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엄마들과의 모임 그리고 그들과의 관계 존댓말로 쭉 지내는게 낫겠죠?

121212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25-04-22 20:02:04

젊음엄마

중간나이대 엄마

좀 나이있는 엄마들 다양한데요

 

조금 가까워진듯 싶으면

말 편하게 하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어떤엄마는 심지어

한두살 차이도 아닌데

저더러 말 편하게 하라더니

8살차이 나는데도

먼저 말을 놓는 엄마에

매우 다양한데

 

항상 여자들끼리 모임이 어디가든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그냥 다 일관성있게

저보다 어리든 많던 다 존댓말로 일관되게

지내는게 나을까요?

 

이것도 성격인지라 말 놓으라고해서

편하게 00엄마, 00야 라고 편하게

못하는성격이기도 하고

 

여자들끼리는 좀만 수틀리면 금방 틀어지는것도

순식간이라ㅠㅠㅠㅠ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제가 꽉막혔나 너무 틀에 박혀있나 생각이들어서..

IP : 49.170.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일관
    '25.4.22 8:06 PM (219.255.xxx.120)

    존대말
    말 놓는 엄마들끼리 야 너 그러는거 순식간이드라고요
    저는 싫어요 사람 막 사귀는 성격 아니라서

  • 2. kk 11
    '25.4.22 8:07 PM (114.204.xxx.203)

    절대안놔요 20년 넘어도
    나보고 이상하다는데
    말이 쉬워지면 행동도 쉬워져서요

  • 3. 12121212
    '25.4.22 8:10 PM (49.170.xxx.58)

    제가 너무 꽉막힌건가 싶었는데
    댓글보니 그냥 존댓말로 일관되게해야겠네요^^…

    분명 편하게 말하면
    한참 어린대도 맞먹으려는
    엄마들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 4.
    '25.4.22 8:18 PM (218.150.xxx.232)

    저도 절대안놔요
    애친구가 내친구도 아닌데
    내의지로 친해진 친구도아니고 별별 사람이 다 있더라고요

  • 5. 나이
    '25.4.22 8:28 PM (110.70.xxx.149)

    애랑 동갑이면 엄마 나이 어려도 존중해야해요

    존대 안하고 편하게 동생처럼 하면 꼬우면 애 일찍 낳던가 시전 들어갈 수 있어요

    저도 저런 나이만 먹은 학부모 몇 사람 사람 취급 안했어요

  • 6. . . .
    '25.4.22 8:3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본인 성격, 사회성, 가치관 따라 가면되죠.
    첫째 엄마들과는 말 못놓고 존대.
    초등때는 잘 놀고 잘 지냈지만, 20살 넘은 지금은 데면데면.
    둘째는 걍 저도 말놓고 언니, 언니하고 지냈는데.
    올해 고3 지금도 가끔 맛집 찾아다니고 잘 지내요.
    분위기봐서 상황봐서 ... 좋은 사람들과는 잘 지내보세요.
    애들 문제는 예민하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 7. 보고
    '25.4.22 9:03 PM (118.36.xxx.195) - 삭제된댓글

    그 나이 먹은 엄마가 인성이 어떠냐에 따라서
    틀려져요
    제가 아는 엄마는 돈 많은 엄마인데
    돈 자랑에다 허세에다
    반말 찍찍 이런여자는 허락하면 안 되겠드라구요

    그리고 그런 엄마는
    아이도 엄청 싸가지 없었음
    인성이 어떤지 대충 보이 잖아요
    보고 허락 여부 결정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085 이혼숙려캠프 나왔던 축구선수사망 88 애도 2025/04/23 26,567
1704084 알레르기 108종 검사 해보신 분 계신가요 6 검사 2025/04/23 1,035
1704083 SK 핸드폰 소액결제 차단이요 5 방금 2025/04/23 1,954
1704082 sk 유심보호서비스 신청만 하면 되나요? 1 ... 2025/04/23 1,537
1704081 기재부, 계엄 당일 ‘사이버..’예비비 1180억 배정···왜?.. 13 ㅇㅇ 2025/04/23 1,616
1704080 북촌한옥마을둘레길같은곳 1 50대 2025/04/23 844
1704079 스스로 이불 덮는 강아지 4 털아가 2025/04/23 1,931
1704078 대법 전원합의체, 이재명 선거법 사건 24일도 심리…속행 합의 11 ㄴㄱ 2025/04/23 1,702
1704077 어릴때 애들 괴롭히던 못된 여자애들이 나이 들면.. 2 ... 2025/04/23 1,987
1704076 스벅 카푸치노 마셔보신분.. 8 카푸치노 2025/04/23 1,728
1704075 요즘 맛있게 먹은 음식들 (굴전, 엄나무순) 6 오랜만에 2025/04/23 1,269
1704074 뼈때리는 박명수 어록 진짜 머리 좋은것 같아요 8 .... 2025/04/23 3,202
1704073 지금 난리난 sk 해킹 궁금해요. 3 Aa 2025/04/23 3,174
1704072 어제 콜드플레이 공연 가신다는분 9 .. 2025/04/23 1,686
1704071 카드 결제계좌를 타인으로 2 현소 2025/04/23 769
1704070 영화추천 디어마이러브 5 유플러스무료.. 2025/04/23 955
1704069 조희대가 대놓고 대선개입하네요 21 000 2025/04/23 3,324
1704068 지마켓에 파는 설화수샘플(1회용팩에 샘플 주는 형식) 안전할까요.. 2 이제야아 2025/04/23 934
1704067 라떼는 싶은 식비변화 12 .. 2025/04/23 2,856
1704066 Nmn이 새로나온 영양제인가요? 3 모모 2025/04/23 742
1704065 혹시 조희대도 내란에 가담한거에요?? 14 ㄱㄴ 2025/04/23 2,109
1704064 여자친구들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딸아이 8 sw 2025/04/23 1,694
1704063 Sk 해킹된거,유심보호서비스 신청해야할까요? 6 2025/04/23 2,469
1704062 노래 제목이 salty 인데요 무슨 뜻이죠? 6 .... 2025/04/23 2,213
1704061 전 50되니까 몸보다 가치관이 싹 전환되는 게 느껴져요 22 50되니까 2025/04/23 5,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