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일도 있고 터놓을 사람도 없고
다들 만나면 자기
얘기들하기
바쁘니
혼자 삭힐래요.
안주는 반찬들 남은거 아까워서 먹을래요.
우울한 일도 있고 터놓을 사람도 없고
다들 만나면 자기
얘기들하기
바쁘니
혼자 삭힐래요.
안주는 반찬들 남은거 아까워서 먹을래요.
비도 오고 하니 김치부침해서 마시면 더 맛있겠네요
누구한테 말하는 것보다 혼자 삭히는게 훨씬 나아요 그렇게 잘 해 보세요 드시다가 안 되면 여기에 글 써 보세요
지금은 끊었지만 오늘 같은 날은 막걸리에 김치전이었죠
다 털어내세요
저도 우울할땐 혼술합니다
저두 오늘 간만에 와인 한잔 했어요 비도 오고 기분 우울한 일도 있구요
점심때 마시고 한시간 정도 자고(저는 술을 마시면 그렇게 졸려요 ;) 일어났는데, 그런데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술마시고 난 후에는 항상 기분이 별로 안좋아요
인제 안마셔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