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혼자먹게되었어요.
황태랑 들깨가루 듬뿍 넣고 미역국 한솥 끓일겁니다.
뚝배기에 가래떡 한줄 해동해서 가위로 숭덩숭덩 썰어넣고
끓인 미역국 그득 부어서 팔팔 끓여 묵은지랑 먹을거예요.
침대에 잠깐 누워 치밀하게 세워보는 저녁식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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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저녁메뉴 어떤가요.
. . .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25-04-23 18:20:12
IP : 122.38.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4.23 6:21 PM (112.163.xxx.158)현시점 가장 부러운 사람 1위십니다ㅠ 가래떡 양념장에 찍어먹나요?ㅠㅡㅠ
2. ...
'25.4.23 6:24 PM (122.38.xxx.150)끓여 먹으려고요.
3. ...
'25.4.23 6:44 PM (175.192.xxx.144)미역국에 가래떡넣음 맛있어요?.
다른재료는 안넣나요?4. 오
'25.4.23 6:51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조랭이 떡 미역국 좋아하는데
조랭이 떡 대신 가래떡도 맛날 듯!5. 이토록
'25.4.23 6:52 PM (118.235.xxx.216)치밀할 수가 있나요
야무진 계획 실행 하시길요
저는.동네 똠얌꿍 맛집에서 한 그릇 혼국수 하고 들어가려구요6. ᆢ
'25.4.23 8:28 PM (121.167.xxx.120)글만 봐도 맛있어 보여요
가래떡과 같이 드신다니 창의적 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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