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밑 지방 재배치 상담

흑흗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25-04-23 14:24:00

40대 중반이에요

집안 내력으로 다크가 심하고 ㅠ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이후로 

눈밑에 뱅이 생겼어요... 

짝짝이라 신경이 쓰이고 더이상 컨실러로 다크가 가려지지 않아 

결심했어요 눈밑지는 상담할때 유의할점 있을까요? 

실은 병원은 소개로 가는거고 .... 

무서워서 용기 못 내다가 이제 마음 먹고 하려구요

IP : 117.111.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3 2:54 PM (58.233.xxx.20)

    저도 많이 무서워했기에 ^^
    저는 지금 오십중반인데 오십초반에 눈밑지방재배치 했습니다
    눈을 건드리는거고 쫄보라 수년간 검색하고 후기읽고 그러다 하게되었고
    당시 저의 상태는 한쪽밑만 아주 조금 불룩한 상태라 그거 없애고 싶어서
    저로서는 큰결심 했어요^^;;;;
    절개나 실밥없이 레이져로 하는거했어요
    밑에 밴드같은걸 붙이질않아서 회복때까지 제상태를 볼수있었는데
    첫날은 엄청만족 부어서 눈밑평편해지니 젊어진느낌
    그런데 다 회복된후 상태는 만족도 60프로 수술전 많이 볼록한상태가 아니라서 그런지
    전 되려 꺼진느낌때문에 괴로운시간 보냈어요
    병원에서는 필러 해주겠다했는데 제가 거절했구요
    일단 조금 볼록한부분 없어진거는 만족스러운데 되려 꺼진느낌이라 당시에는
    많이 심란했고 눈매도 아주약간 안이쁘게 달라졌어요
    제 친구도 몇년을 고민하다 회사 직원분이 너무 잘되서 그병원 믿고 갔는데
    그친구는 눈밑이 팬더처럼 어둡고 불룩한 상태인데 하안검을 했더라구요
    우리나이에 하안검 권하기도하고 본인이 한번하는거 확실히 하고싶다고
    그런데 수술후 불룩함이 짝짝이로 남아서 병원서 재수술 해주었습니다
    그런데도 만족스럽지않아 다른병원서 다시 수술.. 총 3번 수술하고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했다고 투덜댑니다
    직원은 너무 완벽하게되고 직원식구들도 줄줄이 쌍꺼풀등 다 잘된모양입니다
    친구와 저는 많이 알아보고 각각 다른병원이지만 둘다 압구정에 있는 병원서 했는데
    잘하는 병원이라 소문나도 모두 만족스런 결과를 얻는건 아닌듯해요
    내가 잘되야 만족스럽잖아요
    그리고 병원서는 다들 금방회복될듯이 얘기하는데 저는 절개 안하고 레이져했는데도
    멍이 3주 가더라구요
    제친구는 멍은 빨리회복된듯해요
    다들 살성이 틀리니 회복도 다 다르지요
    원글님 잘 맞는 병원 찾아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2. 눈밑
    '25.4.23 2:57 PM (118.235.xxx.144)

    다크는 눈밑지 한다고 사라지지 않아요

  • 3.
    '25.4.23 3:02 PM (61.74.xxx.243)

    저도 몇년전에 눈밑지 했지만
    의사샘이 착색다크는 자기딸도 자기가 어찌 못해준다고 했어요.
    불룩해서 음영이 져서 다크가 생긴건지
    착색형 다크인지 상담가서 문의해 보세요.

  • 4. 감사해요
    '25.4.23 4:42 PM (122.32.xxx.181)

    착색 다크는 어쩔수가 없나봐요 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 부분 상담할때 참고할게요
    수술 후 관리는 어렵지 않나요?

  • 5. 다크서클은
    '25.4.24 12:59 AM (211.235.xxx.30)

    눈밑지 후 지방이 빠지면 더 드러날 수도 있다고 미리 경고함여…

    관리 지침은 벙원에서 잘 알려주더라구요
    생각보다 간단치 않은 수술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094 이 기분 이 느낌을 좀 없애고 싶어요. 10 2025/05/06 3,482
1709093 속옷 사고 또 샀어요 1 에고 2025/05/06 2,189
1709092 이재명 눈 크다고 검찰이 기소? 웃프네요. 11 2025/05/06 2,415
1709091 내란당은 후보 안내는게 맞지 않나요 7 2025/05/06 626
1709090 김문수 저러는거 이해가 가네요 14 ㅇㅇ 2025/05/06 5,265
1709089 아무도 마주치지 않고 싶을 때 어디로 5 2025/05/06 1,606
1709088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역사다방 ㅡ 법관 양ㆍ지 ㆍ조 에게서 .. 1 같이봅시다 .. 2025/05/06 461
1709087 허탈한 권영세, 동대구역 향하다 대전역에서 중도하차해 상경 14 ㅅㅅ 2025/05/06 5,914
1709086 하동 시댁 다녀왔어요 12 ... 2025/05/06 4,762
1709085 권영세 "김문수와 대화가 안된다…오늘 의총서 결단낼것&.. 15 ... 2025/05/06 2,786
1709084 자연드림 기픈물 싸게사는방법? 1 .. 2025/05/06 1,363
1709083 개업 화분 어떤 종류 추천해주세요 6 .... 2025/05/06 714
1709082 윤석열은 정말 괴물이네요 13 . . 2025/05/06 7,073
1709081 국힘당 현상황 4 콩가루당 2025/05/06 2,606
1709080 외모 신경 쓰게 된 계기 2 나이 2025/05/06 3,639
1709079 민주당 당원 가입 5 ..... 2025/05/06 1,083
1709078 제사나 여행은 원가정만 모이는게 낫지않나요? 7 lll 2025/05/06 2,846
1709077 부끄러운 서울법대 3 2025/05/06 1,513
1709076 지금 탄핵이 아닌 이유.. 16 하늘에 2025/05/06 2,429
1709075 핸드폰이 갑다기 PC버전으로 2 알려주세요 .. 2025/05/06 664
1709074 손잡은 한덕수-이낙연…“개헌연대 나서자” 14 .. 2025/05/06 2,058
1709073 독도 우리꺼라고 그래도 말하는 사람이 후보는 되어야 2025/05/06 591
1709072 금니인줄 알았는데 구리 라고... 후기 16 ... 2025/05/06 5,213
1709071 3월에 구강검진했는데 1 2025/05/06 1,134
1709070 진짜 이러다가 바로 여름될까봐 겁나네요 1 ..... 2025/05/06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