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 50회 끝내고 혼자 운동 중인데 피티 받을 땐 우리 체육관 최고 성실회원으로 칭송(?)받았으나
혼자 하려니 역시나...
매일 50분 근력, 40분 이상 유산소 규칙 지키다가 너무 가기 싫어서 천국의 계단 40분이라도 타고 오는걸로 생각을 바꿨는데요
여기서 다른 분들 속도 8로 30분 탔다, 10으로 탔다 하는거 보니 놀랍네요.
저는 1,2,3 번갈아 옮겨가며 10분만 타도 너무 힘들던데요.
그래도 안 타는 거 보다 낫겠지 싶어서 속도 최저로 해놓고 30분 이상 타려고 해요.
아무튼 지금까지는 정치 유튜브나 여행 유튜브 같은 거 봤는데
좀 더 몰입할 볼거리가 있어야 그나마 덜 힘들게 탈 거 같아요.
유튜브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나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