6:57 PM (118.218.xxx.85)

    저는 정말 보수라 일컫는 무리들의 오만방자함에 치가떨리도록 싫은 사람입니다.
    대놓고 얘기하자면 바로 대구 경북따위요,부산 경남도 그렇다고 보고 이젠 하나 더 개독들,강남들, 기타등등

  • 4. ...
    '25.4.23 6:58 PM (59.12.xxx.29)

    국힘은 보수가 아니에요
    극우매국당

  • 5. 너무 맞말
    '25.4.23 7:42 PM (122.43.xxx.148)

    보수고 진보고
    다 무슨 의미가 있나요?
    빨갱이 독재 국가가 아닌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법치와 헌법이 살아있는 나라에서
    성실히 살면 되죠
    계엄을 일으켜 국민에게 군대를 보내는
    그런 놈들
    그런 놈들을 지지하고 비호하는
    인간들이 너무 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147 전진숙 의원, 김건희 일가 운영 '온 요양원' 수사 촉구 6 수사 해!!.. 2025/04/24 1,742
1705146 다림질 하는 저를 보던 남편 20 투움바 2025/04/24 5,506
1705145 아이들 키워보니 배우자 외모가 중요하네요.. 19 외모 2025/04/24 6,983
1705144 자다가 베개가 얼굴로 날아떨어졌어요 9 남편이 발로.. 2025/04/24 4,318
1705143 50살 증상인가요? 4 이거 2025/04/24 2,292
1705142 비상계엄 정신적 피해”…尹에 ‘1인당 10만원’ 위자료 소송 내.. 5 법버러지 2025/04/24 1,197
1705141 카톡 조용히 나가기 없어졌어요? 5 나가기 2025/04/24 3,272
1705140 이재명 측 "文 기소는 정치보복…권력남용 정치검사 시대.. 24 ㅇㅇ 2025/04/24 1,907
1705139 피검사를 했는데 보이면 안되는것들이 보인다네요 쪼요 2025/04/24 1,242
1705138 부산에서 아주대병원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7 .. 2025/04/24 691
1705137 고양이가 친구를 만만하게 봐요 9 .... 2025/04/24 2,059
1705136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사람들 1 ... 2025/04/24 903
1705135 박선영 "5·18 北 개입설 진실 여부 몰라".. 5 ㅅㅅ 2025/04/24 985
1705134 한덕수 "미국 항공기 구매 의향"에...항공업.. 8 너가뭔데 2025/04/24 2,359
1705133 야4당 한덕수 통상협상 중단 촉구 기자회견 1 박은정의원님.. 2025/04/24 700
1705132 난 내 노후 때문에 지원 못해준다던 아빠 12 노후 2025/04/24 6,012
1705131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총기사고 나는 장면 5 .... 2025/04/24 933
1705130 말을 웃기게 잘 하는 사람이 있죠? 11 .. 2025/04/24 2,362
1705129 콜드플레이 노래 실력 별로인가요? 15 ... 2025/04/24 3,459
1705128 올케언니가 갱년기 증후군으로 22 유방암 2025/04/24 19,439
1705127 매불쇼는 재미로 보는건가요? 15 2025/04/24 1,962
1705126 오늘 저녁에 3 밥하기 싫다.. 2025/04/24 727
1705125 간병보험 가입하셨어요? 5 보험 2025/04/24 2,062
1705124 초짜 검찰 출신 윤석열 으로 끝내야죠 6 0000 2025/04/24 519
1705123 94년에 연봉 6천이면 지금 얼마쯤되나요 5 ㅇㅇ 2025/04/24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