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에요
나보다 나이도 좀 위고
직장에서도 리더급이고 박식하고 다 좋은데. .
언젠가부터 저를 부하대하듯
....
우정은 이런 피곤함 기분나쁨을 견뎌가며 지키는건 아닌 것 같아요
오랜 친구에요
나보다 나이도 좀 위고
직장에서도 리더급이고 박식하고 다 좋은데. .
언젠가부터 저를 부하대하듯
....
우정은 이런 피곤함 기분나쁨을 견뎌가며 지키는건 아닌 것 같아요
말만 들어도 피곤하네요.
전 일단 만나는 장소 갖고 투덜거리는거 정말 싫어해서 여기가 싫네 어쩌네 하면 그 때부터 인상 구겼을거예요.
서울사람 어쩌고는 너무 미개해요. 서울 사람이 다 똑같나.ㅋㅋㅋ
왜 가난하냐니. 할 말이 없네요. 니가 좀 보태주지 그랬냐 하시지.
자기 기분이 태도가 되는 스타일...
다른 데서 쌓인 스트레스를 가까운 사람한테 푸는 타입인 건데
저는 딱 한번 겪어봤는데 내가 무슨 가족도 아니고
얼마나 만만하면 이럴까 싶어서 손절했습니다.
옆에 있으면 내가 눈치 보게 되고 내 기분까지 더렵혀져요.
자기 기분이 태도가 되는 스타일...
다른 데서 쌓인 스트레스를 가까운 사람한테 푸는 타입인 건데
이런 사람 저는 딱 한 명 겪어봤는데 내가 무슨 가족도 아니고
얼마나 만만하면 이럴까 싶어서 손절했습니다.
옆에 있으면 내가 눈치 보게 되고 내 기분까지 더렵혀져요.
가난얘기 그냥 지웠네요.
맥락상 불필요해서
그렇게 나이들면서 하나둘씩 정리되는 거예요.
이 나이에 그런관계 굳이 이어갈 이유가 없죠.
인연은 소중한 것니고 누구나 완벽하지 않으니 소통하며 서로 조심해가며 쌓아가는거지 했는데
일방적으로 제가 당하고
또 앞으로도 그럴 경향. .
이정도면 초기치매 아닌가요...?
치매 초반에 증상처럼 안보이는 성격 변화 성격문제로 주변과 다툼이 잦아지기도 해서 초기에 놓치는 경우가 그래서그래요
성격 왜저래
나이들더니 변했어
점점더하네
이런식으로요
그게아니면 상식적으론 이해가 안가는 태도네요
이제 안만날때가 된거에요
친구한테 누가 그렇게 함부로해요?
손절하시길
원글님은 참아준 건데.., 그 사람은 님을 만만하게 본 거죠.
직장에서 저런 사람이 리더급이라니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 불쌍.
서로가 진심일때 이어 가라고.
누가 나를 만만하게 보면 당장에 손절하든지 이해관계로 얽혀있으면 뒤통수 쳐야지요
누가 나를 만만하게 대하면 즉시 손절하든지,, 이해관계로 얽혀있으면 뒤통수 쳐줘야지요
친구든 누구든 자신을 만만하게 대하면 즉시 손절하든지,,이해관계로 얽혀있으면 뒤통수 쳐줘야지요
말투가 입에 붙었나보네요
근데 리더처럼 굴고 밥사라해요
밥 같은건 아무래도 좋고 그런걸로 인색하진 않아요.
문제는 이번에 넘어가도 또 반복될거라 아무래도....끝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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