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제가 고등 반대표여서 학부모 단톡방에 공지 올리고
질문하실길래 정성들여 장문 카톡 쓰고 있는데
왜 빨리 댓글 안 보내주냐며 읽씹이냐며 폭언 하던 엄마
잊지 못합니다
죄송 1도 안했지만 글을 길게 보내면서 늦게 보내 죄송하다고 했더니 민망했는지 꼬리 내리더군요
친구 톡방도 아니고 학부모톡방에서 저리 예의없는 사람 처음이였어요 알고보니 지가 대표하고 싶었는데 아들이 깜냥이 안돼서 반장이 못된 아이 엄마였더라고요
옛날 제가 고등 반대표여서 학부모 단톡방에 공지 올리고
질문하실길래 정성들여 장문 카톡 쓰고 있는데
왜 빨리 댓글 안 보내주냐며 읽씹이냐며 폭언 하던 엄마
잊지 못합니다
죄송 1도 안했지만 글을 길게 보내면서 늦게 보내 죄송하다고 했더니 민망했는지 꼬리 내리더군요
친구 톡방도 아니고 학부모톡방에서 저리 예의없는 사람 처음이였어요 알고보니 지가 대표하고 싶었는데 아들이 깜냥이 안돼서 반장이 못된 아이 엄마였더라고요
세상엔 참.. 또라이 많죠.
무례하네요.
친하지도 않는 사이 카톡방에서
읽씹..입틀막..이런 단어 쓰는 사람 보면.,
선을 지키지 않는구나..싶어.,조용히 무시 합니다.
저도요.
선생님들이 차별? 한다고 굳게 믿고
저보고 학교에 건의 하라고 명령내리더라고요
제가요? 하니까
대표 엄마가 그런거 안하면 뭐냐고 .
그런것이면 증거를 가지고오면
다같이 모여서 의논 해봅시다
라고 했는데
다른엄마가 카톡와서
ㅇㅇ엄마 조심하라고
중학교때도 유명했다고.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