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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캠핑…피곤함이 넘 오래 가네요

ㅇㅇ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25-04-23 11:06:00

캠핑한다고 텐트 안에서

일박 했는데 날이 추워 잠을 잘 못잤어요

그 여파가 꽤 오래 가네요

삼사일은 가는듯

 

이것도 더 나이들면 못할거 같아요 ㅎㅎ ㅠ

IP : 124.61.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3 11:07 AM (61.97.xxx.227)

    며칠전 전기담요 깔고 잤어요
    아직은 밤에 추워서 보온 신경 써야 되더라구요

  • 2. ....
    '25.4.23 11:24 AM (112.145.xxx.70)

    늙어서 할 건 아닙니다 캠핑..
    30대에는 다녀와도 말짱했는데
    이젠 다음 날 출근해서도 삭신이 쑤셔요

  • 3. ㅁㅁㅁ
    '25.4.23 11:27 AM (172.225.xxx.230)

    밎아요 중노동이에요

  • 4. 그래도
    '25.4.23 11:54 AM (118.218.xxx.85)

    좋은 텐트치고 아침에 일어나 텐트밖으로 나오면 와!!!이게 천당인가 그런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생각만해도 벅차네요.꿈같네요.

  • 5. 근데
    '25.4.23 11:54 AM (119.196.xxx.115)

    캠핑좋아하는분들 많잖아요

    어떤걸 좋아하는거에요?
    제가 겉으로만 보기엔 술먹고 고기먹고 웃고 떠들고 그런거밖엔 없어보이는데
    그런재미로 가는건가요? 뭔가 다른게 있는거면 저도 가보려고요

  • 6. ..
    '25.4.23 12:04 PM (61.97.xxx.227)

    윗님 밤에 불피워놓고 딸하고 별보며 얘기하고 것도 재밌고 아침에 산책하는 것도 재밌어요
    막 도착해서 의자만 펼쳐놓고 하늘 보고 바람느끼며 쉬면 해방감같은걸 느껴요

  • 7. ...
    '25.4.23 12:05 PM (117.111.xxx.11)

    캠핑은 싫어요 고생이죠
    이해합니다

  • 8. oo
    '25.4.23 12:23 PM (118.235.xxx.45)

    전 이제 집아니면 호텔에서 자도 피곤하더라구요. 하물며 캠핑이라니 ㅠ

  • 9. ..
    '25.4.23 12:56 PM (223.38.xxx.76)

    40대고 10년 전 우연한 기회로 캠핑카 이용 겨우 용인 정도 다녀왔는대 너무 안 맞더라구요
    눈바람이 몰아쳐도 주말 마다 캠핑 다니는 이웃 보면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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