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다가 소변을 여러번가요.뭘까요

갱년기 과민성방광 조회수 : 4,566
작성일 : 2025-04-23 17:10:20

원래 소변 자주 보는 스타일이었고

3시간 간격 뭐 이래서 검사하면 이상없다

결국 과민성방광 약만 받아와요.

 

갱년기 오고 이젠 자다 깨다 반복하며

새벽3시쯤 귀찮게 한번 또 5시 이러니

잠을 자기 힘드네요.

낮에는 커피를 3잔 먹긴하고 또 자주가고

 

문제는 제가 조영제 복부 시티 찍을일 있어 겸사 겸사

소변 참고 오라고 방광도 찍은거라는데

방광암 뭐 이런건 아니겠죠? 소변검사는

이상없고,시티도 이상없고

 

비뇨기과가서 내시경까지 해야할지

무섭고 고민되네요.

 

 

 

IP : 121.179.xxx.20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대도아니고
    '25.4.23 5:14 PM (221.138.xxx.92)

    커피를 세잔씩이나 드시다뇨..

  • 2. 원래
    '25.4.23 5:15 PM (211.114.xxx.199)

    갱년기가 되거나 나이가 들면 방광의 기능이 약해지는 것 같아요. 질이 건조하고 위축되어도 요실금이나 빈뇨가 생기는 것 같아요. 크랜베리 성분이 함유된 질유산균 먹는게 좀 도움이 됩니다.

  • 3.
    '25.4.23 5:18 PM (121.179.xxx.201)

    삶이 낙이 없어서 커피 아아는 못끊겠어요.
    거기다 제가 과일도 많이 먹는편인데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과일 먹어요.
    그리고 갱년기라 잠도 새벽2시자는데
    왜 깨는지

  • 4. 그냥이
    '25.4.23 5:19 PM (124.61.xxx.19)

    커피 많이 드시니 그렇죠
    이뇨작용하니까

  • 5. ....
    '25.4.23 5:23 PM (58.122.xxx.12)

    커피만 줄여도 안가요 그리고 저녁식사후 과일 드시나요?
    그것도 굉장히 영향있어요

  • 6. ,,,,
    '25.4.23 5:26 PM (175.121.xxx.81)

    당은 이상없으신거죠?
    어제 혈압약 처방 받으러 병원갔더니 당화혈색소가 경계치라고 조심ㅅ하라고 신생님이 그러셔서 당뇨가 오면 증상이 어떠냐고 했더니 화장실
    자주 간다고.. 살도 빠지고ㅠㅠ

  • 7.
    '25.4.23 5:26 PM (121.179.xxx.201)

    저녁식사후 토마토2개,참외1개,사과1개 먹었네요.
    근데 그게 2시간후면 다 비워지지 않나요?
    커피 1잔이면 달라지나요?

    방광이 압축된 느낌이 들어요.
    변비면 더 심해지고 미치겠네요.

  • 8. kk 11
    '25.4.23 5:27 PM (114.204.xxx.203)

    너이들면 오후엔 커피 못마셔요
    저녁엔 물도 줄이고요
    푹 못자니 더 자주 깨고 화장실 가요

  • 9.
    '25.4.23 5:29 PM (121.179.xxx.201)

    당뇨는 정상요.
    변비도 있는편이고
    크린베리유산균이 전에 어떤분이 권하셨는데
    아이허ㅂ 가면 있나요?
    뭔가
    완경후엔 급해서 빨리가고픈게 달라요.

  • 10. 그게
    '25.4.23 5:30 PM (222.113.xxx.251)

    커피 안마시다가 커피 한잔만 마셔도
    그런 소변 증세가 확 나타나던데요

    3잔이나 마시는데 분명 영향 있을듯요

  • 11. ....
    '25.4.23 5:33 PM (58.122.xxx.12)

    저녁먹고 미니참외 두개먹었더니 새벽 2시까지 방광이
    차는 느낌이라 숙면을 못하겟더라구요
    시험삼아 커피 줄이고 과일 먹지말아보세요

  • 12. 마니
    '25.4.23 5:38 PM (59.14.xxx.42)

    쿠팡서 크린베리 사셔요

  • 13. 요실금
    '25.4.23 5:38 PM (58.230.xxx.181)

    아녀요??? 복압성 요실금이던가???

  • 14. 밤에
    '25.4.23 5:43 PM (122.36.xxx.73)

    수분 많은 음식을 많이 드시니 그렇죠 특히 커피는 이뇨작용 합니다

  • 15.
    '25.4.23 5:46 PM (121.179.xxx.201)

    요실금은 소변을 봐버리는건데
    저는 자주만 가요. 잊고 있으면 낮에는 3~4시간 간격
    근데
    밤에 좀 깨서 자주 가는게 한번깼는데 두번이니

  • 16. ㅓㅓ
    '25.4.23 5:47 PM (122.32.xxx.124)

    커피끊어야하구요
    저녁밥먹고 과일이나 물도 안좋아요

    저 과민성방광땜에 커피끊었어요. 곧 2년돼가네요 ㅠㅠ

  • 17. 나는나
    '25.4.23 6:03 PM (39.118.xxx.220)

    저는 9시 이후에 물이나 과일 등 수분섭취 안해야 아침까지 화장실 안가고 잘 수 있던데요.

