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ㅡ나이에 그래도 기회를 잡으려면 어디 가야할까요?
받아주는 곳은 있을까요?
이ㅡ나이에 그래도 기회를 잡으려면 어디 가야할까요?
받아주는 곳은 있을까요?
와인,골프,러닝 동호회 어떠세요
비싼 수입차 동호회도 남자분들 위주에요
아니면 어디서요? 데이팅앱은 쓰기싫어하실테구...
다 질낮은 남자들이 많아요
건전한데를 가세요 공부하는데요
앱도 요즘은 괜찮은가 봐요
사람보는 눈이 있고 판단력이 있으면
앱으로 구해보세요
냉정히 없어요
mba 어학원 교회 소개팅
차라리 공부하는곳이나 독서모임이 건전하고
어딜가든 똥파리는 거를줄 알아야하며 보는눈을 장착해야 해요.
이성을 만날수 있는 장소야 많죠.
그러나 제대로 된 자기 짝을 만날려면
장소 보다는 시간이 중요해요.
오랜 시간을 두고 지켜 보면서 대화도 많이 하고 같이 갈등도 겪어 보고 그래야하거든요.
그런 곳이 그나마 직장내 입니다.
직장커플이 결혼해서 오래 간다는 조사도 있어요.
이런 질문에 회의적인게요
낚시가 아닌 가정하에 괜찮은 남자가 주위에서 소개를 받지
그럴러면 내가 매력적이고 괜찮은 인간이어야 하고요
동호회 이런데 없다에 백원 걸고요
그냥 외로움 잘 이겨내고 혼자 잘 살고 있다가보면
좋은 인연 나타나면 좋은거죠
40대 미혼남 많아요.
눈이 높지 않다면 다 만날 수 있어요.
여기저기 사람 모이는곳에 가서 만나야 하구요.
동안이면 가만 있어도 소개해줄려고 할거에요.
워낙 세상에 나이많은 남자도 여자도 결혼을 안해서..
하물려 개천 산책하다가도 만나겠네요.
앱에 범죄자 드글드글
가장 조심할곳이
독서모임, 스터디모임
ㅋㅋㅋㅋㅋㅋ
동호회는 그러려니하고
독서모임, 스터디모임
여긴 괜찮겠지하는 허를 찌르는곳
아는사람 소개 아니면 그냥 다별로요
독서모임이나 스터디 모임에는 여자들이 더 많아요. 저 새벽에 독서모임 온라인으로 참여하는데 전부 여자임.
차라리 비싼 가입비 내고 듀오같은데 가입해서 소개받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결혼을 목적으로 비싼 가입비 내고 서로 같은 목적으로 모인 남녀들이니까요.
저도 사십대 싱글인데 그냥 저는 혼자 사려구요. 저는 하와이 사는 교포인데 여기서도 사람들 보니 밖으로는 티가 잘 안나도 마약 하거나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무섭더라고요. 요새 한국에 에이즈도 많이 늘었고 성병도
많대요( 일본 여행도 많이가서 한국남성들) 무서워서 이제 누구 못만나겠어요.
직장 주변을 찾아보세요.
그게 그나마 신원 보장.
그 나이면 여자나 남자나 괜찮은 사람 찾기 어려워요.
님 인생을 사세요
혼자 살라는게 아니라
님 직업에서 업글 가능한 일들을 하시고
님 좋아하는 취미를 하시고
님을 부르는 종교를 가지세요
아무리 여초여도 거기서 누군가가 주선하기도 하고 우연찮게 엮이기도 합니다
누굴 만나는 목적은 결정사 아니고서야 아무리 아닌 척해봐야 표나고 갈증나 보여요
님 같은면 껄떡쇠 좋겠어요,반대도 매한가지.
님을 위해 살다 동반자를 만나는 거지 앱, 동호회
맙소사에요
이성 찾을지
왜 중장년 노인사이트에 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