  • 18. oo
    '25.4.23 6:16 PM (222.112.xxx.101) - 삭제된댓글

    제가 갑자기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었는데
    잠을 깊이 못자고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숙면을 못하게 되면 혈당도 오르게 된다고 하고 넘 안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물은 가급적 오전이나 점심때까지만 많이 마시고
    저녁에는 거의 안마셨어요.
    조심하니까 바로 효과가 나타나더라구요,

    소변이 안마려우니 아침까지 푹 자게 되고

    그 이후에는 특별히 물 마시는거 신경안써도 새벽에 깨는 일이 없었어요.


    커피도 줄이고 과일도 저녁보다는 점심때 드셔보세요.
    확실하게 줄여보면 바로 효과 나타나고
    그 이후에는 좀 덜 신경써도 잘 자게 될 듯 해요.

  • 19. ㅇㅇ
    '25.4.23 6:19 PM (222.112.xxx.101)

    물이나 과일을 점심까지만 드시고 저녁에는 확실하게 줄여보세요.
    그럼 잘 자게 될거고
    잘 자게 되면 그 이후에는 좀 적당히 드셔도 될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해서 잘 자게 되었어요.

  • 20. ㅁㅁ
    '25.4.23 6:5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낮에 빈뇨 현상이 없는데 밤에 빈뇨 현상이 있는것은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까
    잠이 깨면 화장실 가고 샆은 생각이든다..라고 의사 쌤이 그랬어요
    10번 깨면 10번 화장실가고싶은 생각이 든다고

    낮에 운동을 하든가 해서 수면의.질을 높이세요

  • 21. ....
    '25.4.23 6:5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비뇨기과 다니고 있어요.
    밤에 소변 안보는 약도 있던데...
    일단, 커피부터 끊으세요.
    비뇨기과 진료 전에 3일동안 배뇨일지 작성하는데,
    얼추 하루 횟수랑 배뇨량이랑 수치가 있어요. 밤에 화장실 가는것도 좋지 않구요.

  • 22.
    '25.4.23 7:16 PM (218.155.xxx.188)

    커피는 숙면을 방해하고 이뇨 작용이 있죠.
    안 해야 될 걸 고집하시면 방법이 없죠.

  • 23. 한의원
    '25.4.23 8:34 PM (116.121.xxx.37)

    가보세요 다른 것 때문에 진맥보러 갔는데 밤에 소변 자주 보시죠 하더니 그에 대한 침을 놔주더라구요 그날 한번도 안 깨고 푹 잤어요

  • 24. 여기
    '25.4.23 9:23 PM (118.222.xxx.158)

    https://youtu.be/P9H8DU7Pzws?si=QtrlRnBln85ej-6y
    이거 한번 보시겠어요? 매우 흔하고 막상 검사하면 정상인 경우가 많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263 약한영웅에서 범석은왜?? 6 질문 2025/04/23 1,854
1704262 팔공산 갓바위 준비물 뭐있을까요? 15 ........ 2025/04/23 1,669
1704261 변상욱의 미디어 알릴레오에 봉지욱 이명수 기자가 나오네요. 1 ........ 2025/04/23 1,031
1704260 전 한동훈하면 폰 안빼끼려고 싸우고 비번 모르쇠만 생각나요 5 2025/04/23 1,070
1704259 조언 구합니다. 남편과 의견 충돌 21 조언 2025/04/23 4,317
1704258 광양 갈비가 그렇게 맛있나요? 7 2025/04/23 1,622
1704257 한동훈님은 부처 같은 분이시네요 31 .. 2025/04/23 2,880
1704256 이번 주 토요일 종로 연등행렬 해요 2 2025/04/23 853
1704255 조희대 적극적으로 대선 관여중이네요 16 ㅇㅇ 2025/04/23 2,281
1704254 화장 잘 하는것도 엄청난 복인듯요 11 ,,, 2025/04/23 4,378
1704253 불자이신분 기도처 유명한 사찰들 어디인가요? 몇가지 질문 좀 드.. 3 ... 2025/04/23 870
1704252 요즘 밥하기 너무 너무 싫어요 16 집안일 2025/04/23 3,591
1704251 려 염색약 쓰시는분들 색깔 여쭤요 6 ... 2025/04/23 1,155
1704250 옆집 아주머니가 근대를 주셨어요. 18 ... 2025/04/23 2,501
1704249 12층에서 투신자살한 여고생, 1층에서 받아내 구한 친구 42 ... 2025/04/23 28,208
1704248 피부과 정기결제 다니는 분들 1 피부 2025/04/23 1,416
1704247 한동훈, 집에서 고양이 ' 양이, 탄이' 와 라이브 중 29 ,, 2025/04/23 3,280
1704246 매일 주기적으로 하는 일과 있어요? 10 . . . 2025/04/23 2,367
1704245 상황버섯 100년산 이런거요 1 2025/04/23 549
1704244 여름 좋아하는분도 있으세요? 14 날씨 2025/04/23 1,640
1704243 조민 2심 벌금 1000만원 9 .. 2025/04/23 3,606
1704242 갤럭시 워치7에서 카톡 알림 받는 법 2 스마트워치 2025/04/23 1,676
1704241 본인 간병보험 가입하셨나요? 10 열매사랑 2025/04/23 2,788
1704240 고작13명의 재판관이 이재명을 심판한다고? 10 정규재 쇼츠.. 2025/04/23 1,258
1704239 평생 ‘나는 보수’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더 이상 보수와 진보.. 5 (기사)홍장.. 2025/04/23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